-

쇼트트랙 '건재' 스노보드 '깜짝'…동계올림픽서 선전한 韓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3개 목표를 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노보드가 예상을 뛰어넘은 성적을 내고, 쇼트트랙이 저력을 확인하며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는 평가다. 다만 스피드 스케이팅이 24년 만에 '노메달'에 그쳤고, 강세 종목에서 경쟁이 심화돼 4년 뒤 알프스 대회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2일(현지시간)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성과를 거뒀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금메달 2개를 따며 자존심을 지켰고, 스노보드가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새 역사를 썼다. 총 메달 수는 2022 베이징 대회(금2·은5·동2) 때보다 1개가 늘었다. 특히 쇼트트랙은 이번에도 총 7개(금2·은3·동2)의 메달을 안기며 한국 동계 스포츠의 핵심 종목임을 재확인했다. 한국이 초강세였던 2006 토리노 대회나 2018 평창 대회를 제외하고는 예년 대회를 뛰어..
-

갤S26 공개 코앞…포브스 "기존 스마트폰 영원히 바꿀 것"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현지시간 2월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공개하는 갤럭시 S26에 관한 전 세계 경제 및 정보통신(IT) 전문 매체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2일 갤럭시 S26이 '기존 스마트폰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고, 북미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종종 잊혔던(often-forgotten)' 갤럭시 기본 모델의 '화려한 귀환'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Perplexity)를 추가 옵션으로 탑재하고, 디바이스 사이드 버튼(side button) 또는 '헤이 플렉스(Hey Plex)' 같은 음성 호출로 이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 갤럭시 S26, 26일 오전 3시 전 세계 동시 공개... 앱의 경계 허문다 삼성 '통합 AI 플랫폼'과..
-

플로리다 트럼프 사저 침입한 20대男 사살…FBI 수사 착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 겸 리조트 마러라고 보안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침입했다가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 비밀경호국(SS)과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한 남성이 차량을 이용해 마러라고 북문 인근 진입 통제 구역 안으로 들어왔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백악관에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의 21세 오스틴 터커 마틴으로 확인됐다. 릭 브래드쇼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는 산탄총과 연료통(gas can)으로 보이는 물건을 소지한 채 다른 차량이 빠져나가는 틈을 이용해 통제 구역 안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비밀경호국 요원 2명과 팜비치 카운티 부보안관 1명과 대치했다. 브래드쇼 보안관은 "용의자는 두 개의 장비(산탄총과 연료통)를 내려놓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연료통을 내려놓으면서..
-

내란범 사면 제한 추진에…법조계 "대통령 고유 권한 침해"
내란·외환범을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는 사면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특정 범죄를 법률로 사면 불가로 규정하고, 국회 동의까지 예외 요건으로 두는 건 대통령 고유 권한인 사면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사위는 20일 법안소위를 열고 내란·외환 범죄에 대해 대통령의 사면을 제한하는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해당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대통령이 사면할 수 없도록 하되, 국회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가 있을 경우 예외..
-

직원정보 사내유출 갈등 삼바…수주 불발·파업 리스크 직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ADC 수주 불발' 사태가 올해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노동조합(이하 노조)과 면담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해 11월 발생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후속조치와 임금·복리후생 등 핵심 쟁점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노사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시점에 일본 파트너사와 추진하던 ADC 수주 계약이 최종 체결에 이르지 못한 전례가 있어, 노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대외 신뢰도와 글로벌 고객..
-

방폐장 부지 본격조사 착수… "유치지역 3000억 이상 지원"
정부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고준위 방폐장) 착공을 위해 본격적인 부지 조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장 2030년부터 포화가 예상되는 기존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확충을 위해 시설계획과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을 마련한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고준위위)는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1회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업무보고와 관리시설 부지 적합성 조사계획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엔 영구처분시설이 없어 포화한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로 옮겨야 하는데, 고준위위의 승인과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 고준위..
-
최태원 "AI 핵심은 에너지·금융…한미일 협력 플랫폼 모색"
-
HD현대重 최신예 이지스함 3척, 울산조선소 집결 이유는
-
전기차 가격 파괴 승부수… 3000만원대 모델 경쟁 가속
-
정부 압박에 '강남불패' 흔들…급매 늘며 하락 전환 촉각
-
'삼전닉스'보다 의대?…고대·연대 계약학과 144명 이탈
대기업 취업이 보장된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14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호황과 억대 성과급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택은 서울대나 의약학계열로 향하는 흐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연세대, 고려대의 계약학과 합격자 가운데 등록 포기자는 모두 1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3명보다 41명(39.8%) 늘어난 규모다. 대학별로 보면 연세대 계약학과 등록 포기자는 68명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했고,..
-
"경제적 부담보다 힘든 건…" 초보 엄마 울리는 양육 현실
-
대출 규제 직격탄…서울 신혼부부, 자금 부담 1억 늘었다
-
이스라엘, 레바논 급습…헤즈볼라 간부 포함 10명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