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6일 서울 양천갑·울산 남갑 당협위원장 오디션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1일 당협위원장 공모 경쟁이 치열한 서울 양천갑과 울산 남구갑에 '오디션 심사' 방식을 도입하고 후보를 각각 5명으로 압축한다. 심사는 조강특위 위원 점수 40%, 해당 지역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 20%, 현장 100인 선거인단 평가 40%를 합산해 이뤄진다.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보수 강세 지역인 서울 양천갑에는 총 9명이 지원한 가운데 박성중·정미경·조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