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575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전년대비 127% 증가한 역대급 규모로, 인천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신규 행정 수요를 충당하고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 문호를 대폭 넓혔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 인원은 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10명, 9급 1436명, 연구사 및 지도사 18명으로 총 1575명이다.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인천시 및 자치군·구 1508명, 강화군 67명을 선발한다. 인천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 비율보다 높은..

경기 안산시가 지리적 강점을 이용한 경마장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산시는 경마장 유치를 미래 성장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각적 검토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추진 계획에 발맞춰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경마장 유치는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시화지구를 포함한 시 전반을 대상으로 교통 접근성, 환경 여건, 개발 가능성, 주민 수용성, 기존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경기도가 대형 법무법인과 세무법인을 앞세운 고액 납세법인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신설한 '지방세 법무 전담팀(이하 전담팀)'이 747억원의 재원을 보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세 관련 소송 86건 가운데 65건에서 승소하며 747억원의 재원을 보존했다고 22일 밝혔다. 승소율은 75.6%로, 최근 4년간 80% 안팎의 높은 승소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전담팀은 전문 변호사를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해 도세 소송을 시군과 공동 수행하고, 동일 쟁점 사건에 대해 대응 논리를 공유하며 항소·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