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밥상의 주요 식재료인 고등어와 계란 등 주요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산 고등어 한 손(두 마리)은 1만원을 돌파했고, 계란 한 판 가격은 7000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가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신선란 224만개를 즉시 수입해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는 등 민생 물가 잡기에 나섰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 대형 고등어 한 손 소매 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전년 같은 달(8048원) 대비 28.8% 상승했다. 2년 전(6803원)보다는...

미국발(發) 관세 정책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 투자환경 악화 속에서도 지난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신고한 연간 직접투자(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 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자금도착도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79.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3위를 나타냈다. 산업통상부는 7일 지난해 12월 말까지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과 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분석한 '2025년(4분기 누적) 외국...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중 신선란 224만개를 시장에 풀기로 했다. '국민생선'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수입선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먹거리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구 부총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늘고 있는 산란계 살처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신선란 224만개 수입 절차에 즉시 착수해 1월중 시장에 공급하고, 수급상황에 따라 계란 납품단가 인하도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