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 낸다…실질심사 강화·개선기간 단축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의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상장폐지 절차를 강화해 장기간 시장에 잔류해 온 한계기업을 조기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질심사를 통한 상장폐지 기업은 23개사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질심사 기업의 상장폐지 평균 소요 기간은 384일로 단축됐다,거래소는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장기간 누적된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실질심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