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다세대·다가구주택과 반지하가 밀집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서울 전체 주거지 313㎢ 가운데 41.8%인 131㎢가 저층 주거지로, 협소한 도로와 필지규모로 인해 생활 불편을 넘어 안전 문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저층주거지의 약 87%에 해당하는 115㎢는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시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시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용적률 완화 인센...

서울 송파구가 미래세대와 경제허리 인구가 두터운 인구 구조를 보이며 25개 자치구 중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2022~2025년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미래세대(0~39세)'와 '경제허리(20~59세)' 인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큰 규모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송파구 인구는 64만3350명으로, 구는 18년째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인구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미래세대 인구는 4년 평균 28만7663명으로, 서울 자치구 평균(1...

사람처럼 걷고 말을 알아듣는 휴머노이드 로봇 17종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AI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AI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 몸으로 느끼는 일상 속 피지컬 AI'다.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웨어러블·디바이스 등 물리적 형태로 구현되는 기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참여형 축제다.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