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9988' 포인트 3000포인트 지급
65세 이상 어르신 체력측정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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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혈압과 체성분, 근력, 유연성 등 기본 체력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안내에 따라 현재 체력 수준을 점검할 수 있어 새롭게 운동 계획을 세우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체력 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기존 체험형 참여보다 3배 높은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심폐지구력 대신 협응력(8자 보행) 측정을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부담 없이 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중장년층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이베네핏'의 '버추얼메이트'를 통해 자세 불균형, 체력, 관절 가동범위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목닥터9988' 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시청을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팝업 행사 이후에도 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센터 야간 개방과 토요일 운영 확대 등 탄력적인 운영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창 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건강 이벤트"라며 "설 연휴에도 건강한 습관을 놓치지 않는 시민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열게 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