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58%가 음식점…예방 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를 소개했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냔~2024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환자수 2481명, 잠정)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8건)를 차지했다.여름철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