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성기야, 또 만나자. 편히 쉬어."
"성기야, 또 만나자…."'가왕' 조용필이 중학교 짝꿍이었던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조용필은 안성기의 별세 당일인 5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추모했다. 그는 안성기와 서울 경동중 같은 반 동창으로, 60년 넘게 우정을 이어왔다.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불과 4일 앞뒀지만 빈소가 마련되자마자 한 걸음에 달려온 그는 "제가 지금 투어 중이라 입술도 부르트고 그랬으나, 친구가 갑자기 변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