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1억원 안팎의 고교학점제 운영비가 지원된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강사 채용비가 제공되며, 고교학점제 공간을 조성하는 학교에게도 관련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이후 제도의 안정적 안착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우선 관내 국·공·사립 일반계고 215개교에는 학교당 1억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과목 개설이 어려운 18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에는 2200...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장기화하거나 '악성 민원'으로 확산되기 전에 전문가가 초기 단계부터 개입하는 예방형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SEM119 갈등조정단 봄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발대식을 열고, 교육공동체 갈등이 감정적 대립으로 번지기 전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당사자들이 안전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 중심 조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갈등조정단 '봄'은 교육 전문가와 조정 전문가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학교가 요청하면 갈등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 투입돼...

교육부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내 우수기업 취업까지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단순 취업률 확대를 넘어 전공-직무 '정밀 매칭'을 통해 조기 이탈을 줄이고 지역 정착률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20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제1차 직업계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중앙취업지원센터, 시·도 취업지원센터, 지역 고용센터 담당자 등 180명 안팎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