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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달·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조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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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3. 08. 11:37

올해 상반기 2600여대 보급 목표
배달용 등 국·시비 지원액 40% 가산
공유형, 시비 지원액 50%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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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구매 시 유형별 기본 지원액 /서울시
서울시가 내연기관 이륜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배달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대상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11일부터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급 목표는 2600여대다.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와 시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취약계층에게는 국비와 시비 각각 20%의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 충전 대기 없이 즉시 배터리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BSS)'을 이용하는 공유형 전기이륜차에는 시비 보조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구매 한도는 개인은 2년 내 1인 1대, 비영리민간단체·사단법인·재단법인 등은 최대 5년, 법인은 최대 50대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기후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권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정책을 통해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해결해 배달 산업의 무공해차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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