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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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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호텔로 떠나볼까…아코르·메리어트·힐튼 등 '특화 카드' 주목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들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활용하면 국내·외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긴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카드 상품이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의 '호텔 특화 신용카드'는 제휴를 맺은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등급 부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무료 숙박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해외주식 보관액 사상 최대…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불꽃’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거세지면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보관액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증권사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며 해외주식 투자 수요 선점에 나섰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2193억달러(307조6889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621억달러(227조4640억원)에서 39%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미국 주식이..

'따블' 데뷔로 IPO 활기 불어넣은 명인제약…공모주 훈풍 기대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통 물량이 적어 주식 자체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성장 기대감까지 보유한 만큼 열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IPO였던 만큼 공모주 시장 자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명인제약은 12만1900원으..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8배로 크게 개선됐다.4대..

[파이팅! K-기업] 제2 코로나 막는다…개발지원·펀드 조성으로 'K-바이오' 육성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정부가 'K-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지원부터 펀드 조성에 이르는 정책을 펼친다. 국내 업계가 임상 비용과 해외기업의 시장 선점 등의 요인으로 정체를 맞았지만, 정부 주도 개발지원 사업으로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자체적인 역량을 갖추겠다는 의지다.1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5052억원이..

정부·삼성, AI·SW 인재 양성에 '맞손'…"AI 혁신경제 주역 키울 것"

정부가 올해부터 AI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와 같은 역량 있는 AI 인재양성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SSAFY를 찾아 "AI·초혁신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AI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AI를 한글처럼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한글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준비해 내년..

[르포] 한국 발전사를 한눈에…전환기 맞은 보령·신보령 발전소

보령// 한국중부발전이 자리한 보령시는 우리나라 발전 역사를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준다. 국내 최초 표준 석탄화력발전인 보령발전소와 최초 국산기술발전인 신보령발전소는 오천면과 주교면에 터를 잡고 지역 주민들과 40년 넘게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공기 오염의 주범이라는 석탄발전의 오명을 벗고 정부 기조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취임 1년째를 맞은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행복..

AI선박·드론 혁신 밝힌 구윤철… "산업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선박·드론 혁신 방안을 내놓으며 "기존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관련 기업들을 만나 오는 2030년까지 선원 탑승이 필요 없는 수준의 AI 자율항해 기술 개발과 2031년까지 AI 드론의 완전 자율비행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원책을 발표했다.구 부총리는 1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멈춰버린 이산상봉… 시간이 없다

추석 이틀 전으로 제정된 '이산가족의 날'이 3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진행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6년째 중단됐으며 민간 차원의 상봉도 5년간 1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산가족 중 80대 이상 고령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교류 재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은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다. 2년 전까지 간간이 진행되던 서신 교..

정부대책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서울 집값 오름세에 주담대 '불씨'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조원가량 줄어드는 등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담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

'인컴 자산'에 쏠린 눈…정책 모멘텀 타고 배당 ETF 투자 관심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부 산업·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등 증시 리스크가 커진 상황 속,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휘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에 배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ETF가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MBK '이중 포화'…홈플러스·롯데카드로 국감 최대 표적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파트너스가 '집중 포화'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업권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사태로, 금융업권에서는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기업 모두 MBK가 대주주라는 점에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책임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플러스 기업가치 훼손과 10년 만에 재발한 롯데카드 보안 사고가 동시에 터지면서 MBK는 국감 최대 표적이 된 모양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생산적 금융' 다그치는데… 상생·리스크 사이 속 앓는 은행들

은행들의 생산적 금융 전환 흐름 아래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실상은 기준금리 인하 효과 수준에 그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리며 시장금리가 하락했지만, 은행이 자체 산정하는 가산금리는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여파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은행들이 이 같은 위험을 가산금리에 반영한 결과다.상생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로코노미 선도" 맥도날드, 내년부터 ‘한국의 맛’ 확대 시행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확대 시행된다. 출시 기간을 늘리고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한국의 맛'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색다른 맛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한국맥도날드가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아시아 10개국의 대표이..

오비맥주, 中 '저우유' 신임 대표로 선임…공동대표 체제 전환

글로벌 주류업체 AB인베브 자회사 오비맥주가 중국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효율성과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1982년생 중국인 저우유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이에 따라 기존 벨기에 출신 벤 베르하르트(배하준) 대표와 함께 2인 공동 경영 체제가 구축됐다.저우유 신임 대표는 그동안 이사회에 속하지 않았다. 오비맥주에서 생산, 안전, 물류를 담당해 온..

몸집 키우는 네이버, 저가공세 나선 다이소…'쿠팡' 전방위 압박

쿠팡이 전방위 압박에 직면했다.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하며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다이소가 저가공세로 생활·소비재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양 축에서 동시에 '협공'을 받는 형국이다.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쇼핑 부문에서 검색·커머스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AI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브랜드사·소상공인에게 광고와..

한국GM,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국내 첫 도입…"韓 시장 중요해"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GM(제너럴모터스)의 '슈퍼크루즈' 주행 기술이 중국에 이어 한국에 도입된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핸즈프리' 기능으로, 운전대에 손을 잡고 있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하다.1일 한국GM은 서울 강남 코엑스 오크우드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계 최초로 상용화된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슈퍼크루즈'를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채명신 GM 한국사업장 디지털비즈니스 총괄 상무는 "슈퍼크루즈는 첨단..

반도체·갤럭시 동반 호조… 삼성, 3분기 영업익 10兆 전망

삼성전자가 3분기 들어 반도체 업황 반등과 갤럭시 신제품 효과를 등에 업고 두 자릿수 영업이익 회복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들어 한 자릿수 조원대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3분기에는 1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앞서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수요 둔화와 반도체 가격 약세, 파운드리 적자 지속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에 머물렀다. 1분기(6조원대)보다도 줄어들며 체력 저하 우려가 불거졌지만 3분기..

CJ제일제당, 사료 자회사 팔아 1兆 확보… '제2 슈완스' 찾는다

CJ제일제당이 사료·축산 자회사 'CJ피드앤케어(CJ F&C)'를 1조원대에 매각한다. 2018년 자회사 CJ헬스케어 매각 자금으로 미국 슈완스를 인수해 글로벌 식품 사업을 키운 것처럼, 이번에도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확보한 자금으로 K-푸드 확산과 바이오 사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제일제당이 슈완스 인수 성공 경험을 재현할 '제2의 슈완스'를 찾는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1일 제일제당은 이사회를 열고 피드앤케어 지분 100..

소노그룹 대명스테이션,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 변경…"통일성·일체감 강화"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대명스테이션이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자사 상조 브랜드인 '대명아임레디' 또한 '소노아임레디'로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1일 대명스테이션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겠다는 안건을 상정,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대명스테이션에서 소노스테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해 운영한다.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19년 대명소노그룹이 브랜드를 '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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