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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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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비자금' 환수 추진…與 박균택 "독립몰수제 도입해야"

국회가 국가 폭력 범죄로 대물림된 불법 자금을 추징하는 '독립몰수제'를 추진한다. '신군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전액 환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국가폭력범죄로 인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과거 군사정권 인사들이 국가폭력을 통해 취득한 불법 재산이 현재까지도 제대로 환수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됐다.핵심 주제는 독립몰수제..

'日 변호사 사칭 사건' 애먹는 경찰

경찰이 2년 전부터 수사 중인 '일본 변호사 사칭 협박 사건'의 피의자를 1명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에서 유행처럼 시작된 사건이 계속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는 모양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폭발 협박 사건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전체 44건을 수사 중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폴 공조수사 3회, 형사사법공조 5회 각각 요청하고 일본 대사관..

KB국민은행,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 신규 모델로 선정

KB국민은행은 11일 신인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더 체이스'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1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국민은행은 잠재력 있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장기적 관점의 모델 전략을 이..

가시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카카오·토스, '초기 선점' 유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카카오와 토스가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양사의 금융 플랫폼은 수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범용성이 뛰어나고, 결제·송금·투자를 단일 앱 또는 계정 연동으로 운영한 경험은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의 빠른 적용을 기대하게 한다. 주요 금융그룹은 자본력과 신뢰도에서 우위가 있지만, 복잡한 내부 절차와 기존 사업 구조 탓에 초기 속도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1..

인도 이민 단속으로 수천명 구금…인권단체 '무슬림 탄압' 항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최근 불법 이민자 수천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현지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인이나 해당 국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이 종교와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항의했다.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불법 체류 혐의로 구자라트주(州)에서 약 6500명, 카슈미르에서 약 2000명, 라자스탄에서 약 250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스탄주는..

'KB페이 1500만 고객 돌파' KB국민카드, 하반기 플랫폼 전략 확장 속도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 플랫폼 'KB페이'가 가입자 수 150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뿐만 아니라 쇼핑과 여행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활성 이용자수도 반년 새 2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황 악화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KB국민카드가 플랫폼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초 취임한 김재관 사장이 데이터와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왔던 만큼 KB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

IPO 인력 이탈에도 1위…한국투자證, IB 수익구조 재편

한국투자증권의 IPO(기업공개) 담당 인력 5명이 최근 우리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며 조직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력 충원 없이 기존 인원으로 IPO뿐 아니라 채권 발행·인수(DCM), 유상증자, M&A 등 후속 자본조달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무게를 옮기고 있다. 올해 상반기 IPO 수수료 수익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채권 인수 2위를 기록한 성과는 이러한 포트폴리오 전환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마스크팩·선케어가 쌍두마차…코스맥스, 사상 최대 실적 냈다

코스맥스가 올 2분기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마스크팩과 선케어 제품이 실적을 견인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2분기 코스맥스 매출은 62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1% 늘었고, 영업이익도 30.2%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608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국내법인이 전체 실적을 주도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

결제·신분증·차키 다 품은 삼성월렛… 국민 '디지털 지갑' 성장

삼성월렛 출시 10주년. 계산대에서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꺼내는 풍경이 일상이 됐다. 2015년 8월 국내에 처음 등장한 삼성월렛(당시 삼성페이)은 단말기에 휴대전화를 갖다 대면 결제가 끝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국내 카드 단말기 대부분이 마그네틱 방식이었는데,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지원이 초기 확산을 이끌었다.삼성월렛의 10년 성과는 통계에서도 뚜렷하다. 1..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 11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코미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 등 부산 전역 공연장에서 열린다..

조현, 日 고이즈미 농림수산상 접견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 위해 소통 필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과 만나 한일관계 전반과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이즈미 일본 농림수산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고이즈미 대신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이다. 현재 일본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조 장관은 고이즈미 대신을 접견하고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관계..

조국·윤미향 광복절특사..."국민통합 시대요구 부응"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83만6687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법무부의 사면안에 공감했다"며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특별감형, 특별복권 및 특별감면 조치 등..

재계, 베트남 VIP 눈도장 러시… 車·폰·방산 등 협력 기대감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문에 국내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해 눈도장을 찍었다. 베트남은 스마트폰 약 50%를 현지서 생산하고 있는 삼성, 현지 간판기업들에 대한 직접 투자로 녹아든 SK,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선 현대차그룹과 중국을 대체 할 디스플레이 생산거점으로 낙점한 LG 등 국내 기업들이 긴 시간 공들여 국가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은 한국이 추진한 신남방정책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높은 경제성..

K뷰티 '3위들의 반란'… 시총 1위 탈환한 에이피알·파마리서치

K-뷰티 업계에서 3위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동안 만년 왕좌를 지켜왔던 대장주들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3위들이 1위를 탈환하면서다. 반란의 주인공은 에이피알(APR)과 파마리서치다. 에이피알은 코스피 상장 1년 6개월 만에 화장품주 시총 1위로 올라서면서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북미 시장에서 매출을 크게 올린 덕분이다. 미용 의료기기 관련주에서도 시총이 크게 변했다. 주름 개..

[AI 전력 혁신①]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량, 10년 후 원전 230기 필요

소버린AI를 향한 한국의 도전이 시작됐다. 우리가 가진 데이터와 기반 시설을 활용해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반영하는 최적의 AI를 구현할 날도 머지않았다. 그러나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AI 생태계의 기술적 기반이 충분히 갖춰진 지금 가장 큰 장애물은 전력이다.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구동하기 위해선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데, 2030년에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량이 우리나라 전체 소비량의 두 배에 달할 전망이다.11일 기준 국제에너..

여천NCC 부도위기 면했다… DL케미칼, 2000억 증자 결단

부도 직전의 여천NCC가 기사회생했다. 공동 합작사인 한화와 달리 자금 투입에 난색을 표했던 DL이 결국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면서다. 11일 DL케미칼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여천NCC 지원을 위해 약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DL도 이사회를 열어 DL케미칼에 대한 1778억원 규모 유상증자 참여를 의결했다. 차입금 상환 여력이 없어 부도 위기에 처했던 여천NCC는 주주사인 DL케..

MZ 스킨십 늘리는 배민… 한그릇 서비스·참여형 콘텐츠 키운다

배달의민족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한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친다. '한그릇 서비스'를 필두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참여형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달 플랫폼 이용자의 대다수가 비대면 거래에 익숙한 MZ세대들이라는 점을 노린 전략이다. 11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회사가 1인 가구를 겨냥해 내놓은 한그릇 서비스의 이용 고객 중 2030세대 비율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한길 징계절차 밟는 국힘… "당 명예실추, 갈등 용납안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1일 '합동연설회 방해' 논란에 휩싸인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한 징계 개시를 결정했다. 윤리위 규정 제25조에 따라 이틀간 자료 제출 절차를 거친 뒤 오는 14일 회의를 열고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결정이 미뤄지면서 8·22전당대회는 더 깊은 '전한길 늪'에 빠지는 모양새다.중앙윤리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전씨에게 서면으로 소명 자..

부패·권력형 범죄자 사면 '역풍'…李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이 포함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며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을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종 명단이 나오기까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내세우며 침묵을 유지했다. 과거 '조국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만큼 입장표명을 자제했던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선 이번 특사에 따른 이해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우선..

트렌드를 읽어라… 카드업계, 미래고객 겨냥 문화마케팅 ‘혈안’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와 연체율 상승으로 업계 전반이 불황을 겪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문화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문화행사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갖고 싶은 카드'를 만드는 전략이다. 카드사별로는 인기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하거나, 콘서트 후원 등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11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7일 10대를 겨냥한 특화 금융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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