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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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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마을버스 기사에 월 30만원 지원…추석 전 첫 지급

서울 관악구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해 매월 30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운수종사자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구는 지난달 30일 마을버스 운수사 8개소 대표 및 운수종사자 대표 8명과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구는 실근무일수 등 지급 기준을 갖춘 6개월 이상 근속한 운수종사자에게 매월 30만원씩 처우개선비를 매 분기 말에 지급할 계획이..

李 "삼성·SK, 美 프로젝트에 막대한 재원 조달해야…금산분리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삼성과 SK가 세계 1위 AI기업 오픈AI가 주도하는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천문학적 재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금산분리 등 규제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삼성, SK와 함께 전남, 포항에 AI 데이터센터 설립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접견 내용을 브리핑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샘 올트먼 만난 삼성·SK… 720조 스타게이트 협력 공식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의 시대적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를 만나 720조원 규모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참여를 공식화 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요구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은, 현재 전세계 HBM 생산능력의 무려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메모리 공급 외에도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협력까지 약속하면서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중요..

최태원-샘 올트먼 끈질기게 만나더니…결국 핵심 파트너로

SK그룹이 글로벌 생성형 AI 선도기업 오픈AI와의 협업을 공식화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그간 끈질기게 머리를 맞대며 협업 과정을 논의한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AI 산업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협업의 골자는 '스타게이트' 참여로, 스타게이트는 오픈AI를 중심으로 대규모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CEO 등 양사..

KB국민은행 인니 법인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전산 오류로 비정상 이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전산망 오류로 비정상적인 자금 이체가 발생한 사고다.KB국민은행은 1일 자사 홈페이지에 인도네시아법인 KB뱅크에서 은행간 비정상 이체 거래 발생으로 31억806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 금액은 1억2497만2000원이다. 사고는 지난 9월 25일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의 자체 점검 중 비정상 거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상무, 臺에 "칩 절반은 미국에서 만들자" 제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해 자체 칩을 생산하는 것"이라면서 "..

李, 샘 올트먼 접견…"삼성·SK, 오픈AI와 AI확산 핵심 역할 하길"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픈AI 샘 올트먼 대표를 접견하고 "삼성과 SK가 오픈AI와 함께 글로벌 AI확산의 핵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I 3대 강국' 목표를 설정한 이 대통령이 글로벌 1위 AI 기업 수장인 올트먼 대표에게 직접 우리 기업과의 협력을 당부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AI 확산은 반도체 없이는 불가능하고, 반도체는 삼성과 SK가 글로벌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만큼, 세..

[인터뷰]'北 IT 엘리트' 출신 장혁 대표 "북한, 사이버 인력 육성에 사활…우리도 실전 경험 키워야"

장혁 대표는 북한 출신 '사이버 엘리트'다. '북한판 카이스트'로 불리는 이과대학 수학역학부를 졸업하고, 중앙당 산하 연구실 등에서 10여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2020년 탈북한 그는 현재 국내 대학원에서 데이터 분야를 연구하는 동시에 북한 IT 기술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단체 '나비'의 대표를 맡고 있다.북한은 지난 수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IT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왔다. 일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해..

신냉전 직면한 한반도…'국가 안보 길을 묻다'

한반도가 신냉전 소용돌이의 한가운데에 놓였다. 미·중 경쟁이 격화하고, 북·중·러 삼각 구도가 다시 견고해지며 국제정세가 신냉전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신냉전 체제에서 우리는 전통적인 군사 안보에 더해, 사이버 위협과 드론 등 새로운 양상의 안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 안보를 둘러싼 위협이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관련된 사회적 논의는 아직 단편적인 수준이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기획 시리즈 '국가안보, 길..

국정자원 복구 장기화에 사이버안보 '휘청'…국정원 예의주시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 이후 주요 행정정보시스템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며 국가 사이버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가 핵심 보안장치까지 정상 작동하지 못하면서 중국 등 해외 해커들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가정보원(국정원)도 최근 사이버 위기경보를 이례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오후 2시 기준 647개 정부 시스템 중 15.6%에 해당되는 101개만 정..

범정부 檢개혁추진단 공식 출범…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내년 10월2일 검찰청 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검찰개혁 세부 사항을 논의할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검찰개혁추진단(추진단)이 1일 공식 출범했다.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추진단은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법제처 등 관계 부처 공무원 47명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맡는다.추진단은 앞으로 1년간 활동하며 국회에 제출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검찰청 폐지와 공소..

초유의 '대법원 현장국감'…"輿 사법부까지 장악? 삼권분립 훼손 우려"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가 조 대법원장의 불출석으로 무산됐다. 여당은 '대법원 현장국감'이란 초유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거대 여당이 막강한 권한을 앞세워 사법부를 길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삼권분립의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지난달 30일 열린 청문회엔 조 대법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한 오경미·이흥구·이숙연·박영재 대법관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오민석 서울중앙지..

"계엄 가담 정치군인 심판" "입만 열면 軍 사기저하"

여야가 제77주년을 맞는 국군의날 군의 역할과 안보관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3비상계엄에 가담한 '정치군인'을 심판해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이 국방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한미동맹을 훼손하며 군의 사기를 저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일 민주당은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음을 강조하며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도시유전, RGO 저온열분해 설비 EU 수출길 열려…국제 인증 통과

㈜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의 원료인 재생원료유(나프타 수준) 생산 공장 가동을 시작,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생산한 재생원료(재생유)도 EU와 기타 국가에 수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도시유전의 RGO 저온열분해 설비는 지난 2월 28일부터 9월 23일까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ISCC PLUS 국제 인증, 신기술과 장비의 신뢰성·안전성에 대한 PSM(공정안전관리제도) 심사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설비와 재생유..

100년을 비춘 달빛…100세 어르신에게 듣는 추석

가을이 한창인 때의 좋은 날(中秋佳節). 추석을 맞아 노랗고 둥근 달은 변함없이 하늘에 걸리지만 그 아래 풍경은 달라졌다.예전 추석은 집집마다 대문이 열려 있던 날이었다. 마당에선 아이들이 강강술래를 돌고 부엌에선 송편 찌는 김이 피어올랐다. 가난해도 웃음은 풍성했고 이웃과 친척이 어울려 사람 냄새가 가득했다.그러나 지금은 여행 가방부터 챙기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민 40.9%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계..

연이은 해킹대란에… APEC, 국가배후 안보 위협 '비상'

미국 해킹 전문매거진의 프랙(Phrack)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미 대한민국은 해킹 공격으로 인해 민간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정보가 유출됐다. 유출 정보들이 한 달여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어떤 형식으로든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경주 APEC 정상회의는 21개 국가 정상들과 그 수행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특히 미중 정상이 참석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세계적 주목도가 크..

APEC 특위 "국격회복·지역경제 활력 기회… 성공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국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 대해 "12·3 내란사태 이후 크게 손상된 우리 국격을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여야를 넘어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APEC 특위 여당 간사인 정일영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 회복과 국민 삶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경륜 임채빈 독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다. 임채빈은 지난 달 28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결승전에서 맞수 정종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예선에서 김영수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면서 노련한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27일 준결승에서도 김우겸의 선행을 활용하면서 또다시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체력을 비축하며 철저하게 계산된 경주 운영으로 결승에 올라 정종진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

국가자산 된 고려아연 제련기술… 더 단단해진 최윤범號

고려아연의 아연 제련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고순도 아연 제련 기술로, 회사는 지난해 11월 전구체 관련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받은 뒤 1년여 만에 두 번째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지정으로 기술 보호와 함께, 최윤범 회장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란 평가다. 정부 차원의 기술 보호를 받게 됨에 따라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다.1일 고려아연은 자사의 고순도..

李 "자주국방은 필연… 전작권 회복"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은 필연"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외국 군대 없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굴종적"이라고 지적한 데 이어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전작권 환수'를 언급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77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스스로 만드는 무기 하나 없이 우방국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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