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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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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응모율 29%…포괄적 주식교환 나서나

이마트가 추진 중인 신세계푸드 상장폐지를 위한 1차 공개매수가 마무리됐다. 공개매수 종료 이후 이마트 및 특별관계자의 신세계푸드 지분율은 73.1%로 집계됐다. 자발적 상장폐지 정량 요건(95%)에는 미달했지만, 의결권 기준은 충족해 이마트는 2차 공개매수 없이 절차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당 4만8120원에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이마트는 기..

정신병원서 환자 '강박 폭행' 의혹…인권위, 경찰 수사 의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신의료기관에서 환자를 강박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이뤄졌다는 진정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인권위는 지난달 13일 서울 소재 A병원 보호사 3명의 강박 행위에 대해 폭행 혐의로 수사할 것을 관할 경찰서장에게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인권위는 해당 병원장에게 간호사 1명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정신질환으로 이 병원에 입원한 진정인 3명은 보호사들이 얼굴에 담요를 덮은 채 손발을 강제로 묶고 주먹..

배그 이스포츠 판도 흔든다...젠지, '살루트·서울' 영입으로 2026년 '슈퍼팀' 결성

젠지가 2026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패권을 잡기 위해 두 장의 카드를 한 번에 꺼내 들었다. '살루트'와 '서울'. 배틀그라운드에서 이름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 두 선수를 동시에 품으며 이른바 '우승 청부사'들을 한데 모으는 데 성공했다.7일 DN 수퍼스는 공식 X를 통해 "금일부로 '살루트' 우제현 선수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우제현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도 변함없는 성공이..

경찰, '위안부 피해자' 대상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경찰청이 위안부 피해자 대상으로 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이는 최근 일부 단체에서 전국 소녀상을 순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혐오 행위나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확산하고 있는 것에 대한 조치다. 특히 경찰청은 한 학교 앞 소녀상에 '매춘 진로 지도' 등의 피켓을 걸어놓는 등 성적(性的) 혐오 표현으로 어린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거나 침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경찰청은 전국에 설치된..

동덕여대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이지형 학생, SF스토리 공모전 AI 영상 부문 대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이지형 학생(21학번)이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025 SF스토리 공모전'에서 AI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아사이언스가 민간과학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행사로,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발맞춰 참가자들의 창작 영역을 확장하고자 2024년부터 AI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시상식은 서울 서대문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됐다.이지형 학생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박솔진 학생과 팀을 이..

[CES 2026]"스스로 일하고 충전까지"…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가 완성할 스마트한 일상 선봬

라스베이거스/ 주차 로봇이 전기차를 번쩍 들어 옮기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분주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음악이 흐르자 로봇 개 스팟은 네 다리와 긴 목을 흔들며 군무를 춘다. 한쪽에는 납작한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가 각종 장비를 얹고 전시장을 누빈다.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CES 2026에서 현실이 됐다.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며, 피지컬 AI가 실제 산업과 일상..

[CES 2026]전기차보다 더 큰 화두 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쟁축 이동

라스베이거스/ CES의 풍경이 달라졌다.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던 전기차 신차는 줄어든 반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율주행이 전면에 등장했다. 모빌리티 산업의 무게중심이 '주행 성능'에서 '지능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6일(현지시간)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 2026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차량 기술·첨단 모빌리티 부문에 속한 기업은 중복..

[CES 2026] TV·가전 넘어 집 전체로…삼성전자, AI 전략 제시

라스베이거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를 개별 제품의 기능이 아닌 '집 전체를 관통하는 경험'으로 재정의했다. TV와 가전을 각각 다른 역할의 AI 축으로 나누고 이를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로 묶는 방식이다.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 브리핑과 딥 다이브(Deep Dive) 세션을 통해 TV·가전 사업부별 AI 전략을 공개했다. 전날 노태문 대표..

고등어·계란 가격 고공행진…정부, 할인·수입 확대 총력

세종// 최근 우리 밥상의 주요 식재료인 고등어와 계란 등 주요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산 고등어 한 손(두 마리)은 1만원을 돌파했고, 계란 한 판 가격은 7000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가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신선란 224만개를 즉시 수입해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는 등 민생 물가 잡기에 나섰다.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 대형 고등어 한 손 소매 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경인여대 바이오환경학과, 환경·보건 분석 전문가 양성…2026학년도 정시모집 진행

경인여자대학교 바이오환경학과가 보건·환경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환경기술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바이오환경학과는 보건 및 환경기술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보건환경 스페셜리스트(H&E Specialist)’ 양성을 목표로, 산업 수요 중심의 취업 교육과 학생 개인을 존중하는 지속 학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보건·환경 산업 전반에서..

검찰 고위간부 인사 임박…법무부, 인사검증 절차 시작

법무부가 올해 상반기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 승진 인사를 위한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7일 법무부는 검사장 승진 대상 기수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인사 검증 동의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제출 기한은 이틀 후인 오는 9일까지다.동의서 제출 이후 인사내용을 심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리기까지 약 2~3주가 소요되는 만큼 검사장급 인사는 이달 말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일각에선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이후 항의성 성명을 냈던 검사장들..

신세계푸드, 신라명과와 ‘맞손’…베이커리 사업 키운다

신세계푸드가 신라명과와 손잡고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신세계푸드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형섭 신세계푸드 대표와 박창훈 신라명과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커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을 갖추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

"준비는 끝났다"...태극전사 동계올림픽 출사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4년 전 베이징 대회 때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수확하겠다고 다짐했다.한국 선수단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이수경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최고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전통의 효자 종..

[내일날씨] 전국 기온 '뚝'…아침 최저 -14도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크게 떨어지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강원 내륙·산지 등은 10도 이상 떨어지며 영하 10도 이하가 되겠다.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전남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세브란스병원,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간경직도가 '관건'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지표는 낮지만 간경직도가 높은 경우, 실제 간 섬유화가 더 진행돼 있고 향후 중증 간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김승업·이혜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흔히 사용되는 혈액검사 기반 섬유화지표(FIB-4 지수)와 순간탄성 측정법으로 측정된 간경직도(LSM)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약 30%..

임성근 ‘염지 없는 포계’, 흑백요리사2 이후 반전 평가…"유퀴즈서 만나요"

지난 6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 11·12회가 공개된 이후 백수저 임성근 셰프의 전통 치킨 요리인 포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염지 없는 조리'가 오히려 철저한 고증에 따른 선택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호평 받는 분위기다. 최근 유튜브채널 임짱TV 계정은 게시물을 통해 "구독자분들의 원성에 힘입어 '조선의 치킨 포계' 영상을 채널 홈 메인에 다시 올렸다"고 썼다. 이는 흑백요리..

"하이브리드 전성시대"…테슬라, 친환경차 시장 주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휘발유차, 경유차, LPG차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동화 전환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특히 테슬라의 '모델Y'는 수입차 시장에서 단일 차종으로만 처음으로 연간 5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신차는 총 168만80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경찰, 위안부 피해자 모욕·소녀상 훼손 극우단체 집중 수사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관련 사건을 한데 묶어 집중 수사한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양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김 대표에 대한 사건을 이첩하라는 공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2024년 9월 경남 양산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신고 없이 집회를 열고 소녀상을 훼손했다는 등의 혐의로 고발돼 수사받고 있다.경찰은 김 대..

서울아산병원,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1차 치료 가능성 입증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조혈모세포이식팀이 소아청소년 재생불량성빈혈 환자에게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1차 치료로 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기존에는 적절한 공여자가 없는 경우 적용이 제한적이었던 반일치 이식을 1차 치료로 제시해, 이식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가능성을 열었다.임호준, 고경남, 김혜리, 강성한 교수와 최은석 전문간호사는 조직 적합성이 절반만 일치하는 가족 공여자로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을 때 치료 성공률 9..

'다윗 왕도 여자 여럿 뒀다'…신도 성착취한 전직 목사 구속 송치

수년 동안 여신도들을 성적·물적으로 착취해 온 전직 목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직 목사 50대 윤모씨를 상습 준강간·상습 강간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윤씨는 2015년 2월께부터 2024년 11월께까지 자신이 목사로 있던 교회에 소속된 여성 교인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4명이다.그는 '다윗도 하나님한테 여자 관계로 혼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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