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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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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김광일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김 회장과 김 부회장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홈플러스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태에서 대규모 단기채권을 발행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

李대통령, 3박4일 中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7일 오후 귀국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은 2016년 주한미군 사드배치(THAAD) 이후 소원했던 한중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렸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2개월 만에 만난 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된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등 매우 친밀한 모습을 과시..

고려아연, 美 '안보동맹'…3월 주총 '2%p' 박빙 승부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의 전략 자금을 끌어들이며 글로벌 공급망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크루서블JV의 지분 취득으로 영풍·MBK 연합과의 지분 격차를 2%p 내외로 좁히면서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는 고려아연의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명분과 영풍-MBK연합의 자본시장 투명성 논리가 정면충돌할 전망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이번 증자로 영풍 측의 지분 우위는 사실상 무너졌다. 신주 발행으로 영풍 측 우호지분은 42.3%로 희석된..

커세어, CES에서 프로게이머 타겟 게이밍 기어 라인업 공개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커세어는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프로게이머 및 프로 지망 게이머들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군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이버 v2 프로 울트라 라이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이하 세이버v2 프로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카본 파이버(CF) 및 마그네슘 합금(MG) 신규 모델을 중..

[CES2026] 정의선, CES 한복판서 최고전략회의…피지컬 AI 전환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룹 최고위 전략 회의인 글로벌리더스포럼(GLF)을 개최했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이 공유되는 자리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사업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6~7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GLF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현..

[취재후일담] 딱딱한 시무식 옛말, 연단 내려온 정의선…달라진 현대차그룹 조직 문화

지난 2019년 1월 2일. 현대차그룹 시무식에서 '연단'에 오른 정의선 회장(당시 수석부회장)이 꽤 오랜 시간을 들여 강조한 것은 다름 아닌 '조직 문화의 혁신'이었습니다.당시는 정 부회장이 그룹 경영을 총괄한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시무식이었는데요. 미래차 전환, 글로벌 경쟁 심화, 기술 패러다임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달라져야 하는지를 처음으로 명확히 던진 것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분위기 쇄신 차원이 아닌 그룹..

李 "독립유공자 유해발굴·봉환, 사적지 관리 보존 힘쓸 것"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해외 독립유공자의 유해 발굴과 봉환, 사적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일제 당시 상하이에 위치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과 중국 내 사적지 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시진핑 주석께 요청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보훈이 외교라는 말을 실감한다.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할 때 국가 간 신뢰는 더욱 깊어질 것..

여상원, 장동혁 쇄신안에 "억지춘향…등 떠밀려서 한 느낌"

여상원 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12·3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와 쇄신안을 두고 "억지춘향(抑止春香)"이라고 평가했다.여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사과를 오늘 드디어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등 떠밀려서 한 느낌"이라며 "계엄에 대한 사과는 이제 별 감흥이 없고 더 중요한 것은 '윤석열과의 절연'이고 이는 결국 '김건희와의 절연'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여 전 위원장은 대통..

“신규 원전 건설 토론은 오류, 국민 수용성 우선 논의해야”

신규 원전 건설이 필요한지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정책토론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국민 부담을 낮추는 최적의 에너지믹스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원전의 개수를 정하는 것보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과 미래 첨단산업의 전력난에 대비할 에너지원의 적절한 배분 논의가 더 시급하다는 것이 토론회의 주요 요지였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2..

"기술력 입증"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 IR52 장영실상 수상

애터미의 건강식품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가 지난 6일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 개발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이번 수상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2024), '한국식품연구원 특허기술상' 금상(2022)에 이은 성과로, 애터미의 발효 기술력과 연구 기반..

홍지선 국토부 2차관, 쿠팡 물류센터 방문…"법령 따라 조치"

국토교통부는 홍지선 제2차관이 7일 오전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쿠팡CFS 곤지암1센터를 찾아 물류센터 시설과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해당 센터는 대지 848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이다. 신선제품을 보관하는 물류 거점으로 약 900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이번 점검은 최근 쿠팡 관련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실태와 근로 여건 전반에 대한 우려를 직..

농심, 중국發 훈풍에…매출 기대감 '솔솔'

한중 정상회담 훈풍에 중국 소비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농심의 중국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국 간 '식품안전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비관세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현지 생산망을 갖춘 농심이 이번 '정책적 훈풍'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번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인 '식품안전협력 MOU'는 양국 경제 협력 과제 중 민생 체감 효과가 가장 큰 분야로 꼽힌다. 핵심은 식품안전 법률·규정 등..

이재명 대통령 "불필요한 혐중·혐한 선동 억제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관계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혐중·혐한을 조장하거나 선동하는 데 대해서는 억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하며 양국 관계 개선 중심에 '혐중 정서 불식'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이 이번 중국 국빈방문의 목표로 '양국의 신뢰회복'을 최우선에 둔 만큼 이를 위해 중국을 보는 우리 국민들의 정서가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

'흡연 유해성' 과학적 입증 사활… 항소심서 뒤집기 나선 공단

12년째 이어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가 가까워 지고 있다. 1심에서 '완패' 했던 공단이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담배회사의 논리를 깨고 '공적 재정 누수'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부는 오는 15일 오후 1시 50분, 건보공단이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K 등 담배회사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

[CES 2026] 글로벌 AI 둘러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美 시장 보폭 넓힌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 현장을 찾았다. 글로벌 산업현장에서의 AI(인공지능) 적용 현황을 둘러보고, 특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건설과 노후 송배전망 교체 수요가 동시에 발생한 미국 시장은 LS일렉트릭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기존에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함께 수주가 이어졌다면, 이제는 단독 수주 등으로도 발을 넓히..

[정정보도] <與정진욱 "장동혁, 광주 5·18 참배 전 '12·3계엄' 입장부터 밝혔어야"> 관련

본 매체는 지난 11월 19일 <정진욱 의원 "장동혁 대표, 광주시민 고소·엄정수사 촉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항의한 광주시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국민의힘이 '엄정수사' 를 촉구한 데 대해 규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 보도의 토대가 된 자신의 보도자료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에 따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시민을 고소하거나,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엄정수..

4대 금융 주가 랠리… 우리사주로 노사 '윈윈'

4대 금융그룹들의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우리사주로 꾸준하게 주식을 매입한 임직원들도 적지 않은 평가이익을 누리고 있다. 우리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은 자금을 지원하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우리사주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최근 하나은행도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제도를 신설하는 등 우리사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금과 같이 금융주의 상승이 지속되면 우리사주를 소유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은..

[우리금융 임종룡號 2기 과제] 보험·카드 품고 퍼즐 완성… 계열사 연계·차별화 승부처 될 듯

'비은행 강화'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 이후 지속해서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국내 5대 금융그룹에 이름을 올려왔지만, 보험·증권사가 없어 '반쪽짜리 금융그룹'이었기 때문이다. 임 회장이 줄곧 보험사 인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던 배경이다. 그 결과 우리금융은 지난해 7월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품에 안았다. 보험과 증권, 카드 등 다양한 비은행 계열사를 거느리게 된 우리금융은 온전한 종합금융그..

걷는 AI냐, 능동적 AI냐…미래에셋·삼성운용의 엇갈린 2026 전망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투자 전망에서 'AI(인공지능)'를 공통 키워드로 제시했지만 방향성에 대해선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람처럼 걷고 작업하는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제조에 주목하며 이를 구현하는 국내 기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스스로 판단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에 주목하며 AI 반도체와 인프라를 장악한 미국 기업들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맞췄다.7일..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 로봇' 들고 글로벌 무대 출사표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회사는 내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내수 중심의 안마의자 업체를 넘어 '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것이다.이처럼 바디프랜드가 글로벌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회사의 해외 실적은 최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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