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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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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인간 곁으로 온 로봇'…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 실전 무대 펼쳐

라스베이거스/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과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어떻게 작동하고 확장되는지를 체험·시연 중심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1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 1836㎡(약 55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현대차그룹..

시진핑 "석 자 얼음이 한 번에 녹지 않아"…한한령 점진 해제 시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5일 한중정상회담에서 "석 자 얼음이 한 번에 녹지 않고 과일은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라고 말하며 문화 교류 등 양국 관계 개선이 자연스럽고 점차 이뤄질 것을 시사했다. 시 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상생이 절실하다. 혐중, 혐한 정서의 해결이 매우 중요한데, 양국 국민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바둑대회나 축구대회를 열고, 특히 판다 한 쌍을 제2호 국가 거점 동물원인 '..

中 신징바오 이 대통령 방중 관련 韓 인사 인터뷰

중국 베이징의 대표 매체인 관영 신징바오(新京報)가 6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및 한중 관계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신징바오는 이날자 4면 전면을 할애해 권기식 회장과의 일문일답을 게재했다. 신징바오가 한국인의 인터뷰를 전면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권 회장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연초 중국 국빈 방문은 수교 이후..

"시주석과 샤오미 셀카, 李대통령이 직접 기획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샤오미 셀카'는 이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이 작년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렸던 한중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샤오미폰을 선물 받은 후 참모들에게 개통을 지시했고, 이번 중국 국빈 방문 때 챙겨와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상하이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

[CES 2026]BMW, 음성 비서 '아마존 알렉사+' 탑재한 iX3 공개… 차세대 기술 망라

라스베이거스/ BMW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전동화 전략 '노이에 클라쎄(Neue Klasse)'를 대표하는 첫 양산 모델 BMW 뉴 iX3를 통해 미래 차량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 혁신이다. BMW는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아마존의 생성형 AI 음성 기술인 아마존 알렉사+를 적용한 AI 기반 'BMW 지능형 개..

李대통령 "한중 국민 오해, 관계 발전 가로막아…우호 최대한 살려야"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중 양국 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정말로 또 중요한 것은 양국 국민들 간의 선린 우호 감정"이라며 한중 관계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혐한·혐중 감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상하이 세계회객청에서 천지닝 당서기를 만나 "꽤 오랜 시간 동안에 근거도 없고 또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오해들 또는 왜곡 또는 잘못된 몇 가지 요소들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중국 국민들에 대한..

포스코퓨처엠, 2500억 회사채 발행… '캐즘' 장기화 대비한 재무 방어막 구축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캐즘 국면이 길어지자 재무 체질 개선을 위한 '2단계 방어막' 구축에 나섰다. 지난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자본금을 확충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사채 발행으로 차입금 구조를 최적화하며 시간을 벌겠다는 전략이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번 회사채 발행은 투자 목적보다는 단기 부채를 장기 사채로 전환해 현금 흐름의 가용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전날 포스코퓨처엠은 총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오세훈·안철수 "국민의힘, 잘못된 과거와 절연해야" 쇄신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오 시장과 안 의원은 6일 오후 시장 공관인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약 2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가졌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만찬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은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이 잘못된 과거와 절연하고 민생 중심의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시장, '국민배우' 안성기 추모공간 찾아 애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후 중구 서울영화센터 1층에 마련된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 배우 추모공간을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 1층 미디어월에서 상영 중인 안성기 배우 추모 영상을 관람한 뒤 헌화했다.이어 방명록에 "님은 우리에게 따뜻한 이웃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묵념했다.지난 5일 별세한 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의 아역으로 데뷔해 '바람 불어 좋은 날'(1980)로 성인 연기자로..

尹 '체포방해' 재판 변론 재개…1심 선고 16일 유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예정대로 오는 16일 1심 선고를 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열일곱 번째 공판기일을 열고 1심 선고 기일을 공지했다.재판부는 지난해 12월 26일 결심공판을 진행했으나 이날 추가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특검 측에서 피고인이 내용을 부인한 관련자 탄핵 증거를 제출하겠다는..

김여사, 재중 韓 여성들과 오찬…"눈물로 버텨줘 한중관계 다시 도약"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5일 중국에서 활동해온 한인 여성들을 만나 응원했다.김 여사는 이날 재중 한인 여성활동가들을 조어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김 여사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재외국민 사회의 권익 증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한인 여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눈물로 버텨주신 덕분에 한중 관계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

中 경제사령탑 만난 李대통령 "한중 FTA협상 연내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국 권력 서열 2·3위 리창 국무원 총리와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연쇄 회동하며 한중 간 모처럼 형성된 우호 분위기 굳히기에 나섰다.이 대통령은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과 90분 회담을 통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중국 고위급 인사를 연이어 만나며 접점을 넓힌 것은 정상회담으로 본궤도에 오른 양국 관계 발전 흐름을 계..

의대 정원 논의 본궤도…커지는 ‘속도전 증원’ 우려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정부가 2040년까지 의사 부족을 이유로 증원 폭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연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는 최소 430명에서 최대 800명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증원된 의사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뒤로 밀려 있어 '숫자만 앞선 증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제2차..

보험업 한파에도 삼성생명·화재 선방… 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해 보험업계의 부진 속에서 삼성 보험 계열사만 선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요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맏형'인 삼성생명은 나홀로 10%를 웃도는 순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속에서도 순이익을 소폭 늘리며 선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의 '질적 성장' 전략에 힘입어 성과를 냈다. 홍 사장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라인업 확대로 본..

송언석 "與, 8일 본회의서 '2차 종합특검' 강행시 필리버스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통일교·2차 종합 특검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려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를 강행할 시 비쟁점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본회의를 개최하자는 이유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그날 2차 종합 특검법을 강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지난해..

한반도 더위 매년 역대급…지난해 내내 '극한기후'

우리나라 무더위가 매년 '역대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평균기온이 직전 1위였던 2024년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여름뿐 아니라 모든 계절에서 대기 건조, 집중호우, 폭염, 가뭄 등 위험기상이 반복되는 패턴이 뚜렷해졌다. 기후변화가 급가속화하며 '극한 기후'가 일상이 됐다.기상청이 6일 발표한 '2025년 연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6~8월) 전국 평균기온은 25.7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25.6도를 기록한..

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최재해 등 직권남용 기소 요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정부 시절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표적 감사' 의혹과 관련해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다. 전 의원이 2022년 12월 감사원 관계자들을 고발한 지 약 3년 1개월 만이다.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6일 최 전 원장과 유 감사위원,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 전 감사원 기획조정실장, 전 감사원 특별조사국장, 전 감사원 특..

신용카드 연체액 2조5000억 육박…6개월 이상 장기연체도 1년새 78% 급증

신용카드 연체액이 2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액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소폭 줄어들었지만, 2005년 '카드대란' 사태 때보다도 많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단기 연체 뿐 아니라 회수가 쉽지 않은 6개월 이상 장기 연체액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장기 연체액은 최근 1년새 78% 급증했다. 고물가·고금리 등의 여파로 카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체액 증가는 카드업계..

국방장관, 연합사령관 만나 "어느때보다 연합방위태세 중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6일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연합방위태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이날 캠프 험프리스에 위치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고 속도감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새해 가장 먼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이유"라고 밝혔다. 안 장관의 이날 한미연합사 방문은 올해 첫 현장지도 행보다.한미는 지난해 SCM을..

[취재후일담]미래에셋자산, '국내 휴머노이드 ETF' 상장 첫 날 '완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일 출시한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가 상장 직후 15분만에 완판됐습니다. 초기 설정 금액은 200억원으로 그간 출시했던 ETF 설정액보다 다소 낮지만, 이날 시장의 관심을 압도적으로 받은 상품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진 상황이었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날 재빠르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화두로 출시한 상품은 기획력은 물론 출시 시점도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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