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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최신

호국보훈의 달, 식품업계가 전하는 '감사의 손길'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식품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경기 수원에 있는 보훈원에 방문해 무료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은 대한사회복지회, 국가보훈부, 보훈원과 협업으로 진행됐다.오뚜기는 같은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과 추모 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SL 43', 속도감 즐기는 드림카로 제격

제주/ '메르세데스-AMG SL 43'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의 신규 트림이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모델로 '300 SL'의 첫 출시 이후 현재 7세대에 이르렀다.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드림 라이드' in 제주 행사에 참여해 왕복 약 100km를 오가며 '메르세데스-AMG SL 43'를 시승해봤다. 가장 먼저 소프트 톱이 적용된 마누팍투어..

李, 김혜경 여사와 소록도병원 방문…환자 손 잡고 위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남 고흥군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고통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애쓴 한센인들의 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국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약자들을 보살핀 종교인·의료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치하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앞서 김 여사는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달 27일 소록도를 방문해..

[취재후일담] 이재명 정부 숙원 된 MSCI 편입…제도 개선 체감도 높여야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노력이 아직은 부족했던 것일까요.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결국 불발되며,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다음 발표일인 내년 6월까지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죠.MSCI가 최근 한국 시장의 제도 개선 노력을 상당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은 다음 도전의 성공 가능성이 커진 대목입니다. 대표적..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속 카드사들도 '촉각'

정치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카드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드사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 사업에 진출할 수 있을지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스테이블코인은 금이나 달러화 등 특정 자산 가치를 연동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가상자산이다. 가격 변동성이 큰 일반 가상자산과 달리 실물자산에 연동돼 가격 변동성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화를 기반..

"성능·경제성·친환경 모두 잡았다"… 농진청, 온실용 필름 국산화 속도

세종// 농촌진흥청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온실용 '폴리올레핀(PO)' 필름 보급에 속도를 낸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시설온실은 주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품질면에서 한 단계 높은 PO 필름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 자재에 대한 낮은 신뢰도 탓에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김..

도시 떠난 귀촌가구 3년만에 '반등'… 30대 23%로 최다

지난해 도시에서 지방으로 귀촌한 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귀촌인구 중 농업을 시작한 사례도 처음 집계돼 향후 정부 정책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인구는 전체 31만8658가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귀촌 가구원은 42만2789명으로 같은 기간 5.7% 늘어났다.귀촌인구는 국내 인구이..

인력·상품·영업 총동원… 퇴직연금 판 뒤집기 나선 우리銀

우리은행이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시장 3강 체제'를 깨기 위해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규모와 수익률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낮은 점유율은 향후 은행 간 수익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정진완 행장도 이러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

"여전사, 인니·라오스·우즈벡 시장 진출 해야”

카드·캐피털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레드오션인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지배력이 높은 업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제기됐다. 다만 이미 해외시장에 진출한 여전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여신금융협회는 25일 여신금융협회 대강의실에서 '여전사 해외진출 전략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중동 리스크 지나자 불붙은 증시…‘이재명發 5000론’ 현실화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시대'를 선언한 이후 국내 증시는 신정부의 정책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진정되면서 랠리에 탄력이 붙자, 증권가도 목표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며 상승 기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정책 모멘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독일 DAX 지수의 사례처럼 구조개혁·재정 건전성·산업 경쟁력 등 실질적 변화가 병행돼야 '50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취재후일담] 금융 접근성 개선 대안이 키오스크 확대?…고령층에 더 높아진 '은행 문턱'

은행의 점포 축소. 한두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융거래가 디지털·비대면화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오프라인 점포는 비효율의 상징이 됐죠.문제는 점포 축소가 비수도권·비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방·고연령층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차별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셈이죠. 특히 고연령층의 경우 디지털 중심의 비대면 거래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 점포 폐쇄 절차를 개선하는 카드를 고려하고 있..

"제출자료 부실" 질타한 野… "정책질의 해야" 엄호한 與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자료 제출 등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질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엄호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중국 출입기록, 칭화대 성적표..

노란봉투법·주4.5일제 현실화되나… 경영계 '노심초사'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노동 정책 기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철도 기관사 출신으로 2010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 공약 수립 과정에도 깊이 관여했다. 노동계에서는 그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정체됐던 핵심 노동법안들이 속속 재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경영계는 주요 노동법안의 추진이 기업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날아오른 증권株에… 미래에셋 김미섭·허선호 주식가치 '껑충'

증시 호황으로 증권주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들의 자사주 가치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KRX증권 지수 상승률이 100%를 넘으면서 책임경영 의지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던 증권사 CEO들도 표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주요 증권사 중에선 미래에셋증권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2만주가량 자사주를 보유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허선호 부회장의 주식 가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

美 법무장관 "미국 내 잠복 이란인 1000여명…최고 수준 경계"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을 타격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미국에서의 높은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며 이란 국적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응 현황을 밝혔다.뉴스맥스는 24일(현지시간) 웹사이트 제로헤지를 인용해 텍사스주 공화당 소속 토니 곤잘레스 하원의원이 전날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본디 장관에게 미국에 불법 입국했을 가능성이 있는 이란 국적자가 몇 명인지 물었다고 보도했다.이에 본디..

美 중동특사 "이란과 대화 시작… 핵 협상 희망적"

이스라엘과 이란이 서로 승리를 주장하며 불안한 휴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 간 대화가 시작됐으며, 협상은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애초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3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 공격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

국토장관 "가덕신공항 준공 연기 유감…현대건설 제재 여부 살피겠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산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박 장관은 25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따.다만 그는 새 정부 장·차관이 인선돼야 하는 상황이라 답변에 제한이 있다면서 "현재 집행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잘 다듬어 놓는 것"이라고 했다.부산 가덕도..

서울 집값 16% 오를때, 지방 1.7% '뚝'

최근 3년 사이 서울 집값은 16% 오를 동안 지방의 집값은 떨어지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가계대출이 주택대출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 주택 정책금융 때문에 가계대출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자영업자 대출은 1100조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12%를 넘어서면서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

"정부 성공" 내건 박찬대·정청래… 본격 당심 잡기 경쟁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경쟁적으로 '당심 잡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대표인 만큼 두 의원 모두 "정부의 성공"을 내걸고 치열한 '명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박 의원은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 의원이 '나는 인파이터, 박 의원은 아웃복서'라고 비유한 것에 대해 "야당일 때는 인파이터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여당일 때는 아웃복서(가 더 필요하다)"며 "집..

'진보정권때 서울집값 폭등' 사실로… 文정부 5년간 2배 올라

진보 정권(노무현·문재인)이 집권했을 때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폭등했다는 시민사회단체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5년 동안 6억8000만원으로 119%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 정부 임기 말쯤 아파트 시세가 5억8000만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배 이상 뛴 셈이다. 이에 진보 성향의 이재명 정부는 이전 정부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진보 정권 집권하면 아파트 가격 '요동'경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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