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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위협받는 호주 교권…학생들 폭력·희롱에 교사들 '탈출' 러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학생들의 심각한 문제 행동으로 교권이 침해받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6일 교사가 학생의 폭력, 성희롱 등으로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0대의 베테랑 교사 아만다는 빅토리아주의 한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지 불과 3주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수십 년 교직 생활 중 이렇게 끔찍한 경험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한 11학년 남학생이 매 수업 아만다에게 성희롱적..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 中 항저우에서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휴머노이드 로봇들끼리 맞붙은 세계 최초의 격투기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이 정도 되면 이제 이 세상에 로봇을이용해 하지 못할 일이 없게 됐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산업용 로봇으로 공장 현장 등에서 대대적으로 활용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륙 동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는 CCTV 등이 소속..

교황 레오 14세 “中 친교 위해 기도", 수교로 가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임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은근한 친중 노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교황 레오 14세가 25일 중국의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청과 친교를 이루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전날 자신의 집무실 창문에서 가진 정오 축복 미사 연설을 통해 하루 전인 24일 교황청이 중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특별한 축일을 기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축일에 중국과 전 세계의..

말레이시아 국민 식료품 지출액, 동남아 최고…식량 수입 의존도 높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식료품 지출액이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더스타 등 현지매체가 인용한 미국 농무부 경제조사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말레이시아 국민 1인당 가정 내 연간 식료품 지출액은 미화 1940달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의 2023년 환율을 기준으로 1940달러는 약 8848링깃(약 286만원)에 해당하며 현재 환..

말레이서 아세안 정상회의…미얀마 휴전연장·美 관세 주요 의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26~27일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에선 미얀마 사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26일(현지) 아세안 사무국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6~27일 이틀에 걸쳐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제2차 아세안-걸프 협력회의(G..

베트남서 텔레그램 접속 불가…'수사 협조 요청 불응'에 차단 명령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접속을 차단했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는 텔레그램의 접속이 차단됐다. 지난 21일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자국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텔레그램 차단 조처를 하도록 명령하는 공문을 보낸 데 따른 조처로 보인다. 당시 과학기술부는 경찰 보고를 인용하며 베트남 내 9600개 텔레그램 채널·그룹 중 약 70%가 "유해하고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정..

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강화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미국과 90일 동안의 '관세전쟁' 휴전에 들어간 중국의 리창(李强)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경제 분야 등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리 총리는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확산되면서 국제 경제와 무역 질서가 심각한..

월급도 못 주는 기업 속출, 中 경제 이상 징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 경제가 몹시 흔들리면서 월급조차 지불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경제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5% 안팎 달성을 낙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美 관세협상' 베트남, '짝퉁샵' 대거 단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46%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받은 베트남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대대적인 '짝퉁' 단속에 나섰다. 당국의 단속이 시작되며 호치민시·다낭·하노이 등 주요 도시에선 내국인과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던 이른바 '짝퉁샵'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정부공보와 뚜오이쩨·라오동(노동)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최근 밀수·위조상품에 대한..

미·일, 워싱턴서 ‘3차 관세협상’…6월 정상회담 계기 ‘합의 여부’ 주목

미국·일본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차 관세 협상을 진행했다. △양국 간 무역 확대 △비관세 조치 △경제 안전보장 협력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한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측의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이날 협상 직후 기자들에게 "이전 협상 이상으로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이번 3차 협상은..

한중도시우호협회, 웨청구와 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3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중국 저장(浙江)성 사오싱(紹興)시 웨청(越城)구 한국방문단(단장 첸웨이핑錢偉平 웨청구 인민대표회의 부주임)과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와 경제·문화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체결 후 권기식 회장은 "중국 명주인 사오싱 황주의 산지로..

왕이 中 외교부장, 네덜란드 외무장관과 회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네덜란드 양국 외교 수장이 예정대로 22일 만나 반도체 협력에 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자는 데 합의했다. 미국으로서는 별로 반가운 소식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외교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카스파르 펠트캄프 네덜란드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가지 내용에 합의했다. 합의..

미중 갈등 완화 위해 이번에는 외교차관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추가 관세 부과 문제로 치열한 치킨게임을 벌이다 극적인 협상 타결을 통해 90일 동안의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미국과 중국이 22일(미국 시간) 외교부 고위 당국자 간 전화 협의를 갖고 양국 간 소통선을 유지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90일 동안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파국을 면해보자는 의중을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크리스..

트럼프·이시바 45분간 관세 문제 전화 통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관세 문제와 경제안보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두 정상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확인했으며, 관세 협상의 진전에 따라 총리의 방미 일정도 조율할 방침이다.이시바 총리는 통화 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통화가 미국 측의..

日 4월 소비자물가 3.5% 상승…쌀 가격 98.4% 폭등 '역대 최대'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올랐다고 총무성이 23일 발표했다.상승률은 3월 3.2%보다 0.3%포인트 늘었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세는 44개월 연속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쌀을 비롯한 식품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특히 쌀류는 98.4%나 올랐다. 1971년 1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쌀 가격은 7개월 연..

안전사고 대국 中 잇따라 인명 사고 발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안전사고 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중국에 최근 적지 않은 인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또 다시 잇따라 발생했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고가 빈발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2일 보도에 의하면 우선 대륙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이날 새벽 폭우로 산사태가 잇달아 발생, 21명이 매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

극한 직업 中 CCTV 앵커, 늘 처벌에 전전긍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앵커라는 자리가 누구나 앉고 싶어하기는 하나 늘 처벌에도 전전긍긍해야 하는 '독이 든 성배'라는 사실이 최근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마디로 말해 앵커가 화려한 극한 직업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중국 방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의하면 CCTV의 위상은 진짜 상상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다. G2 국가의 유일무이한 국영 TV 방송국인 만큼..

가정 폭력에 中 9세 천재 바둑 기사 극단 선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9세 천재 소년 바둑 기사가 최근 아버지가 자행한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바둑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비극의 주인공은 '바둑 신동'으로 유명했던 주훙신 군으로 지난 19일 투신,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故) 주 군은 푸젠(福..

[단독] "방학 날릴뻔"…정부지원 일경험 사업에 가짜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여름 방학을 앞두고 인턴을 찾던 대학생 A씨(25). 해외 취업도 염두에 두고 있는 A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프로그램에 올라온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경영기획 사무원' 모집 공고를 보게됐다. 지원을 준비하던 중 A씨는 학교 선배로부터 "뭔가 이상한 것 같다.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A씨는 본지에 "그래도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

호랑이 사냥 합법화 추진한 연해주 정치인 망신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의회 의원이 주민 거주지에 호랑이가 나타나면 신고 전에 즉각 총으로 쏴 호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가 망신만 당했다.입법안 제출 소식이 알려지자 주의회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연해주 시민들, 전국의 누리꾼들이 해당 의원의 시도를 비난했고, 동물보호 전문가들은 "호랑이를 인가로 불러 들인 것은 바로 밀렵꾼들"이라고 강하게 입법취지를 반박했다.러시아 극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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