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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앨버니지 호주 총리 "외국인 투자 심사는 특정 국가 겨냥 아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6일 중국 기업들이 호주 시장 진입과 투자 심사에서 겪는 어려움을 언급한 리창 중국 총리의 발언에 대해 "호주의 외국인 투자 심사는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국가 이익에 기반해 객관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는 어느 한 국가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우리의 국가 이익이라는 원칙에 따라 객관적으로 검토된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양..

호주 멜버른 데이터센터 건설에 연 '33만명분 물' 소비 우려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서부 지역에 건설을 신청한 데이터 센터들이 연간 수십만명의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물을 소비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되면서, 물 부족과 주택 공급 제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5일 총 19개에 달하는 신규 데이터 센터 유지에 매년 약 1만9000메가리터(ML)의 식수가 필요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기준 멜버른 주민 33만명이 사용하는 물의 양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보도했..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다시 으르렁…"철책 치겠다"에 전쟁 거론도

국경 분쟁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국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둘러싼 과거사 문제까지 불거지며 양국국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육군 2군 지역 사령관은 캄보디아와의 영토 분쟁 지역인 수린주의 따므언톰 사원 주변에 "정부의 명령이 있다면 즉시 철책을 설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태국 지역사령관의 이번 발언은 최근 이 지역에..

국제유가 하락 전망에도 카자흐스탄 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세계유가 하락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 레이팅스가 카자흐스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확정했다.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는 15일(현지시간) 피치가 카자흐스탄 국가신용도를 BBB(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작년 피치는 국제 유가 하락과 이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그리고 주요 교역국인 러시아의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카자흐스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로 하락시켰다.피치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유전으로 평가받는..

청천벽력, 中 공무원에 라이더 등 알바 허용

공무원에게 아르바이트를 권고하는 곳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거의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닐까 싶다. 공무원의 아르바이트가 정부의 정보 누설, 품위 손상 등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이라고 별 다를 까닭이 없다. 공무원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 될 일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최근에는 180도 달라졌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정보에 밝은 베..

중국 위협 강조한 日 방위백서에 中 항의

중국 정부는 일본이 자국을 위협으로 규정한 방위백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15일 밝혔다.중국 외교부의 린젠(林劍)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의 신판 방위백서는 잘못된 대(對)중국 인식으로 중국 내정에 부당하게 간섭했다. 이른바 '중국 위협'을 꾸며냈다"면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 이미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말했다.이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

닛산 자동차, 경영 악화로 '오파마 공장' 생산 종료

일본 닛산 자동차가 오는 2027년을 마감으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오파마 공장'의 차량생산을 종료하고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시에 있는 자회사 '쇼난 공장'의 차량 생산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파마 공장의 차량 생산 종료와 쇼난 공장 생산 중단은 과도한 생산 시스템으로 인한 경영 악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이반 에스피노사 닛산 자동차 사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파마 공장의 생산 종료와 함께 후쿠오카현에 있는 자회사..

닛산, 2027년 옷파마 공장 차량 생산 중단

일본 닛산자동차(닛산)이 경영 악화로 오는 2027년에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옷파마 공장에서 차량 생산을 중단한다. 15일 NHK에 따르면 닛산은 옷파마 공장에서 실시하는 차량 생산을 자회사인 닛산자동차규슈 공장으로 이관·통합한다. 공장의 부지내에는 자동 운전이나 전동화 등 첨단 기술의 개발을 다루는 연구소나, 충돌 시험장 등이 있다고 NHK는 전했다. 옷파마 공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옷파마 공장 직원..

EU-일본, 관세 대응 위한 '경쟁력 연합체' 출범 추진

유럽연합(EU)과 일본이 미국의 관세 조치와 중국의 경제 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양측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 '경쟁력 연합체' 출범을 추진한다.1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EU와 일본은 전 세계적인 관세 전쟁과 중국의 부상에 대처하고, 국제 경제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양측은 이르면 오는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EU-일본 정상회의에서 '경쟁력 연합체' 출범을 위한 부속 문서를 채택할 방침이다. 이 자리엔..

日 여당 참의원 과반 유지 불투명…50석 확보 미지수

이달 20일 시행되는 제27대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집권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고전하는 양상이 두드러진다. 3년마다 임기 6년 의원의 절반을 뽑는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 유지가 어려워 보인다.두 정당은 각각 115석, 27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거를 치르지 않는 의석을 포함하더라도 재적 248석 중 125석 이상을 장담할 수 없다.교도 통신은 지난 13~14일 전국 유권자 4만3000여명을 대..

日방위백서, 21년째 '독도는 일본땅'…어린이용 방위백서도 같은 주장

일본 정부가 15일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하며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독도 관련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다만 한국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러 과제를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고 규정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이후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독도와 관련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밝혔다. 올해..

대만, '중국 침공대비' 훈련 실시… 상륙저지 화력 훈련

대만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연례군사훈련인 '한광 41호' 훈련 6일차에 최전방 야간 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대만은 중국과 가까운 진먼다오 등 최전방에서 무력 시위를 했다.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15일 대만군 진먼방어지휘부가 전날 동시 훈련에 참여한 관할지역 내 다단다오 등 외곽섬 9곳의 수비대와 훈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야간엔 전차, 장갑차, 각종 화포를 동원해 관할 해안에서 합동 화력 훈련을 통해 섬멸..

트럼프가 선택한 '이슬람 혐오' 대사 지명자…말레이 "모욕적" 격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혐오발언과 친(親)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자)인 극우 인플루언서 닉 애덤스를 말레이시아 대사로 지명하자 말레이시아에서 "모욕적인 처사"라는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계에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닉 애덤스와 관련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호주 출신으로 2012년 미국에 귀화한 닉 애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

무역전쟁에도 中 상반기 예상 외 5.3% 성장

중국 경제가 미국과 치열하게 치르고 있는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5.3%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 2분기에는 5.2%를 기록했다. 올 성장률 목표인 5%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내수 위축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일 자국의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66조536억 위안(元·1경2740조 원)으로 불변가격 기준 작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고 발..

엔비디아 젠슨 황, 美 H20칩 中 판매 승인 밝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인공지능(AI) 칩인 H20의 중국 수출이 미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황 CEO는 이날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H20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H20칩은 미국 정부가 자사의 고성능 AI 반도체인 H100의..

일본, 다케시마 표시 '방위백서 어린이판' 초교에 배포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백서의 어린이판을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하기 시작했다.나가사키현 지역 민방 NBC나가사키방송은 15일 방위성이 올해 들어 어린이용 방위백서 약 6100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방위성은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지난 2021년부터 인터넷에만 온라인으로 공개해왔다. 방위성이 이번에 책으로 만들어 배포한 것은 처음이다.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담긴 지도엔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부르는독도의 명칭..

중국, 미국과의 무역 휴전 이후 전년 대비 수출 5.8% 증가

미·중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중국의 6월 수출이 전년 대비 5.8% 증가하는 등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달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휴전에 합의하고 희토류 및 주요 원자재의 대미 수출을 확대한 것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해관총서는 14일(현지시간) 이번 수출 실적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4.0%를 넘어선 수치로, 5월의 4.8% 증가보다 개선된 수치라고 밝혔다.수입도 1.1%..

월드 스타 장쯔이 이혼은 신의 한수

세상 모든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이혼은 큰 상처라고 해야 한다. 상처 정도만 남으면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혼으로 인해 인생이 더 망가졌거나 그럴 수 있는 위험에 봉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극히 예외의 케이스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혼으로 인생에 빛이 드는 경우도 드물기는 하나 분명히 있다.월드 스타로 유명했던 중국 배우 장쯔이(章子怡·46)의 이혼 후 인생이 바로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중화권..

臺 인근 항로 가동 中, 臺 반발에 중간선 無 주장

중국 국방부가 중국이 대만에 가까운 민간항로를 추가로 가동한 것과 관련해 대만이 반발하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사실상 경계선 역할을 해온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브리핑에서 민간항로 가동 발표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근본적으로 '(대만)해협의 중간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항로의 설립과 사용은 민간항공 발전 및 관리의 필..

'하 수상' 中 정국에 베이다이허 회의 조기 개막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난무하는 등 그야말로 '하 수상'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닌 정국으로 인해 중국 당정의 전, 현직 최고 지도자 비밀 회의인 이른바 '베이다이허 회의'의 조기 개최설이 강력 대두하고 있다. 만약 소문이 진실에 가까울 경우 회의 개막은 당초 예정일인 7월 말과 8월 초에서 많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정국은 진짜 어수선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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