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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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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바 정권 종료…차기 총리 어떻게 선출하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한 가운데 그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지도자로 누가 선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다음 총리를 선출하는 과정을 예전보다 복잡해졌다. 이시바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 파트너 정당은 최근 양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지키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우선 자민당은 이시바 총리를 대신할 새 총재를 선출해야 한다.지난해 9월 치러진 당 대표 선거에서는 후보에 이름을 올리려면 당 소속 의..

베이징 등 中 대도시 부동산 보유 시민들 멘붕

베이징과 상하이(上海)를 비롯한 중국의 이른바 1선 도시들의 부동산 소유주들이 주변 외곽 지역의 집값 폭락으로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멘붕 상태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을 듯하다.아무래도 외곽 지역의 집값 하락이 자신들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거품이..

NHK "이시바 일본 총리, 사임하기로 결정"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7일 오후 NHK가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조기 총재 선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이날 당이 분열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자민당은 이달 8일 당 소속 의원 295명과 광역지자체 지부 대표 47명 등 총 342명에게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참패한 후 사퇴 압박을 받으면서도 정권을 유..

전승절 계기 양안 관계 급냉에 대만 전전긍긍

대만이 3일 열린 중국의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크게 흥행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급냉하자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지율 급락 등의 각종 악재로 취임 1년을 갓 넘긴 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역시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중국에 비판적인 쯔유스바오(自由時報)를 비롯한 대만 진보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더라도 분명히 성공했다고..

중국, 캐나다산 유채씨 반덤핑 조사 연장

중국 상무부는 5일 캐나다산 수입 유채씨(카놀라씨)에 대한 반덤핑 조사 기한을 2026년 3월9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착수한 1년 간의 조사를 6개월 연장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조사 시한 도래를 나흘 앞두고 발표됐다.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9월9일 특수한 상황이라며 서면 신청 없이 직권으로 캐나다산 유채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철강·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臺 꼬리 내려, 中 열병식 참석자 처벌 방침 포기

대만 당국이 중국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자들을 처벌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사실상 전격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처벌을 공언했던 당초의 서슬 퍼런 자세에서 한걸음 물러섰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대륙위원회 량원제(梁文杰) 부주임 겸 대변인은 전날 훙슈주(洪秀柱·77) 전 국민당 주석이 당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열병..

북중 여객 열차 곧 재개통될 듯

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넘게 운행을 중단해온 북한과의 여객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시설 정비에 착수했다. 곧 열차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5일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역에 국제 여객 열차용 대합실이 신설됐다"면서 "북중 여객 열차의 운행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운행 재개 예정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시진핑(習近平)..

中 관영지 북중 정상회담 대서특필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6년여 만에 이뤄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양자 회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북중 관계에 힘을 실어줬다. 양국 관계가 그동안 불투명했으나 이제는 이전처럼 확실한 상호 동맹에 가까운 우호 국가가 됐다고 평가를 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우선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날 진행된 정상회담을 1면 머리기사로 다뤘다. 이 매체가 보도 순서나 비중을..

태국 총리 선출 D-day, "싱가포르 다녀온다"던 탁신 전 총리 '망명지' 두바이로 향해

태국의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운명의 날을 앞두고, 지난 20년간 태국 정치의 막후 실세로 군림해 온 탁신 친나왓(76) 전 총리가 4일 밤(현지시간) 돌연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 당초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오겠다던 탁신 전 총리가 돌연 기수를 돌려 두바이로 향하면서 또 다시 '망명'에 나선 것이 아니냔 추측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전날 저녁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북중 정상회담 통해 협력 심화 의견일치

증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중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우선 "중조(중국과 북한) 양국은 운명을 함께 하고 서로 돕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라면서 "중조의 우정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전승절 8..

김정은-시진핑 양자 회담 개최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의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측이 양자회담을 가진 것은 2019년 6월 시 주석 방북 이후 6년여 만이다. 베이징에서 개최한 양자회담은 같은 해 1월 김 위원장의 방중 당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글로벌한중발전공헌대상' 수상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3일 2025 글로벌한중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장순배 2025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받았다.이 상은 패션기업 올포유 후원으로 해마다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권 회장은 중국 지린(吉林)성 방문 일정 때..

인도, 생활필수품 등 소비세 대폭 인하…美 관세 압박 속 내수 진작 나서

인도 정부가 비누와 샴푸, 소형차 등 수백여 품목의 소비세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 미국의 고율 관세 압박 속에서 가계 부담을 줄이고 내수 소비를 촉진해 경기 활력을 높이려는 조치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3일 연방과 주 정부 장관들이 참여하는 '상품서비스세(GST) 위원회'가 세율 인하와 세제 단순화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잡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네 단계 세율을 5%와 18% 두 단계로 줄이는 내용이다.이에..

우원식 국회의장, 中 당정 권력 서열 3위 면담

중국 전승절 기념 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과 면담했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표단이 여러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것은 한중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면서 "한중 양국이 공동의 역사적 경험을 기초로 깊은 우호와 연대를 이어가면서 지역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

전승절 연쇄 정상회담에도 북중러, 韓에 미련

4일 막을 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전후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북중러(북한과 중국, 러시아)' 연대가 더 확고해졌음에도 이들의 한국에 대한 미련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중러 공히 현재 상당히 껄끄러워진 상태인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은연 중에 원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이 단정은 북중러가 양자 간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약속이나 한 듯 반미..

인니, 반정부시위 '운전자 사망' 연루 경찰 해임…'빗자루' 든 여성 시위대 가세

인도네시아 전국을 휩쓴 반정부 시위의 기폭제가 됐던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경찰이 윤리위원회를 열어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1명을 해임했다.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조치지만 시위는 새로운 양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요구 사항도 점점 더 근본적인 개혁을 향하고 있어 사태가 쉽게 진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AFP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전날 지난주 시위 현장에서 장갑차로..

말레이시아 이민국,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770명 체포

말레이시아 이민국(JIM)이 최근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일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 단속을 벌여 외국인 노동자 770명을 체포했다.3일 하리안 메트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프 벨란자(Op Belanja)'로 명명된 이번 단속에는 푸트라자야 이민국 직원 106명이 투입됐다.바스리 오스만 이민국 단속국장은 "체포된 이들은 방글라데시인 377명, 미얀마인 235명, 네팔인 72명, 인도인 58명, 인도네시아인 19명, 기타 9명"이라며 "체포 사..

김정은-푸틴 2시간30분 정상회담에서 혈맹 강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별도 회담을 갖고 '혈맹'을 과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열병식과 뒤이은 전승절 80주년 연회를 마친 다음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2시간 30분 동안 양자회담을 가졌다.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둘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대한 북한군 참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

"韓-말레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되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

反美연대 열병식 밀착… G1 노리는 中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행사는 중국이 반미 및 반서방 진영의 좌장으로서 '북중러' 연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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