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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ISA 가입자 700만명 돌파…출시 9년 8개월 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제도 도입 이후 9년 8개월 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절세 혜택을 앞세운 투자중개형 ISA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ETF와 주식을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의 장기 자산관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719만명, 가입금액은 4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말 600만 명을 기록..

금감원·21개 금융사, 구세군에 16억원 전달…연말 나눔 실천

금융권이 연말을 맞아 16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은행·보험·증권·카드사 등 21개 금융회사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공동 모금한 16억2500만원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 시작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아름다운 나눔은 금융권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미래에셋운용 ETF 300조 시대..."국내 시장 전체보다 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총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달 26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과 미국·캐나다·호주·일본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총 운용자산은 302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ETF 시장 전체(294조원)를 상회하는 규모로 글로벌 ETF 운용사 가운데 12위에 해당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021년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이사대우임명<영업점장>△박찬정 대구금융2센터 <부서장>△편도영 신기술금융본부 △안석준 상품솔루션부 신규선임<영업점장>△박철호 강남금융2센터 △김미경 부산금융3센터 △홍애리 제주지점 △정현호 청주지점 △김균태 천안센터 △윤하나 목포지점<부서장>△최종석 감사실 △정준영 전략운용실 △박범준 IT개발부 △김회재 기업리서치부 △박영우 Coverage1본부 △이정인 SME본부 △김우일 Coverage2본..

삼일PwC "방위산업, 설비 확충 넘어 AI 기반 공정 재정비해야"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A&D)이 유례없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공급망 한계와 지정학적 리스크·인력 부족 등 구조적 제약이 지속되면서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삼일PwC는 A&D 기업 리더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2026년 항공우주?방위산업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A&D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딜레마..

[개장시황] 코스피 0.82% 상승 출발…코스닥도 오름세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오름세로 출발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2% 오른 4163.47에 장을 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14%), SK하이닉스(6.18%), 삼성전자우(2.03%), HD현대중공업(0.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 두산에너빌리티(0.41%) 등은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43%), 삼성바이오로직스(-0.41%), 현대차(-0.8..

"알테오젠, 글로벌 대형사들이 돈 내고 줄 서는 중"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의 기술을 사기 위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예상치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3만원을 유지했다.엄민용·윤석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MTA, 즉 물질·시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계약만 10건 이상 체결된 상태"라며 "알테오젠은 통상 MTA 체결 후 6개월 내 핵심 조건 문서를 요구하는데, 이번 옵션 계약 체결 기업은 6개월..

"LS, 동 가격 급등에 실적 레버리지 본격화"

iM증권은 29일 LS에 대해 국제 동(銅)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와 자사주 소각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제시했다. LS의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9200원이다.장호 iM증권 연구원은 "LS의 실적 모멘텀은 동 가격 급등에서 나온다"며 "최근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동 가격은 톤당 1만2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1만2253달러까지 상승하며 연초..

"컴투스, 목표가 하향에도 4분기 실적 반등 기대"

대신증권은 29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1% 낮춘 4만원으로 제시했다.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효율화 효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당분간 신작 공백과 최근 신작들의 흥행 부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주력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과 조직 개편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마케팅비와 인건비 부담이 완화되며 수..

증시 호황에 '따블'공모주 잇따라…코스닥 청약경쟁률 4년만 '최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공모주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이달에만 10곳이 넘는 기업들이 증시에 상장한 데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뛰는 '따블'을 기록한 곳들도 상당하다. 특히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은 2021년 이후 최고치인 1128:11을 기록하면서 IPO(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한 기업들이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이후에도 사업성이 부각되면서 신규 상장 기업들..

생산적 금융 활성화 경쟁 나선 KB·신한금융…CIB·자본시장 연계 강조한 양종희·실행력 내세운 진옥동

이재명 정부 핵심 금융정책이자 금융권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한 '생산적 금융'을 두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업계 1·2위인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이를 위한 조직개편에서도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다.내년 그룹 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정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의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투자금융(CIB)마켓부문'을 신설했다. 핵심 자회사인 KB국민은행에 '성장금융추진본부'를 만들어 생산적 금융의 실..

차기 신협중앙회장은 누구…'5파전' 속 수익성 개선 이끌 적임자는

내년 1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총 5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신협 이사장부터 중앙회 이사, 전직 임원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후보들의 경쟁으로 '5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의 어깨는 무거울 전망이다. 수익성 회복과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강화 등의 과제가 산적하기 때문이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 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선거의 후보자로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 고영철..

[르포] 은행이 ‘시간’을 말하기 시작한 이유…‘우리1899’에 담긴 126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선 돈이 아닌 '시간'이 먼저 말을 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원형 LED 화면에는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일인 '1899년 1월 30일'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이 표시된다. 은행 업무 공간 한복판에서 126년의 시간이 동시에 흐르는 장면은 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우리1899'로 다시 연 이유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우리은행이 은행사박물관을 21년 만에 전면 개편해 다시 문을 연 '우리1..

감동 공장장으로 인생2막…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조세 행정의 산증인이다. 38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고, 국세청의 얼굴이라 불리는 공보관(대변인) 자리를 맡았다. 퇴임 이후에는 세무사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장학·복지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세금은 나라를 지탱하는 뿌리이고,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입니다." 지난 2..

국내 ETF 300조라는데… 개미들은 美지수에만 몰렸다

연초 이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상품은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미국 기업들의 성장 기대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맞물리며 S&P500과 나스닥100 등 미국 지수로 투자 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코스피가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에 대한 중장기 기대가 유지되면서 해외지수 ETF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

"고객중심 미래경쟁력 강화"… 5대銀, 새해 실적호조 잇는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연말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각 은행은 핵심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이자이익 둔화가 불가피한 만큼, 기존 수익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는 은행장들의 승부수이기도 하다. 연임 기반을 다지기..

새해에도 대출 '풀지 마라'…가계대출 월별 관리 강화 등 기조 유지

새해에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이 신규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받는 등 가계대출 완화 조짐을 보이자, 금융위원회가 새해에도 가계대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존 은행에서는 연초 대출 총량이 리셋된 직후 대출을 대폭 늘렸다가 연말 한도 관리를 이유로 문턱을 확 높이는 일이 반복됐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2026년 2월부터 새해 대출 목표 한도에서 올해 대출 목표치의 초과분을..

KB금융-보건복지부, '야간 연장돌봄 사업' 지원…아동돌봄 공백 줄여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일 KB금융과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한 1000여 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두 기관은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밤 10시 혹은 12시까지 확대..

"기부도 카드로"…KB국민카드, 기부 트렌드 변화 이끈다

KB국민카드가 기부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결제를 통한 기부는 2021년 이후 매년 늘어 카드 결제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B국민카드가 24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포인트리를 통한 기부현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기부 고객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카드 결제를 통한 기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금융, 그룹 공통투자 펀드 약정 완료…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

우리금융그룹의 생산적·포용금융의 중심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펀드가 출범했다.우리자산운용은 28일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인 '그룹 공통투자 1호 펀드'의 약정을 지난 26일 완료하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조성은 우리금융이 지난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과제 중 하나인 '그룹 공통투자 펀드'가 구체화된 첫 사례다. 우리금융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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