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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대만, 역대 최대 규모 군사훈련 돌입…"지휘체계 마비 실전 상황 가정"

중국의 침공을 가정한 상황에서 연례 최대 군사훈련인 '한광(漢光) 훈련'이 역대 최대 규모로 9일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훈련은 통신과 지휘체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가정해 유사시 군의 지휘 능력을 집중 점검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앞으로 10일간은 전면전에 대비한 실전 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대만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황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며 "대만이 실제..

카자흐스탄, 산업용 대마 '헴프' 재배 허용…중앙亞 최초

카자흐스탄 정부가 산업용 대마 '헴프(Hemp)' 생산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8일(현지시간) 아자트 술타노프 농업부 차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THC) 함량이 낮은 품종의 대마 재배를 허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술타노프 차관은 "당국이 허가하는 산업용 대마는 중독 및 환각 증세를 일으킬수 있는 THC 함량이 매우 낮거나 사실상 전혀 없는 품종으로써 마약성 대마로 분류돼서는 안 된다"면서 "생산..

미얀마 군부, 동티모르 아세안 가입에 '거부권' 위협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동티모르를 11번째 회원국으로 맞이하려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권이 공식적으로 아세안 가입을 막겠다고 나섰다. 2021년 군부의 쿠데타 이후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과 교류하며 지지를 표명한 것이 "내정간섭"이란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타이PBS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최근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 "동티모르가 아세안의 원칙인 '내정 불간섭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며 "오는..

금세기 최대 위기 中 정국? 시 주석 위상 휘청

중국의 스트롱맨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위와 위상이 최근 급속도록 휘청거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정국이 금세기 들어 최대 위기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초를 전후한 때만 해도 시 주석의 권위나 위상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중국 내외에서 3연임을 넘어 4연임, 심지어 종신 집권설까지 대두했..

부채 초비상 中, GDP 대비 300%로 미국 추월

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이 짊어진 이른바 트리플 총 부채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300% 가까운 것으로 추산돼 G2 국가의 경제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부채 증가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경우 수년 내에 국가적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의 총 부채는 GDP의 약 290%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

美, 티베트 망명정부 원조 재개 용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면서 해외 원조를 대폭 삭감한 미국이 그동안 지급을 중단했던 티베트인들을 위한 지원금을 복원시켰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는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가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93억 원)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도 지난 6일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

코로나19 대응 미흡 中 전 우한 시장 낙마

약 5년여 전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을 때 안일한 대처로 비판을 받았던 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저우셴왕(周先旺·63) 전 시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 무사안일한 대처로 전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몰아넣은 괘씸죄도 나름 일정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당 중앙..

호주 총리, 12~18일 중국 방문…경제 협력 강화 논의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무역과 관광 등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알바니지 총리는 8일 태즈메이니아 주 호바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요일(12일)부터 상하이, 베이징, 청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소통을 강화하고..

무비자 확대는 신의 한수, 中 관광 쾌속 회복세

한국인들을 필두로 하는 외국인들의 올해 중국 입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이들 외국인 가운데 약 140만..

미국, '티베트 망명정부'에 지원금 재개

미국이 국익 우선 기조의 정책 방향에 따라 해외 원조를 대폭 축소했지만 티베트 망명 정부를 위한 원조금 지급을 재개했다.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8일(현지시간)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약 93억원)를 복원했다.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인 펜파 체링 총리는 지난 6일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 기념식에서 티베트인들이 미국의 해외 원조 삭감을 당했지만..

美-베트남 '개별 합의'에 아세안 공동전선 균열…상호관세 대책마련 부심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8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정책을 둘러싼 아세안 회원국들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베트남이 개별적인 무역 합의를 타결하며 아세안의 공동 전선에 균열이 생겼다는 지적 속에서 각국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

공공장소 음주 전면 금지한 말레이 지방정부…시민사회 반발

말레이시아 느그리슴빌란 주정부가 공원, 해변, 놀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하면서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해당 조치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관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느그리슴빌란 주정부는 지난 2일 해당 조치를 발표하며 "공공장소에 술병과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는 민원이 많았으며 깨진 술병으로 인해 부상이 발생하는 등의 사고도 있어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

달라이 라마 생일 축하한 인도 총리에 中 항의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을 축하한 인도 정부를 향해 '내정 간섭' 운운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들 알고 있듯이 달라이 라마 14세는 종교의 탈을 쓰고 장기간 반(反)중국 분열 활동에 종사했다.시짱을 중국에서 분리시키려 하는 정치적 망명자"라면서 "인도에 이미 교섭(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인도는 시짱..

제4호 태풍 다나스 상륙에 中 비상, 대만 맹폭

제4호 태풍 다나스가 7일 대만 서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불러온 다음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는 당연히 비상이 걸렸다. 대만의 경우는 2명이 사망하는 외에도 5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6일 밤늦게 대만 남서부 자이(嘉義)현에 상륙한 다나스는 7일 새벽 서부 자이시와 윈린(雲林)현 등 서부 지역을 강타했다.순간 최대 풍속이 시..

40도 폭염에 中 전력 수요 역대 최고 기록

중국 대륙 곳곳에서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당국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현지 시간) 고온 황색 경보를 연장했다. 동부와 남부, 북서부 등에 낮 최고기온 37∼39도의 폭염도 예보됐다. 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 분지와 산둥(山東)성 남서부 등지는 국지적으로 40도 이상으로..

경제 컨트롤 타워 中 허리펑 부총리 방일설

중국경제의 컨트롤 타워라고 할 허리펑(何立峰) 부총리의 일본 방문설 이 솔솔 베이징 외교가에서 퍼지고 있다.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11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중국의 날' 행사에 허 부총리를 보내는 쪽으로 조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오사카 엑스포는 참가국들이 돌아가면서 집중..

'호주 독버섯 살인사건' 유죄 평결…前 남편 부모 등 3명 살해 혐의

호주에서 전 남편의 부모 등 친인척에게 독버섯을 먹게 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7일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배심원단은 일주일간의 심의 끝에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모웰에 있는 라트롭 밸리 지방법원에서 에린 패터슨(50)의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패터슨은 2023년 7월 멜버른에서 남동쪽으로 약 135㎞ 떨어진 레옹가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전 시어머니 게일 패터슨, 전 시아버..

아베 사망 3주기, 오사카에 기념비 건립

지난 2022년 7월 8일 총격 테러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3주기를 앞두고 오사카시 오사카고코쿠신사에 기념비가 세워졌다.산케이신문은 7일 이 신사의 임원 등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전날 오후 신사에 모여 높이 약 160㎝, 폭 약 150㎝의 현창비(공적이나 선행을 기려 세우는 비석)를 찾아 제막식과 위령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현창비에는 부인 아키에 여사가 휘호한 '헌정순난지비'(憲政殉難之碑·헌정을 위한 희생을..

EU 선거감시단 "정치 가문, 필리핀 민주주의 질식시켜" 경고

유럽연합(EU) 선거감시단이 필리핀의 고질적인 '정치가문'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필리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필리핀 중간선거 최종 보고서에서 EU 선거감시단은 "필리핀의 정치 권력은 소수의 엘리트 가문에 집중돼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EU 선거감시단은 필리핀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5월 중간선거를 감시했다. 유럽의회 의원이자 수석 감시원인 마..

'반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 트럼프 관세에 '한목소리' 비판

신흥경제연합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차별적인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AFP·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제17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인 브릭스 정상들이 최종 공동성명을 통해 "일방적인 관세 및 비관세 조치의 증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러한 조치들이 불법적이고 자의적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을 직접 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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