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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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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우호의 밤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호로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중화총상회(회장 위안궈둥袁國棟) 주최로 열린 '2025 한중우호의 밤'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 대사, 왕즈린(王治林) 공사, 위안궈둥 회장, 이종찬 광복회장,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허은아 대통령 비서실 국민통합비서관, 빅터 린 필리..

갈수록 찬밥 中 해외파, 심지어 주홍글씨 전락

한때는 중국 사회, 경제 발전의 견인차로 인식됐던 해외 유학파들이 지금은 정 반대의 처지로 전락, 시쳇말로 완전 찬밥이 되고 있다. 심지어 애물단지로까지 전락했다는 평가마저 듣고 있다. 유학파 출신이라는 말이 주홍글씨가 됐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교육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초창기 유학파들은 정말 대단했다고 할 수 있었다. 지금의 과학 선진국중국의 토대를 닦은 미사일의 아버지 첸쉐썬(錢學森), 세계..

'베트남의 노벨상' 빈퓨처상 5주년… 44억원 대상은 HPV 백신 개발 과학자들에게

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의 호그엄 오페라하우스 앞은 여느 때와 다른 열기로 가득 찼다. 레드카펫 위로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들이 줄지어 입장했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주최하는 '빈퓨처상' 시상식 현장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빈퓨처상은 이제 명실상부한 '베트남의 노벨상'으로, 세계 과학계가 주목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잡았다. 빈그룹 창업주 팜 녓 브엉 회장 부부가..

동아시아 최대 무력시위 보도에 中 발끈

중국이 최근 자국이 동아시아 해역 전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무력 시위를 벌였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과도한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일관되게 방어적인 국방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해군과 해경의 관련 해역 내 활동은 모두 국내법 및 국제법에 따른 것이다"라면서 "관련국은 불필요하게 과잉 반응을 하거나 보도를 과장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

대만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사용 금지

대만이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샤오훙수(小紅書)'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1년 동안의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렸다.쯔유스바오(自由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샤오훙수 플랫폼이 사기 범죄 및 정보 보안 문제에 연루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기 범죄 방지조례' 법률 42조의 긴급성을 이유로 4일부터 시작된 접속 및 제한 차단..

일본, 출산비용 무상화 추진…제왕절개 제외에 반발 목소리

일본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 비용을 전액 지원해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해당 정책의 적용범위가 자연분만에만 국한돼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4일 니혼TV,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표준적인 분만에 들어가는 비용에 공적 보험을 100% 적용해 국민들의 실비 부담을 0%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후생성이 규정한 '표준적인 분만'은 자연분만을 의미하며 제왕절개는 포함되지..

푸틴 "수단 가리지 않고 돈바스 점령할 것"…우크라, 미국과 종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을 군사 또는 기타 수단으로 점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CNN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회동한 지 이틀 만인 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를 방문했다.그는 현지매체 인디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군사적이든 다른 수단이든 어떤 경우에도 돈바스와 노보로시아를 해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국영 매체 타스..

시진핑, 마크롱과 회담에서 다자주의 실천 강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지난 3일부터 3일 동안의 방중 일정을 소화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비롯해 가자지구 재건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글로벌 현안을 논의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팔레스타인에 1억 달러(1473억 원)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4일 보도를 종합하면 시..

방중 마크롱, 세계 평화 위한 결집 요청…시진핑 "가자 재건 1억 달러 지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의 4번째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지원을 요청하면서 지정학, 무역, 환경 등의 분야에서 더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시 주석은 인도주의 위기에 빠진 가자지구를 지원하고 지역 복구 및 재건을 위해 1억 달러(약 1470억원)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홍콩 해외 반체제 단체 활동 금지

지난 1997년 주권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급격하게 중국화가 진행된 홍콩 당국이 해외에 기반을 둔 반체제 단체들의 활동을 금지했다.중국 관영 영문 매체인 차이나데일리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보안국은 지난 2일 캐나다와 대만 기반의 '홍콩 의회'와 '홍콩 민주화 독립 연맹'의 홍콩 내 운영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은 200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 및 실종자가 발생한 홍콩 화재 참사로 중국 본토와 홍콩 정부에 대한 민심이 악화하는 분위기..

일본서 '상속자 없는 유산' 사상 첫 1000억엔 돌파…전액 국고 헌납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무자녀 가정이 늘면서 상속인이 없어 국가에 헌납된 개인의 유산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 NHK, 후지테레비,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한국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 최고재판소는 국가가 사망한 무자녀 부부를 대상으로 세금을 징수하고도 상속인이 없어 겉돌아 거둬들인 유산의 규모가 지난 한 해 1291억6375만엔(약 1조2916억400만원)으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이는 사상 처음으로 100..

가자서 마지막 태국인 인질 유해 확인…"휴전 1단계 마무리 가까워져"

태국 정부가 가자지구 무장세력이 이스라엘 측에 넘긴 유해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당시 납치된 마지막 태국인 인질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휴전 합의의 핵심 조건인 인질·유해 송환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셈이다.AP통신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는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유해가 수티싹 린탈락 씨로 공식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농업 노동자로 일하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납치된 31..

세계은행 "개도국 부채 위기 안 끝났다"…이자 비용 사상 최대

세계은행(WB)이 개발도상국들의 부채 위기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금융 여건이 다소 풀리는 듯 보이지만, 개도국들이 갚아야 할 이자 비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4일 로이터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국제 부채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개발도상국들의 전체 이자 지불액이 4154억 달러(약 610조 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인더..

최악의 미세먼지에 갇힌 베트남 하노이… "마스크 없인 외출 불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일주일째 숨 막히는 '미세먼지 감옥'에 갇혔다. 잿빛 먼지가 도시 전체를 뒤덮어 대낮에도 고층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고 시민들은 마스크 없이는 외출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하노이 서부 타익 텃현 하방 지역의 공기질지수(AQI)는 무려 310까지 치솟았다. 이는 '위험(301~500)' 단계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수준이다. 이후 3일..

'빅브라더' 역풍 맞은 인도 정부, 스마트폰 보안 앱 '강제 설치' 철회

'빅브라더' 감시 논란을 일으켰던 인도 정부의 '스마트폰 보안 앱 강제 설치' 시도가 거센 역풍 끝에 결국 백지화됐다.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 통신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대한 보안 앱 '산차르 사티'의 선탑재 의무화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 애플, 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에 비공개 명령을 내려 "90일 이내에 출시되는 모든 신규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가 삭제..

왕이 中 외교부장 佛에 대만 관련 자국 지지 촉구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3일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대만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양국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장 노엘 바로 외무장관을 만나 일본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의..

런민르바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칼럼 게재

중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3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칼럼을 게재했다. 런민르바오가 한국인의 칼럼을 게재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한중 관계를 위해 노력해온 권 회장의 중국내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런민르바오는 이날자 3면 국제논단 코너에 '일본은 군국주의적 망상에서 깨어나야 한다'라는 제목의 권 회장 칼럼을 게재했다. 국제논..

日 중의원 정수 감축 법안 탄력…지역구 25석·비례 20석 삭감 합의

일본 집권 연립 여당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추진하고 있는 국회 중의원(하원) 의원 정수를 감축하는 계획이 탄력을 받고 있다.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연립 여당은 전날 실무자 협의에서 관련 법안 내용을 조율했다. 중의원 의장이 관할하는 여야 협의회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1년 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중의원 전체 465석 중 소선거구 25석, 비례대표 20석 등 총 45석을 감축하는 내용을 담았..

푸틴, 모디와 정상회담 위해 인도 방문…"러시아산 원유·우크라 전쟁 협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 인도를 방문해 경제·국방·에너지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인도가 미·러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지 외교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3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일 국빈 자격으로 인도를 방문, 이튿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한다. 양측은 핵심 현안을 협의하고, 부처·기업 간 협력 문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두 정상은 지난 9월 중국에서..

미얀마 아편 재배, 10년 만에 최고…내전 속 불법 마약 생산 확대

미얀마에서 아편의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 재배가 올해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발표한 '2025 미얀마 아편 조사'에 따르면 미양마에서의 양귀비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17% 늘어난 5만 3100헥타르로, 2015년 이후 가장 넓은 면적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지속되는 내전과 경제 붕괴 속에서 농민들은 생계를 위해 마약 재배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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