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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콘텐츠 서비스는 디에이치 커뮤니티 공간에 △아트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 △키즈 프로그램 △시니어 프로그램 등으로 제공된다.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에서 진행했던 인기 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문화콘텐츠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면 이들의 주거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봤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달 입주민 맞추형 플랫폼 기반 주거서리브 'H 컬처클럽'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입주민은 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 단지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주거솔루션에 기반한 상품 전략과 지속가능한 주거 운영 서비스를 통해 가치와 품격을 더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