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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미 레스토랑 비매너 논란 “주의하겠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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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11. 09:28

이시영
이시영. /에이스팩토리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찍은 레스토랑 영상을 게시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하지 않고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시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사진을 올리면서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피드에 사진이나 영상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시영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미국 롱아일랜드 비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옆 테이블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노출한 것. 또하 이시영 아들이 레스토랑 기둥을 붙잡고 춤을 추는 등의 영상도 그대로 게시했다.

누리꾼들이 해당 영상에 대해 비판하자 이시영은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7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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