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 스타 어워즈' 개최
기아, 오토컨설턴트 다양한 포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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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서는 468대의 차량을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태삼 영업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정 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개최하고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 '기아 판매왕'·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슈퍼스타'·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스타'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에는 정태삼 영업이사에 함께 이선주(당진지점 선임)·박광주(대치갤러리지점 영업이사)·이광욱(상암지점 선임)·이영록(전주서부지점 선임)·장인혁(상암지점 선임)·홍재석(충주지점 영업이사)·심동섭(동광주지점 선임)·진유석(신구로지점 선임)·이금성(안산선부지점 선임)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아는 이번 행사에 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V 판매왕은 1위 정태삼 영업이사·2위 윤석찬 영등포지점 선임·3위 양회웅 광산지점 선임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기아는 판매 우수 직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을 함께 초대해 만찬 행사와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3000대 달성 시 '마스터'·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