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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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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시설 심각한 피해 첫 인정...트럼프 "이란 핵 복귀 못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란 정부도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자국 핵시설이 큰 피해를 보았다고 인정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를 인용하면서 "시설은 무너졌다"며 "폭탄은 완벽하게 명중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수십년 후퇴했다며 "이란이 더 이상 핵 사업으로 복귀..

李 "로스쿨 나온 사람만 변호사" 지적에 "문제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만 변호사가 될 수 있는 현행 제도에 대해 "법조인 양성 루트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에서 한 참석자가 "로스쿨을 나온 사람만 변호사가 될 수 있는데'금수저'인 사람만 그 로스쿨을 다닐 수 있다"고 하자 "개인적으로는 (로스쿨 제도 문제제기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추가 구속된 김용현 "사령관들 풀려나길 바라, 책임은 장관의 몫"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사령관들 만큼은 빨리 풀려나길 간절히 바란다"며 "현역 군인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25일 김 전 장관은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후 입장문을 내고 "법정구속기간 만기일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석방을 기대했을 것"이라며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했다.이어 "비록 추가 구속 됐지만 사령관들만큼은 풀려나길 바란다"며 "사령관들 외에도 고통받고 있는 현역군인들이 많은데..

法, 김용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기간 만료 3시간을 앞두고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25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조은석 내란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석방될 경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봤다.김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오는 26일 1심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법원은 지난 16일 김 전 장관에 대해..

위성락, 美국무장관 면담…"조속한 정상회담 개최 공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조속한 한·미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24~25일 양일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양측은 특별한 우방인 한·미 간 성공적 동맹 관계를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켜 나갈 방향과 당면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며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앞으로 계..

尹측 "특검 28일 소환 요청에 당당히 응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은석 내란 특검의 소환 요청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다.25일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체포영장 기각, 법불아귀(法不阿貴)는 위법한 수사를 자행하는 권력기관에 대한 경고'라는 내용의 입장문에서 "형사소송법상 강제수사는 필요 최소한도 내에서 적법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확립된 법 원칙"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법원 역시 얼마 전 절차적 위법성과..

김용현 측 기피 신청 기각에 준항고 맞대응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구속영장 심문을 담당하는 재판부를 상대로 다섯 차례에 걸쳐 기피 신청을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재판부는 소송 진행을 지연시킨다는 이유로 김 전 장관 측의 기피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구속영장 심문은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막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5일 대성전에서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전 세계 67개국에서 사역 중인 순복음 선교사 607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선교사 수련회, 다음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 선교사 자녀 캠프 등..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영장 발부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영장 발부

태고종, 대외협력자문위원 20명 위촉...김장실 전 의원 등

한국불교태고종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총무원장 직속 대외협력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은 태고종의 종책사업을 자문하며 국회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총 20명으로 △법무법인 동인 김형연 변호사(전 법제처장) △김장실 전 국회의원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 △천우정 국회정각회 사무국장 △이길수 대한불교청년회장 △김병하 국회 정각회장 이헌승 의..

김민석 총리 후보자 청문회서 인용된 성경에 조계종 "정교 분리 위배"

대한불교조계종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성경 구절이 언급되자 "정교 분리 위배"라고 비판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 향문스님은 25일 성명을 통해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기독교 경전인 마태복음 구절을 인용하여 질의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항문스님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는 공직자의 자질과 도덕성, 정책 능력을 국민 앞에서 검증하는 엄중한 자리"라며 "그 과정에서 특정..

尹 체포영장 기각…내란 특검 "28일 소환 통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28일 출석요구를 통지하며 불응할 시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은 2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내란 특검팀이 청구한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기각했다.내란 특검팀은 체포영장 기각 직후 언론공지를 통해 "법원은 전날 청구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피의자..

환경부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도달…비상대응체계 가동"

세종// 환경부는 접경지역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0m 도달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접경지역에 위치한 임진강은 유역면적의 약 63%가 북한지역에 속해있어 상류 상황을 알기 어렵고, 북측 황강댐의 예고 없는 방류 등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지역이다. 이번 필승교 수위 상승은 황강댐 방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기준수위인 1m에 도달함에 따라..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28일 오전 9시 출석요구"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28일 오전 9시 출석요구"

'수사 정점' 尹부터 친 '조은석 특검'…'법불아귀'냐 '쇼맨십 검사'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검이 3대 특검 가운데 가장 먼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이를 두고 강골 성향의 특수통 검사라는 평가와 보여주기식 검사라는 정반대의 평가가 나온다.조 특검은 지난 24일 오후 5시 50분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격 청구했다. 특히 조 특검은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법불아귀(法不阿貴)'를 인용하며 윤 전 대통령을 향한 강력한..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기각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기각

시진핑, 내주 브라질 브릭스정상회의 불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다음 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5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브라질 정부에 시 주석이 다른 일정과 겹쳐 정상회의에는 리창(李强)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고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주석이 1년도 안 돼 루이스 이..

IBK기업은행서 40억원 규모 부당대출 금융사고…"이달 쇄신안 적용"

IBK기업은행에서 직원의 업무상 배임으로 인한 4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IBK기업은행은 연루된 직원들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안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쇄신안을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IBK기업은행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업무상 배임 등으로 인한 41억285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미정이며, 담보 금액은 26억485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사고는 IBK..

아들이 쓴 어머니의 회고록 '나 조계진'…이종찬 광복회장 저서 세상 밖으로

이종찬 광복회장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쓴 회고록 '나 조계진'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 어머니가 스스로 작성한 자서전(自敍傳)이 아닌 아들이 어머니가 생전에 했던 말과 행적을 모아서 쓴 자서전(子敍傳)이다. 이 회장은 25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0년이나 지난 이후 생전에 하신 말씀을 모아 두었거나 기억하고 있다가 세상에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어머니의 말과 생각, 행..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 반려동물 정보관리 서비스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NH농협은행은 25일 모바일플랫폼 NH올원뱅크를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로 동물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NH올원뱅크에서 반려동물의 기본정보를 확인하고 소유주 정보 변경이나 분실신고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NH농협은행은 반려동물 정보관리 기능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등 공공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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