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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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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첨예화된 시위에 총리 사퇴…정치적 위기 아닌 기회일까

두 달째 지속 중인 반정부 시위에 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총리가 1일(현지시간) 결국 옷을 벗었다. 1년 전 경제개혁을 앞세워 취임한 친이란 시아파 정권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향후 정치 구도를 놓고 권력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일 압둘 마흐디 총리의 사임이 이라크의 새로운 정치적 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그다드 타흐리르 광장에 집결한 수천명의 반정부 시위대는 새로운 선거법과 정파에 따른 정권 분열의 종식을 요구..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나자프 소재 이란 영사관 방화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밤 중남부 나자프에 위치한 이란 영사관에 불을 질렀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대 수십명이 이란 총영사관 건물에 불을 질렀으며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뒷문으로 급히 대피했다.경찰이 시위대 진입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최소 33명이 부상당했다.치안 당국은 방화 직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시위대의 건물 방화 모습과 함께 일부 시민이 정문에 올라가 이라크 국기..

카타르, 크루즈선 호텔로 활용…2022 카타르 월드컵 본격 대비

2022년 이슬람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이 열악한 숙박 인프라를 해결할 묘책으로 대형 크루즈선 활용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슬람 교리에 따른 음주 문제도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을 맞아 최대 100만명으로 예상되는 세계 각국 축구팬을 수용하기 위한 조치로 도하항에 대형 크루즈선을 정박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카타르 월드컵조직위원회(조직위)는 이날 총 4000개..

예멘 해상서 한국국적 포함 선박 3척 나포...한국인 2명 탑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이장원 기자 = 한국인 2명이 탑승한 한국국적 선박 2척 등 선박 3척이 18일 예멘 서쪽 해상에서 예멘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정부는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강감찬함은 21일 사고 현장 인근에 도착해 필요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새벽 3시 50분 쯤 예멘 카마란섬 서방 15마일 해역에서 한국국적의 항만준설선 웅진 G-16호,..

이란, 핵합의 금지 포르도 시설서 우라늄 농축 재개

이란이 포르도 지하시설에서 핵합의 이행 수준을 축소하는 4단계 조처인 우라늄 농축을 재개했다.7일(현지시간) 현지 보수매체 타스님은 이날 이란 원자력청(AEOI)의 발표를 인용, “모든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포르도 시설에 우라늄 가스(육불화우라늄) 주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스 주입 전 과정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점검단의 감독 아래 진행됐다.앞서 전날 베흐루즈 카말반디 원자력청 대변인은 “재가동 안정화에 몇 시간이 소요되며 우라늄..

사우디 아람코 드디어 IPO 첫 발…주식시장 여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가 시작되면서 전세계 금융가가 주목하고있다. 기업가치만 17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세계1위 기업 자리를 단숨에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자본시장청은 이날 “아람코의 타다울(사우디 주식시장) 등록과 일부 주식 발행 신청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람코는 전체 지분의 5%를 상장하며 국내 리야드 주식시장에 1~2% 지분을, 나머..

전국적인 시위에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 전격 사임…향후 정세는?

통화위기·실업난 등을 규탄하는 레바논의 대규모 시위에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그럼에도 2주째 지속하는 시위는 경제 상황 타개와 함께 종파적 통치체제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레바논 정세는 불확실성이 여전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는 전날 생방송 TV 연설을 통해 시위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하리리 총리는 사임서를 제출..

이라크 민생고 시위 사상자 속출…42명 사망·2300여명 부상

이라크에서 3주 만에 재개된 민생고 시위로 사상자가 속출했다.26일 로이터통신은 이라크 인권위원회의 전날 집계를 인용,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해 이라크 남부를 중심으로 벌어진 시위에서 42명의 시민이 숨지고 230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유전지대 남부 바스라 등 일부 지역에서 군경이 최루탄과 섬광탄을 쏘자 시위대는 돌을 던지며 대응했다. 바스라·무타사나·와싯·디카르 등 남부 지역에서는 25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무기한 통행금지령이 발효됐다...

美-이란 중동 긴장에 중재카드 내미는 EU 빅3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피습으로 긴장이 심화하는 미국과 이란 사이를 유럽이 중재하고 나섰다. 미국은 사우디에 군사를 추가 파병했으며 사우디는 이란 대응과 관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는 양자 합의의 기본 틀을 탈피하고 미국·중국 등과 함께 다자간 협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정상회의 주재 연설에서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는 이란 주변국들에게 “최대한의..

이스라엘 총리, 페이스북서 아랍계 유권자 혐오발언 논란

‘아랍계 유권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파괴하려 한다. 약자에 의존하는 세속적인 좌파 정부의 창설을 유권자들이 막아야 한다’17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혐오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강력한 우파 정부를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막바지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뇌물수수·배임 및 사기혐의에 소셜미디어 혐오발언까지 더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드론 테러…국제유가 상승 우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요 석유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해 사우디 정부가 해당시설 가동을 중단했다. 전세계 원유 공급량 10%를 차지하는 사우디에서 이같은 테러가 발생,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된다.1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우디 아람코의 잠정 생산 중단으로 세계 원유시장이 출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예멘 반군은 아람코 남서부 아브카이크·쿠라이스 유전지에 가한 드론 공격이 자..

사우디, 에너지장관 최측근으로 교체…아람코 IPO 앞당길까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파격 인사를 거듭하고 있다. 탈(脫)석유 시대 준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아람코 IPO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경제개혁이 지지부진한 책임을 물어 칼리드 알 팔리 에너지부 장관을 전격 해임했다. 이번 인사는 알 팔리가 아람코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5일여 만에 이루어지면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최측근을 중심으로 아람코 IPO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파이낸..

심화하는 헤즈볼라-이스라엘 긴장…드론에서 미사일까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긴장이 심화하면서 제2의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아랍뉴스는 1일(현지시간) 헤즈볼라가 발사한 대전차 미사일이 이스라엘 북부 군 기지와 차량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4일 이스라엘 정찰용 드론이 레바논 상공에 추락한 데 이어 미사일과 포탄을 주고받는 무력 충돌이 발생한 것이다.헤즈볼라는 레바논 인근 이스라엘 도시 아비빔에서 이스라엘군 차량 1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

이스라엘 드론, 레바논에 추락…對이란 공세격화에 레바논만 '불똥'

오랜 기간 숙적인 이스라엘과 이란 간 공세가 심화하면서 레바논에까지 불똥을 튀고 있다.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양국의 긴장이 심화하면서 이스라엘발(發) 중동대전이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아랍뉴스는 25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드론(무인기) 폭발로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가 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레바논 점령지 베이루트 상공에 이스라엘의 시리아 내 친(親)이란 세력을 목표로 한 정찰용 드론..

사우디 아람코, 인도 릴라이언스 지분 20% 인수…亞 본격 진출하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12일 아람코가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정유·석유화학 사업 부문 지분 2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람코는 이날 뭄바이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하루 최대 처리 정제량이 140만 배럴에 달하는 잠나가르 정유공장을 포함, 정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같은 투자는 지난 4월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440억달러(약..

터키 '곳간에서 인심난다?' 에르도안 인기 하락과 함께 난민 정책도 찬바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자국에 수용했던 시리아 전쟁 난민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해 이미 어려운 상황에다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여론이 지지율 하락에 기름을 부으면서 이전과는 다른 강경한 태도로 시리아 난민을 대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터키는 약 400만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준비에 돌입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걸프만 모래 사막, 콘크리트 대안으로 경제성장 초석되나

‘사막 위에 지은 도시’로 눈길을 끈 걸프만 국가들이 사막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사막의 모래는 입자가 너무 고와 콘크리트로 혼합했을 때 설계 강도가 나오지 않아 건설자재로 활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연구진이 사막의 모래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료 개발에 성공하면서 탈(脫)석유시대를 준비하는 걸프만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아랍뉴스는 4일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이 ‘피..

이스라엘 '쿠슈너 방문' 맞춰 팔레스타인 주택 건설 승인, 빛좋은 개살구?

이스라엘이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늦은시간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팔레스타인인을 위한 주택 715채를 건설하는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한 주택단지를 짓는 안을 승인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수석보좌관이 이-팔 문제 해결을 위해 이 지역을 찾는 시기에 맞춰 미국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놓은 손짓으로 해석된다.뉴욕타임스(NYT)의 지난 31일(현..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미국 편' UAE의 이란 무역도 꽁꽁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구성하는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전통적으로 이란 기업들이 해외 사업을 하기 위해 진출하는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로 인해 양국간 교역량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이란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해왔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이란 압박 역시 적극 환영했지만 결국 칼끝이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양상이다. 파이낸셜타임스의 26일(..

'아프리카의 뿔' 소말리아 둘러싼 UAEvs카타르 걸프국 세력 대결

소말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북동부, 일명 ‘아프리카의 뿔’ 지역이 중동 걸프국가들의 세력 다툼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다. 소말리아는 전쟁의 상흔이 채 아물지 않은 가난한 나라에 불과하지만 아프리카에 접근해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걸프국들 입장에서는 해안선이 긴 소말리아는 매우 매력적인 전략적 요충지. 특히 이 곳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카타르 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습이다.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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