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북중러 정상, 첫 3자대면 성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이 다음 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사상 최초 3자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도 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레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내달 3일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인도 북부, 산사태로 34명 사망… 반복적 자연재해 비극

인도의 북부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겹치면서 최소 3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최근 파키스탄에서도 기습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극에 달하는 등 이 지역의 자연재해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AP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인도령 잠무 소도시 카트라 일대에 전날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산비탈 일부가 무너지면서 힌두교 순례길을 덮친 게 피해가 가장 컸다. 잔해에 깔린 순례객 등 34명이 숨졌다...

日 나고야 상점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훼손…목 부러져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상점가에 설치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최근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산케이신문은 나고야 니시구 상점가 입구에 설치된 강화 플라스틱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누군가에 의해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보도했다.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근 주민으로부터 동상의 목이 떨어져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히데요시 동상은 앉은 모습으로 받침대를 포함해 성..

김정은-시진핑-푸틴 사상 최초 3자 대면 성사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사상 최초 3자 대면이 늦어도 오는 3일 베이징에서 이뤄질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가능성이 높지 않기는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3자 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 분석은 홍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가 28일 김 위원장이 다음달 3일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무역 요충 '잔게주르 회랑' 철도 건설에 미국 참여 독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7일 주변국들과의 교역에서 핵심이 되는 요충지인 '잔게주르 회랑'을 개발하는 데 미국의 참여를 독려했다.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야와의 인터뷰에서 자국의 숙원사업인 잔게주르 회랑 철도 건설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소련 시절 서부 잔게주르 지역이 아제르바이잔에서 분리되며 본토와 단절됐다"며 "소련 시절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독립 후 벌어진 아르메니아와의 갈등 과정에서 이 회랑은..

태국, 40년 갇혀있던 미얀마 난민에 '취업 허용'…유엔 "성장의 엔진 될 것" 극찬

태국 정부가 40년 넘게 국경 지역 캠프에 갇혀 지내던 미얀마 난민들에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태국~미얀마 국경 지대의 9개 임시 보호소에 거주하는 약 8만 명의 미얀마 난민들에게 합법적인 취업 권리를 허용하는 노동부의 제안을 승인했다. 지아류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태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9개 임시..

트럼프, 인도에 '50% 관세폭탄' 현실화…인도 "수출 다변화로 맞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에 50%의 '관세 폭탄'을 27일(현지시간)부로 현실화하면서 21세기 들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온 양국 관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25% 관세에 더해 인도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징벌적 관세' 25%가 추가된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의류·보석·신발·가구 등 인도의 주요 수출품이 타격을 받게 됐다면서 "이는 브라질과 함께 미국이 부..

한중도시우호협회, 중한국제합작시범구와 업무협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7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난카이(南開)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와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권기식 회장은 이날 지린성 상무청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가 공동주최한 중국(길림)-한국경제무역교류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어 양전(楊震)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주임과 함게 양측의 업무협약에 서명했다.이..

李 대통령 '안미경중' 언급에 中, 제3국 영향 불용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병행하는 이른바 '안미경중'(安美經中) 노선을 과거처럼 이어갈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한중 관계의 발전이 제3국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하나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면서 지속 심화하는 중한 관계는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및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이롭다"면서..

파죽의 中 반미 모드 행사, 3일까지 속속 개최

중국이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그야말로 파죽지세 양상인 반미 모드 행사들의 잇따른 개최를 통해 대미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내에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그동안 국제 사회에서 흔히 구사해온 이른바 화전 양면 전략의 구사에 적극 나서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가 파국 상태에 이르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는다고 해야 한다...

중국, '실버 경제' 본격 육성…3억 은퇴자 소비 잠재력 주목

베이징에 사는 78살 은퇴자 왕수윈 씨는 최근 몇 달 사이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줄이겠다며 8000위안(약 156만 원)을 들여 영양 수업을 신청했다. 아디다스 운동화 구매에도 1200위안(약 39만 원)을 썼고, 뉴질랜드산 수입 우유를 즐겨 사 마신다.평균보다 훨씬 높은 월 1만 위안(195만 원)의 연금을 받는 전직 공무원으로 자녀도 없는 그는 "스스로 좋은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한다.왕 씨와 같은 약 3억 명의 은퇴자..

日 역사학자 "일제 해군 시설에 조선인 4500명 강제징용 확인"

일본의 역사학자 다케우치 야스히토가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이 해결되지 않았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된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케우치는 23일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조선인 동원을 주제로 한 연구집회에서 북방 방위 거점이었던 구 해군 본부 오오미나토 경비부(현 아오모리현 무츠시)의 시설부에 군속으로서 조선인이 약 4500명이 징용됐으며 그 중 약 1400명이 복무 중에 사망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일..

인도, 댐 수문 개방…대홍수 우려에 파키스탄서 15만명 긴급 대피

인도와 파키스탄이 기록적인 몬순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자국 댐의 수문을 개방하면서 파키스탄에 대규모 홍수 위기가 임박했다. 27일(현지시간) AP·AFP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전날 인도가 라비강 상류에 있는 테인댐과 마도푸르댐의 수문을 모두 개방했다면서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를 포함한 펀자브주 일대에 사전 경보를 발령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앞으로 48시간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군 병력까지..

삼성전자, 베트남서 휴대폰 누적 생산 20억대 돌파…"베트남과 계속 동행할 것"

img9958-17562132275982057581221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휴대폰 생산을 시작한지 16년 만에 누적 생산량 20억 대라는 경이로운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베트남 정부공보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하노이를 방문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DX부문장 직무대행)을 직접 만나 "삼성 베트남의 20억 번째 휴대폰 생산을 축하한다"며 기념패에 서명했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09년 4월 첫 휴대폰 생..

방중 특사단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베이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이 26일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양국 간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자오 위원장은 이에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 양쪽 모두에게 손해라면서 협력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자오 위원장은 "중국과 한국은 흔히 '옮길 수 없는..

각국에 전승절 참석 자제 日 요청에 中 강력 항의

중국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자제할 것을 각국에 요청한 것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헀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면서 "중국은 항일전쟁 및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면서 역사를 기억..

방중 특사단 "한중관계 정상궤도 함께 노력을"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실질적 삶이 개선될 수 있..

호주, 캔버라 주재 이란 대사 전격 추방…반유대주의 테러 배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란이 호주에서 두 차례의 반유대주의 공격을 주도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응해 이란과의 외교를 단절한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안보정보기관(ASIO)은 지난해 유대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시드니의 루이스 컨티넨털 키친과 멜버른의 아다스 이스라엘 회당에서 일어난 방화 배후에 이란의 지시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범행에 개입했으며 범행이 조직된 범죄 네트워크와 중개인을 통..

카자흐 대통령, 日 외무상과 공식회담…상호 협력 강화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5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공식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방중 특사단 국가부주석 등 中 고위급 면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韓正)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면담에 앞서 공개된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의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 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노벨 화학상, ‘금속 유기 골격체’ 개발자 3인 수상

정부, 이스라엘軍 한국인 활동가 탄 선박 나포… 빠른 석..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2년만 휴전...생존 인질 2..

노벨화학상까지 차지…일본 화학, 미래 산업을 품다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트럼프 방일 앞둔 다카이치 자민 총재, 외교 시험대에 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