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분양 털고, 새 먹거리 확보 주력…한신공영 흑자 굳히기 시동

중견 건설사 한신공영이 올해 상반기 뚜렷한 수익성 개선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길어진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골칫거리였던 지방 미분양 물량을 점진적으로 해소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는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활용해 미분양 물량을 임대 사업으로 전환하고,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노리며 흑자 기조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올해 상반기 34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작..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주거 안정' 책임 가중된 LH…새 사장 인선·재원 확보 등 난제 산적

이재명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직접 시행을 포함한 개혁 방안과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LH의 역할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LH의 성공적인 택지지구 조성 여부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서다. 다만 새 사장 인선, 인력 충원, 재무 건전성 확보 등의 숙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향후 공공택..

"안전한 일터 만들자" 계룡건설,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계룡건설은 지난 2일 오후 대전 본사 사옥에서 이은완 CSO 전무 등 안전경영실 주관 아래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원창건설, 영인산업 등 26개 협력업체의 대표이사와 임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정부, 리모델링·모듈러로 공급 대전환 나설까?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의 핵심 키워드는 '속도'다. 오는 2030년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서 135만가구·연간 27만가구를 공급해 '공급 절벽'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기존 계획 대비 연간 11만가구 늘어난 수준이다.정부가 해법으로 주목한 것은 리모델링과 모듈러주택이다. 재개발·재건축보다 절차가 단순하고 공정이 빠른 만큼 정책 지원을 집중해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임기 내 확실한 공급 신호를 시장에..

"혁신으로 여는 모빌리티 미래" 국토부, '2025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자율주행·도심항공(UAM)·인공지능(AI)·이동 기본권'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콘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공단)·OECD 국제교통포럼과 함께 오는 9~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를 주제로 정하고, 모빌리티 혁신 성과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정책 방..

[9·7 부동산대책 후폭풍] 주택업계 "공급대책 대환영…수요 억제책 완화 빠진 점은 아쉬워"

국내 주택업계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의 선도적인 공급과 인허가 등 규제 완화를 통한 신속·원활한 주택공급 지원 대책"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들 협회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제도 개선 △환경영향평가 시 실외 소음기준 합리화 △학교 용지 관련 기부채납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는 그동안 사업추진의 발목을 잡아..

공인중개협, 가뭄 피해 겪고 있는 강릉에 생수 1만1000병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에 생수를 기부했다.협회는 강릉시청과 협회 강릉지회에 강릉시민을 위한 생수 1만1000병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되는 생수는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이 중 6000병은 강릉시청에, 5000병은 강릉지회에 전해졌다.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협회 관계자는 "폭염과 거래절벽 속에서도..

광명·인천·부산서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분양 잇따라

4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가 지역 시세와 거래를 이끌고 있다. 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중흥S클래스'(최고 49층)는 지난 7월 전용 129㎡가 31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올해 광교신도시 전체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다.부산에서는 '엘시티더샵'(최고 84층)의 전용 186㎡가 지난 4월 올해 부산 최고가인 49억8000만원에 손바뀜됐다. 대구 역시 최고 54층의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지역 최고가 거래를..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국적별 안전리더 선발"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세에 발맞춰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5일 충남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공사현장에서 이 같은 성격의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현장 대면교육과 동시에 전 현장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도 함께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했다.건설현장 내 외국이 근로자와의 의사소통 어려움과 안전교육 부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거래량 급감했지만…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3년만 최고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월의 36% 수준으로 급감했지만, 신고가 거래 비중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원 제한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고가 주택과 중저가 주택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양상이다.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아파트 거래량은 총 3946건으로, 6월(1만935건)의 36%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신고..

매수심리 회복될까…관망세 여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6·27 대출규제'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얼어붙은 부동산 거래시장이 언제 본격적으로 회복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까지는 정부의 대출규제 영향으로 인해 관망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공급량 확대 등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택(아파트·연립·단독 포함) 거래량은 정부의 규제 발표가 있었던 6월 이후 내리막 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매매 거래량은 5366건으로 7월 대비 2566건..

그린리모델링 중요한데…정부, 민간 활성화 지원 나선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민간시장을 중심으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를 위한 정책이 나올 계획이어서 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업계의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건설업 지원이 적극 필요한 시점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민간시장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그린리모델링은 단열 보완, 조명·고효율 냉난방 교체 등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이나 효율 개선에 중..

올해 경기 아파트 입주 7.4만…10년래 최저

올해 경기도 아파트 입주물량이 10년래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8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아파트 입주물량은 7만 4741가구로 전년 11만 3708가구보다 약 34%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2015년 6만 9973가구를 기록한 이후 10년새 가장 적은 물량이다.지역별로 보면 양주가 지난해 9960가구에서 올해 2593가구로 7367가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용인 △화성 △광주 △안양이 전년보다 5000가구 넘..

2030년까지 연 27만 신규주택 착공, 수도권에 쏟아진다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 연간 27만 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는 공급 로드맵을 내놨다. 최근 3년 평균보다 1.7배, 매년 11만 가구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인허가 중심 목표 대신 '착공 기준'으로 관리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무조정실·금융위원회·국세청은 7일 관계 부처 합동 부동산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대책 핵심은 '공공 주도' 방식의 조..

[9·7 부동산대책] 국토장관 "5년간 주택공급 총력…매년 '1기 신도시' 조성되는 셈"

이재명 새 정부가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총 135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연평균 27만 가구에 달하는 물량으로, 최근 3년 평균(16만 가구)과 비교하면 1.7배 늘어난 수준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는 1기 신도시가 매년 지어지는 것과 맞먹는다"며 대책의 파급력을 강조했다.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번 대책은 수도권 주택..

[9·7 부동산대책] "LH 등 공공 역할 강화 '참신'…민간 활성화 방안은 부족"

이재명 정부가 7일 첫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공급 대책의 성공의 '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지 여부에 달렸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LH는 공공임대처럼 적자가 명확한 사업과 택지 조성·공급처럼 수익이 명확한 사업으로 구분된다"며 "직접 시행을 통해 기존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논리에 한 단계가 추가돼야 한다...

[9·7 부동산대책] “LH 직영·유휴부지 총동원”…연 27만가구 공급 “드라이브”

이재명 새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대규모 공급 확대 전략을 담은 첫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대책의 핵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주택사업을 시행하고, 도심 내 유휴 부지와 노후 공공시설을 총동원해 공급 기반을 넓히는 것이다.이를 통해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가구·연간 27만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 실적 대비 11만가구·1.7배 늘어난 규모다. 특히..

[9·7 부동산대책] "수도권 공급 대전환"…2030년까지 135만 가구 쏟아낸다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가구, 연간 27만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는 공급 로드맵을 내놨다. 최근 3년 평균보다 1.7배, 매년 11만가구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인허가 중심 목표 대신 '착공 기준'으로 관리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무조정실·금융위원회·국세청은 7일 관계 부처 합동 부동산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대책 핵심은 '공공 주도' 방식의 조기 공급..

롯데건설, 김해 현장 사망사고 관련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발표

롯데건설이 6일 발생한 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사고에 따른 박현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롯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이날 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사는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관계기관의 사고원인 조사 등에 적극적..

[분양캘린더] 9월 둘째 주 전국서 5512가구 분양

9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5500여 가구가 공급된다.6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5512가구가 집주인을 찾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215가구다.지역별로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도화'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부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분기에는 현대해상만 살아남는다… 손보업계 줄줄이 뒷걸음..

새마을금고, 하나카드 PLCC로 출시한 MG+ 누적 30..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1천만원 매트리스 판매량 120%..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