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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전자, 산불 피해 입은 고운사에 ‘LG 스마트코티지’ 기증

LG전자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천년고찰 '고운사' 스님들을 위해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기증했다.29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스마트코티지는 스님들이 기거하며 수행하는 공간인 요사채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영남지방을 휩쓴 대형 산불로 고운사 전각이 전소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조여래좌상 등 많은 보물을 보유하고 있어 역사..

BYD코리아, 포항 전시장 오픈… 동해안 전기차 거점 구축 가속

BYD코리아가 경북 포항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동해안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승용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전국 단위 유통망 구축을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며, 내년부터는 운영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겠다는 전략이다.29일 BYD코리아는 'BYD Auto 포항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항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해당 전시장은 포항을 비롯해 경주·영덕 등 동해안 생활권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으로, 전기차 수요가..

대한항공, 협력사 해킹 휘말려…직원 개인정보 3만건 유출

대한항공 협력업체가 해킹을 당하면서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3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우기홍 부회장은 최근 기내식 납품 업체 케이씨앤디서비스(KC&D)로부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실을 전달받고 사내 공지를 통해 해당 소식을 알렸다.KC&D서비스는 과거 대한항공의 기내식사업본부였으나 2020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분리 매각됐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회사 서버에 남아있던..

멜론, 음악 기록 서비스 개편 기념 브랜드 캠페인 진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멜론 음악 기록 서비스 개편을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브랜드 캠페인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멜론은 뮤직 아카이빙 탭 '음악서랍'을 개편하고 신규 음악 기록 서비스 'Moment'를 출시했다. 개편된 '음악서랍'은 플레이리스트, 좋아요, 많이 들은 음악 등 개인의 감상 이력을 한 데 모아 제공하는 음악 아카이빙 서비스다.신규 서비스 'Moment'는 음악서랍 내에 추가됐다. 추천과..

카카오, 정부 GPU 확보 사업 인프라 구축 '순항'...연내 목표 4배 초과 달성

카카오가 정부 주도 'GPU 확보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최신 GPU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AI 연구 및 개발 환경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AI 3대 강국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GPU를 민간에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총 2424장의 GPU 'B200'을 확보 및 구축하고 이를 5년간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29일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 전체 할당량의 약 84..

카카오페이, '글로벌 홈' 송금·결제까지 다국어 확대

카카오페이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지원 범위를 송금과 결제 서비스로 확대하며 외국인 금융 장벽을 낮춘다.29일 카카오페이는 외국인 전용 인터페이스인 '글로벌 홈'에 이어 이용 빈도가 높은 송금과 결제 카드 등록 단계까지 다국어 지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시각적 편의 제공에 그쳤던 초기 단계에서 나아가 실제 서비스 실행 구간까지 언어 지원을 확장한 것이다.이번 조치는 카카오페이가 내세운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포용 금융 전략..

LG유플러스, 연말연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가동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 이동통신 이용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29일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이동통신 네트워크 상황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 변화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장애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해넘이와 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 등 연말연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는 이동기지국을..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 연말 맞아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실천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합창단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

후지필름 코리아,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개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 코리아)는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더미북은 단순한 포트폴리오나 이미지 묶음이 아닌 한 권의 사진집으로 완성되었을 때의 구조와 흐름을 구현한 실물 책 형태의 작업물이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사진가들의 작업이 정식 사진집 출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어워드를 기획했다.1등(1권)과 2등(1권) 수상작의 제작지원금은 각 2000만원, 1500만원으로 사진 매거..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 CES 출격…글로벌 무대 확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C-Lab)'에서 배출된 스타트업 15개사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삼성전자가 운영해온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29일 삼성전자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

LG이노텍, 임직원 기부 '이노드림펀딩'에 4년간 2만6000명 참여

LG이노텍의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 누적 참여자가 2만6000명을 넘어섰다.29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노드림펀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 사내 사회공헌 포털에 사연을 등록하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모금액을 수혜 가정에 전달한다.시행 4년차를 맞은 올해는 연간 참여 인원이 1만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삼성·SK, 내년 고공성장 HBM 놓고 각축전 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선두 체제가 최소 내년까지는 공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HBM4의 본격 양산 시점인 2027년부터는 삼성전자의 반격이 예상돼 시장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28일 LS증권에 따르면 2026년 전체 HBM 생산에서 HBM3E가 차지하는 비중은 66%로 예상된다. 올해 87% 보다 21%포인트 감소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셈이다. HBM3E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로 1위를..

7000억 '혼시3' 손뗀 세아윈드… '될 사업' 뱅가드에 올인한다

세아제강지주의 영국 법인 세아윈드가 7000억원 규모 혼시3 프로젝트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1조5000억원 규모 뱅가드 프로젝트에 화력을 집중한다.28일 세아윈드는 덴마크 오스테드와의 '혼시3'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최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아윈드는 올해 혼시3 공급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으나, 이번 계약 만료에 따라 생산은 중단된다. 공급 규모는 당초 알려진 약 7000억원에서 10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천궁-II, 이라크 실전배치… 더 견고해진 'K-방산 중동 벨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인 '천궁-II(M-SAM 2)'가 내년 초부터 이라크에 실전 배치된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에 이은 실전 배치로, 'K-방산'의 중동 벨트 완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LIG넥스원은 이라크와 28억 달러(약 3조 7135억원) 규모의 천궁-II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한화에..

연말까지 ‘빅딜’ SK… 내년 리밸런싱 끝내고 성장판 다시 여나

연말 SK그룹이 몸값 4조~5조원에 달하는 세계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을 올 마지막 빅딜 카드로 띄우며 '리밸런싱'이라는 이름의 구조조정에 중요한 단추를 끼웠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을 맞은 배터리사업 위기, 중국산 범람으로 산업구조 전환기를 맞은 화학사업까지 SK그룹의 리밸런싱은 이제 막연한 '버티기'를 넘어 보다 적극적 '체질 전환' 단계에 돌입했다. SK온은 포드와의 합작을 재조정하며 재무를 넘어 사업까지 최적화 중이..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내년부터 전문인력·훈련 인프라 확충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가 지난 4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내년부터 인력 양성과 무인잠수정 등 교육 훈련 장비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2026년부터 교육·운영·연구 인력 확충에 나선다. 현재 3명 수준인 관련 인력을 내년 중 10명으로 늘리고, 센터 준공 시점인 2027년에는 총 19명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

美·EU '전동화 급제동' 충격파…배터리 '최대'·車업계 '미비'

미국과 유럽(EU)이 그동안 유지해 온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및 전동화 가속 기조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선회에 나서면서, 글로벌 자동차·배터리 산업 전반에 충격파가 확산되고 있다. 전기차(EV)를 전제로 설계됐던 완성차 로드맵과 대규모 배터리 투자 계획이 동시에 흔들리며, 미래 전동화 전략을 새로 짜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미국과 유럽에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HEV) 자동차를 함께 판매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 미치는 영..

한·미·일 대표 기업 실적 보니…'韓 방산·반도체' 성장세 뚜렷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주요 업종 대표기업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방산과 반도체 부문에서 미국과 일본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한·미·일 업종별 대표기업 경영실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우리나라는 방산과 반도체, 미국은 반도체와 인터넷서비스, 일본은 방산과 자동차 업종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이번 조사는 반도체, 철강, 자동차, 방산, 제약·바이오, 인터넷..

정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조기 출범… "인허가 등 밀착 지원"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조기 출범시켜 인허가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국무총리 훈령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해상풍력 전담 조직인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이 29일 출범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내년 3월 도입되는 해상풍력 계획입지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법시행 전에 사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상풍력 낙찰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기 출범을 결정했..

롯데케미칼, 범용 제품에서 스페셜티로 체질 개선 중…성과는

롯데케미칼은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전남 율촌에 설립한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이 10월부터 일부 라인에서 상업 생산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장은 내년 하반기에 준공되며 연간 총 50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공장이 된다. 모빌리티, IT 등 주요 핵심 산업에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게 돼 향후 기술력 기반의 고부가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군까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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