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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레일, 서화성역 물류시설 영업 개시…"年 6만TEU 처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서화성역 물류시설(CY) 운영에 본격 돌입하며 철도 중심의 물류체계 구축에 나선다.코레일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서화성역 CY가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서해선(홍성~서화성역) 신규 개통을 맞아 지난해 11월 조성된 서화성역CY는 4만8000㎡ 규모로, 컨테이너 수송 열차를 하루 왕복 2회(서화성~부산신항·부산진역)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 서남부와 충남 대산지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을 연간..

KAI, 해군 기뢰제거 핵심 전력 '소해헬기' 초도비행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군 기뢰제거의 핵심 전력인 소해헬기(MCH, Mine Countermeasures Helicopter) 시제기 초도비행 성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24일 KAI에 따르면 이날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열린 초도비행 기념행사는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친 MCH 초도비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 항공사령관,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IPT, 해군, 기품원, 감항기관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인터뷰] '30년 경력의 싱가포르 강자' 고려해운 "AI 더해 경쟁력 키워"

싱가포르/ 국내 해운업계 중에선 HMM이 가장 많은 글로벌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지만, 한국~싱가포르 항로는 고려해운의 경쟁력이 부각된다. 1996년부터 한국-싱가포르 서비스를 개시한 고려해운은 2007년부터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물동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가는 물동량은 2010년부터 15년째 1위를 기록 중이다.지난 16일 고려해운 싱가포르 법인에서 만난 이병기 고려해운 싱가포르 법인장은 관세 전쟁 등 불확실한 상..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비상시 석유 공급 차질 없도록 대비"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24일 울산비축기지를 방문해 중동발 석유위기에 대비한 비상방출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오후 울산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유 재고 현황 및 입출하 시설 등 비상방출 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는 약 14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하고 있으며, 비상방출시 인근의 SK에너지와 S-OIL 등 정유사에 원유 등을 공급하게 된다.김 사장은 "석유에 대한 중동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

한수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 상용화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COSMOS)의 상세설계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앞서 한수원은 2019년 COSMOS의 개념설계, 2022년 240다발 저장용 상세설계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사업화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370다발 저장용 COSMOS의 상세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는 2026년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한수원에 따르면 국내 원전의..

정기선 "한미 양국 조선·해양 비전 공유"…HD현대, 동맹 이끈다

HD현대가 한·미 양국 조선·해양 전문가들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포럼을 열고 오는 10월 미국에서도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미국과의 조선 협력이 점차 가시화하는 가운데 접점을 늘리면서 향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이번 협력은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한·미 양국이 조선·해양 분야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진정한 해양 동맹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양..

LG전자, 美 로우스와 맞손… ‘시그니처’ 대용량 세탁기 공급

LG전자가 상업용 세탁기를 중심으로 한 B2B 공급 확대에 이어,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운 B2C 시장 공략까지 강화하며 '투트랙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미 지역은 지난해 LG전자 전체 매출의 26%(22조8959억원)를 차지하는 만큼 추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24일 LG전자는 미국 대형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Lowe's)를 통해 자사 최대 용량의 29인치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판..

6년만의 복귀…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 뉘르부르크링 완주

토요타의 고성능 브랜드 가주 레이싱이 6년 만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돌아왔다.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GR 야리스(109번)는 종합 52위(SP2T 클래스 1위), GR 수프라 GT4 Evo2(110번)는 종합 29위(SP8T 클래스 4위)로 완주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24일 토요타에 따르면 '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실험실로 뉘르부르크링을 활용해온 토요타는 지난..

[취재후일담] 현대차, 논란 속 70대 노모 손배소 취하…비판 나온 이유

최근 현대자동차가 법원에 낸 소송 수계 신청을 두고 정치권과 노동계의 반응이 뜨겁습니다.소송 수계란 소송이 진행 중일 때 피고가 사망하는 등의 변수가 발생할 경우, 소송이 무기한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승계인을 지정하는 법적 절차입니다.현대차가 법원에 낸 소송 수계 신청은 올해 초 세상을 떠난 직원 A씨의 손해배상 책임을 상속인에게 넘겨달라는 내용이었죠.A씨는 2010년과 2023년, 현대차의 불법파견을 철폐하자는 비정규직 노조의 파..

[인터뷰] 김기태 HMM 동남아권역장 "물동량 빠르게 는다… 신규 항로 개시 준비"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마켓(시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본사에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규 항로를 개발하고 올해 개시 준비 중입니다."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미중 관세전쟁을 피해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넘어오는 신규 고객들이 늘고 있어서다.지난 17일 HMM 싱가포르 법인에서 동남아시아 총 6개 법인, 540명에 달하는 인력을 관리하는 김기태 HMM 동남아권역장을 만나 현지 상황을 들어볼 수 있..

[르포] "노조 리스크 없다" 싱가포르 해운업 중심 PSA 가보니

삼면이 바다로 이뤄진 우리나라에선 배로 이동하는 수출입 물류가 99.8%에 달할 정도로 해운산업이 활성화돼 있다. 싱가포르 역시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인 무역 중심지로 발전해 왔고, 현재는 누구보다 빠르게 자동화·첨단화를 통해 해운업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고 있어서다. 반면 범죄에 대한 무거운 벌금, 태형 등 강력한 처벌이 존재하고 노동조합 활동이 제한된 독특한 특징도 있다. 싱가포르는 2040년까지 대규모 해운 프로젝트..

'AX 혁신' LG CNS,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주도권 확보 나선다

LG CNS가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체결한 죽전 데이터센터 대형 코로케이션(Co-location) 계약은 AI·클라우드 통합 인프라 모델을 상징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LG CNS 죽전 데이터센터에 설치하고, 운영 전반을 LG CNS가 맡는다. 단순 임대가 아닌..

삼호산업, 반도체 특화시장 기술·인프라로 경쟁력 강화

반도체 전문기업 삼호산업이 맞춤형 반도체 설계 및 양산 체계를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24일 전했다.삼호산업은 차량용, 산업 자동화용, 항공우주용, 의료용 등 특수 목적 반도체 분야에 집중하며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대규모 설비 경쟁보다 설계 정밀도, 공정 제어력, 환경 내구성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삼호산업의 기술적 방향성은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호산업은 산업별 특화 전략을 통..

산업부·코트라, 국내 대기업과 수출 관세 대응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4일부터 3일간 '관세대응 수출바우처 A to Z'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포스코,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자사 협력사들의 관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코트라와 협력해 마련됐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수출애로 해소를 넘어,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업계 등 관세 영향권 산업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대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기업..

SK하이닉스, 시총 200조 첫 돌파…AI 수요·중동 리스크 완화 영향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28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04조5687억원으로, 지난해 말(126조6000억원) 대비 약 6개월 만에 70조원 넘게 증가했다.SK하이닉스의 시총은 2011년 SK그룹 편입 직전 약 13조..

삼성 'SSAFY 2.0' 출범… AI 인재 양성 본격 확대

삼성이 청년 소프트웨어·AI 인재 양성을 위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의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하며 AI 중심 교육을 본격화했다.24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2기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직무대행 김민석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을 비롯해 우수 수료생 및 가족 등 총..

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전면 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고속도로 교통정보는 교통지도,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속보, 교통예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해년도 일평균 7만6000명에 불과하던 접속자 수가 2025년 현재 일평균 4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역대 일 최다 접속자 수는 653만명이다.이전에는 고객이 교통정보에서 필..

복합 위기 속 車 업계…새 정부에 "세제·보조금 지원 확대돼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복합 위기에 빠져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이들 업계가 새 정부에 세제 지원과 전기차 보조금 확대, 통상 리스크 적극 대응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는 24일 오전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에서 '신정부에 바라는 자동차 산업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42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포럼을 개최했다.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

"최상위 무대 경쟁" 조현범 모터스포츠 열정, 뉘르부르크링서 빛났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운영하는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국내 팀 최초로 최상위 클래스 'SP9'에 도전해 9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일궈냈다.2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열린 예선 레이스에서 25위를 기록했던 한국컴피티션은 21일 본선 레이스에서 평균 시속 143.4㎞로 트랙을 136바퀴 돌았다. 그 결과 두 번째 도전만에 클래스 참가 차량 27대 중 9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기록했다.이번..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상무장관·USTR 대표에 '관세 면제' 강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관세 협의를 위해 임기 첫 미국 방문에 나섰다. 여 본부장은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면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미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24일 산업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3일(현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USTR(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관세 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우리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 등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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