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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을 안내한 상태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이끄는 사절단에는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크래프톤, SM엔터테인먼트, 패션그룹 형지 등 기업 대표들도 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2019년 12월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당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중국을 찾았다.
참여 기업들은 비즈니스 포럼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