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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퓨처엠, 6월 준공 광양 전구체공장서 첫 성과

중국과 분리된 공급망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국산 자급 전구체로 만든 양극재를 미국에 첫 출하하면서 캐즘 속 빛을 보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음극재 중간재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하는 등 이자천지소재의 완전 독립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미국에 초도 출하한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높으며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 배터리사의 합작 배터리사인..

"더 똑똑하고 빨라졌다"…오픈AI, 최신 AI 모델 'GPT-5' 공개

오픈AI가 생성형 AI 챗GPT의 기반이 되는 최신 AI 모델 'GPT-5'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플래그십 일반 대화형 모델인 'GPT-4o'와 추론 모델 'o3'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통합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챗GPT 이용시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일반 모델이나 추론 모델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일 사전 브리핑을 통해 "GPT-5는 큰 도약이며,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한 중요..

SK이노베이션,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 쏟아

SK이노베이션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들의 노후한 주택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서면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8일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소재지인 대전과 충북 증평 등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4개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전문 시공업체를 도..

미주 꽉 잡는다… 현대차·GM, 車 5종 공동개발해 2028년 출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만에 구체화 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부품 공동 구매 등을 통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분기 영업익 91억…전년 比 9.2% 증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고, 신규 서비스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하반기에는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론칭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모빌리티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

기후에너지부 신설에서 환경부 흡수에 무게…"에너지·산업 분리 신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사안이 당초 신설 계획에서 환경부 통합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기후에너지부 신설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기후·에너지 정책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산하 에너지정책실을 환경부로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김성환 환경부 장관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 완전자회사로…사업구조 재편 '신호탄'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유통을 맡아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비상장사 전환을 통해 외부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

화학 반등 어렵네… 배터리 덕에 흑자전환 LG화학, 에스테틱 2000억에 정리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의 선전으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에스테틱 사업을 20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새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사업 재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양극재 판매 부진과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지속 되는 중이다. 7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5% 증가하며 두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특히 배터리..

현대차, 美 GM과 손잡고 차량 5종 공동개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 만에 구체화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해외 궐련·건기식·부동산 승승장구… KT&G, 2분기 실적 호조

KT&G가 국내 궐련 담배 시장 수요 감소세에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7% 상승한 실적을 내며 성장하고 있다. 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 등 글로벌 담배 회사들이 전자담배로 주력 제품 전략을 바꿨음에도 KT&G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궐련 신제품을 해외에 출시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부동산 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도 호조를 보인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체 관세 100%" 트럼프 으름장에… 속앓는 삼성·SK

반도체에 100%의 초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으름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앞서 미국으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약속받았지만, 행여 현실화해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맞물릴 경우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100% 관세는 엄청난 반발에 부딪히게 될 거라 당장은 압박성 발언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미국 빅테크들로부터 수주를 늘..

대한항공·HD현대, 美안두릴과 협력… 글로벌 방산공략 속도

대한항공과 HD현대가 미국의 대표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각각 무인기 및 무인함정을 공동 개발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도약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안두릴은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인 항공기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등 양사..

SKC,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은 지속… SK리비오에 400억 대여

SKC가 11개 분기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에 400억원을 추가 대여하기로 하면서 전사적으로 밀고 있는 친환경 화학의 미래인 '썩는 플라스틱'에 대한 베팅을 멈추지 않는 중이다. 여기에 SK리비오 자체적으로도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400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SK리비오의 생분해 소재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 자체는 인정받은 셈이다.다만 재무구조를 안정화시..

[취재후일담] 車 업계, 관세에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시름

자동차 업계가 올해 들어 미국 관세 적용과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추진되면서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무관세에서 15%로 확정되면서 일본이나 유럽연합(EU) 등 경쟁국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었던 부분이 사라진 데다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나오면서 생산성 차질과 해외 투자 위축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생기면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업 경영이 위축되면서 과거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 사태와 비슷한 사례들이 반복될 수 있다는..

한난, 11년만에 2분기 적자폭 '최대' 개선…미수금도 감소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 판매단가와 판매량 증가 덕분에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적자폭을 개선했다. 미수금도 지난해보다 165억원 감소헸다.7일 한난은 올해 2분기 6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96억원,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1%, 31.7% 개선했다.일반적으로 2·3분기는 지역난방 사업자들의 비수기라는 점에서 이번 실적은 2014년 이래 가..

분산에너지 특구 다음 달 확정…차세대 전력망 연계한다

지역 내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실증하는 분산에너지 특구가 다음달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지 7곳과 별개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될 전남 지역과의 사업 연계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 하에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산에너지 특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산에너지 특구는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전력..

SK스퀘어-CJ ENM, 통합 K-OTT 출범 '카운트다운'

SK스퀘어와 CJ ENM이 통합 K-OTT(한국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출범을 목전에 두고 있다. SK스퀘어는 7일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콘텐츠웨이브가 새로 발행하는 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할 예정이며, CJ ENM은 SK스퀘어가 기존에 보유한 CB 중 500억원어치를 매입한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공동투자에 이어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양사의 누적 투자액은..

콘텐츠웨이브, 새 수장에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

웨이브(Wavve)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서 신임 대표는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부장, 해외콘텐츠사업국장 등 콘텐츠 사업 관련 주요 부서를 거쳐 현재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역임 중인 콘텐츠 유통 전문가로, 임기는 3년이다.서 대표는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를 장기간 총괄하며, K콘텐츠 글로벌 유통 전략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삼성이 만든 여름 캠프… 다문화청소년 우울감 11% 줄였다

제일기획이 주관하고 삼성 9개 관계사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가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우울감을 줄이는데 10% 이상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여름캠프에는 전국 15개 클래스에 참여 중인 청소년 170여명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이재웅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공회대 연구 결과에..

KT&G 2분기 영업익 3498억원…전년비 8.7% ↑

KT&G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98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479억300만원으로 8.7% 증가했다.반면, 당기순이익은 1435억1400만원으로 5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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