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생명, 고객 맞춤형 신상품 3종 출시

NH농협생명은 4일 고객 보장 선택 폭을 넓힌 새로운 보험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축협과 방카슈랑스 채널 전용상품으로 재해보험과 법인보험대리점(GA)·설계사(FC)·대면(DM)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는 통합건강보험이다.우선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 있다. 40세 남자 기준 월 5000원 내오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돼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 보험금을 지급하고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

삼성화재, 보험수익 증감률 빅5 중 유일 두 자릿수… 하반기 車보험 손해율 관리 관건

삼성화재가 장기보험 매출에 힙 입어, 보험수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빅5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중 유일하다.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 강화 등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성과로 나타났는 평가다.다만 지난달 집중호우 침수 피해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오르고 있는 점은 부담이다. 기상변화로 폭우가 지속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하반기 차동차보험 손해율 관리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

중장기 ESG 전략 4년만에 '최상위 등급' 획득한 김기홍號 JB금융

JB금융그룹이 김기홍 회장 체제 아래 추진해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그룹 차원의 ESG 미션을 선포한 이후 4년 만에,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세계적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SG 등급 'AAA'를 받았다. 이는 2023년 'AA'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

KB국민은행,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2만8000여명에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은 4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해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로 2만8000여명의 소상공인에 13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금융 편의성과 부담 완화를 위해 비대면 금융지원, 비용지원, 대면채널 금융지원, 매출지원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비용지원은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또..

은행권 포용금융 경쟁… 신한 '이자감면'·국민 '채무조정'

리딩뱅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선도 은행 자리를 두고도 맞붙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등 포용금융 확산을 강조하면서 두 은행도 정부 기조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은행들이 이자장사로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직격하며, 교육세 상향 등 세제를 통해 압박하자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 상생금융과 포용금융에 은행 재원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두 은행..

'관세 무풍지대' 부상…마스가 효과에 조선·방산 ETF 눈 쏠려

국내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한미 관세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 따라 조선과 방산 업종의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미 조선산업 협력과 방산업종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됐음에도,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고된 만큼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다만 관련 종목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는 이미 과열돼,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단기적 수익률과 중장기적인 투..

7월 은행채 순발행액 6조 넘겨 '올해 최대치'…가계대출 막차 수요에 '쑥'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 발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은행들은 은행채 발행보다는 상환에 집중했지만, 6월과 7월 대출 막차 수요 급증으로 자금 확보 필요성이 커지면서 채권 발행을 적극 활용했다는 분석이다.증시 훈풍에 지난달 은행 요구불예금이 대거 이탈한 데다, 정부의 포용금융 확산 기조로 유동성 확보 필요성이 커진 점이 은행채를 통한 자금조달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4일..

美·中 겹호재에 2차전지 好好好… ETF 수익률 '파죽지세'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리튬 등 2차전지 핵심 소재의 공급 과잉 해소 정책과 미국의 대중국 관세 반사이익으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치솟고 있다. 올해 7월 이후 주요 2차전지 ETF 평균 수익률은 15%를 넘어섰는데,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주가 흐름'이라는 낙관적 기대감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경고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우리은행, 채무조정 전담팀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4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재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신설된 채무조정 전담팀은 임원급이 직접 상담 전문성과 채무조정 역량,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작년 10월 시행된 개인채무보호법의 취지에 발맞춰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회생 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이 법률에는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회..

코스피, 세제 충격 속 소폭 반등…정치권·시장 모두 ‘조정’ 주목

이재명 정부의 첫 세법개정안 발표 직후 급락했던 국내 주식시장이 4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다. 세제개편 여진과 미국 고용지표 부진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시장은 국회 논의와 정책 조정 여부를 주시하며 방어적 대응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은 기술적 흐름일 뿐 세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내수 부양 수혜주와 저평가 업종 중심의 대응을 조언했다.이날 코스피는 약..

신한은행, 가계대출 규제 강화…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전국 확대

신한은행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중단한다.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의 취급을 10월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취급 제한되는 대출 대상에는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 △기 보유주택 처분 조건 등이 해당된다. 이 중 소유권 이전 조건 전세자금대출은 지난 6월 27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보험개발원, 태국 OIC 연수단 맞아… 한국 보험 인프라 수출 기대

보험개발원은 태국 보험감독위원회(OIC)의 차세대 핵심 관리자 4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OIC가 주관하는 해외 특별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단은 오는 8일까지 국내 주요 보험사 및 빅테크 기업들을 방문해 한국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전략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보험개발원은 이날 오후 '한국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통계 인프라와 빅데이터 활용'..

[마감시황] 코스피, 3140대 회복…저가매입세 유입 영향

코스피가 지난 금요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3140선을 회복했다. 세제개편안에 대한 반발 여론이 확산되자 여당이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관망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34포인트(0.91%) 오른 3147.7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05.63원, 최고가는 3157.45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16%), L..

동양철관, 코스피 실시간 거래량 1위…주가 5.33% ↑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4일 15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이 2556만 7703주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1660원으로, 시가총액의 1.6%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에 비해 5.33%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per -11.45, roe -20.13으로, 재무 지표 상으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hj중공업은 1544만 2688주가 거래되며 2위를 기록하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 역사관 '이음스퀘어' 개관

IBK기업은행은 지난 1일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2층에 IBK역사관 '이음스퀘어(IE:UM²)'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이음스퀘어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기업은행의 철학을 담아낸 공간이다. 임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영문 명칭 'IE:UM²'은 과거·현재·미래와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의미한다.IBK역사관은 IBK의 로고를 입체화한 큐브 3개를 배치해 역사, 혁신, 비전이란 각..

삼정KPMG, 제11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개최

삼정KPMG는 지난 1일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중·고등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청소년들에게 경영과 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은 약 600명에 달한다.이날 삼정KPMG의 회계 전문가들은 강연자로 나서 '생활..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새 단장…"트레이딩 업무 최적화"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있는 딜링룸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장을 통해 우리은행 딜링룸에는 글로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대형 금융 전광판과 티커보드가 설치됐다. 아울러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효율성과 휴식의 균형을 고려해 근무 공간을 재배치하고, 직원 휴게 라운지 등을 신설했다.우리은행은 최근 3년 연속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되며 외환시장 선진화에 있어 핵심적인 역..

금감원, 병·의원서 보험사기 근절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의료관계자의 조직적인 보험사기 가담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근절 홍보를 추진한다.4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1조1502억원으로 적발인원은 10만명을 웃도는 등 보험사기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이다.특히 MZ조폭과 설계사가 연루된 사건이 대표적인 조직적 보험사기 사례가 있다. 설계사가 MZ조폭이 모집한 가짜환자에게 보험모집과 보험금 청구 대행 등에 가담한 사건이다. 당시 174명이..

하나은행, 사랑의열매와 '유산 기부 활성화' 나서

하나은행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후 재산에 대한 기부자들에게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의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안내한다. 이어 신뢰도가 높은 기부처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사후 기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사랑..

카카오뱅크,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 5000만원 기부

카카오뱅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릉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모두가 물리적·제도적 장벽 없이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야외 독립영화제로 강원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올해 행사는 총 27편의 독립영화를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해 '배리어프리 버전(barrier free versi..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카톡 메시지, 보낸 뒤 5분→24시간 이내 삭제 가능

홈플러스, 15개 점포 폐점·본사 무급휴직…“절체절명 위..

실적 희비 엇갈린 보험사… 생보 ‘삼성독주’ 손보 ‘지각..

농진청장에 제주 출신 이승돈 농과원장 발탁

유한킴벌리 “화장지 사업 매각 사실 무근…외국산 제품 공..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내수·제조 등 부진에 청년 고..

이억원 서울대 특임교수 금융위원장 지명…금감원장에 이찬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