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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서울 길음역 인근 칼부림…피해자 2명 중상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 기원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A씨는 25일 오후 7시 37분쯤 길음동 한 건물 2층 기원에서 60대 피해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피해자 2명은 각각 복부 자상과 손 부위 자상 등 중상을 입은 뒤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테이저건 2발을 발사해 A씨를 검거했다...

'1.2만원 평양빙수' 악플 쇄도…그런데 사장은 ‘이렇게’ 반응했다

토핑 없이 우유 얼음만 담긴 '1만2000원 빙수' 가격 논란에, 해당 빙수가게 사장이 직접 수습에 나선 사연이 SNS에 알려졌다.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배달앱에 올라온 빙수 사진을 스레드에 올리며 "어지간해선 자영업자 뭐라 안 하는데, 우유 얼린 걸 갈아 팔면서 1만2000원이나 받고 이름은 평양빙수네"라고 불만을 제기했다.사진 속 빙수에는 팥이나 과일 등 토핑 없이 흰 우유 얼음가루만 담겨 있었다. '평양빙수'라는 메뉴명은 첨가물이 적고..

서울지하철 9호선 신호장애로 운행 지연…"정상화될 것"

서울지하철 9호선에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4분께 9호선 노선에 신호장애가 발생해 상하행선 전 구간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신호 설비 장애는 현재 복구된 상태다.9호선 관계자는 "신호 설비가 복구되면서 열차 운행은 점차 정상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장 건물에 불 질러 동료 숨지게 한 60대 男 구속 송치

다퉜다는 이유로 시장 건물에 불을 질러 동료 상인을 사망하게 한 시장 상인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중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 26분께 중구 방산시장 3층 규모 건물 2층에 위치한 인쇄소에서 불을 질러 동료 상인인 7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 모두 이곳 방산시장 인쇄소에서 일하는 상인으로 알려졌다.B씨는 당시..

서울지하철 9호선, 양방향 전 구간 열차운행 지연

서울지하철 9호선이 신호장애로 양방향 전 구간 열차 운행이 늦어지고 있다. 25일 오전 8시 34분부터 서울지하철 9호선 운행이 멈췄다.승차를 위해 기다리는 한 시민은 "10분 이상 열차가 도착하지 않는데도 안내 방송이 없었다"고 말했다. 멈춰 있는 열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20분이 넘도록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차 운행 지연으로 많은 승객들의 출근 시각이 늦어지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장애 발생 원인과 지연 현황..

성동구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서 불…주민 20여명 대피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실외기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13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9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4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층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찰,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방시혁 부정거래 의혹 관련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부정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하이브 본사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자본시장법상 부정 거래 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방 의장을 고발한 지 일주일 만이다.방 의장은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해..

혼밥 손님 면박 준 여수 식당 사과… 여수시도 반성문

전남 여수의 한 유명 식당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던 여성 혼밥 유튜버가 해당 식당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시에서도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반성과 친절서비스 개선의 계기로 삼겠다"고 공식 입장문을 냈다.지난 22일 유튜버 '유난히 오늘'은 채널 공지사항을 통해 "식당 측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담아 메일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많이 고민하신 것들과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며 "계속해서 대립하는 건..

'식당개 비비탄 난사' 가해자 "해칠 의도 없었다… 견주가 협박" 주장

지난달 현역 해병대원을 포함한 20대 남성 3명이 경남 거제의 한 식당에 있던 반려견을 향해 비비탄을 난사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측이 “사격은 했지만 강아지를 해칠 의도는 없었고, 식당 측이 협박했다”고 주장한 내용이 온라인에 공개됐다.가해자 A씨는 지난 23일 밤 SNS를 통해 “사격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강아지를 해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강아지를 만지러 갔고 주변 반응을 보려던 것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했다”면서..

[슥줍] "남자랑 국밥집 가지마" 연애 조언에…전국 국밥집 사장님 총출동, 왜

소셜미디어의 연애 조언 한 줄이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움직였다. ‘제발 남자랑 국밥집 가지 마라’는 SNS 글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온라인 마케팅 장터로 변모했다.지난 21일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에 한 이용자는 “제발, 남자랑 국밥집에 가지 마”라는 글을 게시했다.글쓴이는 "국밥집에 가는 순간, 넌 그 남자에게 ‘딱 그 정도’ 수준의 여자가 되는 거야”라며 “첫 만남부터 격이 있는 레스토랑 정도는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

[SNS줍줍] 부친상서 '스마일 브이' 사진… 무개념일까, 애도일까

인기 인플루언서 박민정이 부친상을 치르며 브이(V)포즈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시선이 쏠렸다. "예의에 어긋난다"는 의견과, "애도 방식의 하나일 뿐"이라는 의견이 엇갈렸다.박민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해. 나 정말 열심히, 착하게, 바르게 살게. 다음 생, 그다음 생에도 나한테 와줘. 고마워요"라는 글을 썼다. 이와 함께 상복 차림으로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정 사진 앞에서 브..

경찰, 불법 무기 자진신고 기간 확대키로…"엄정 수사 방침"

경찰청이 '인천 총기 사건'에 따른 대책으로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경찰은 온라인상 불법게시물인 총기제조법에 대한 감시 강화로 삭제는 물론 게시·유포자를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은 오는 8월부터 2개월 동안이다. 당초 경찰은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이 해마다 9월 한 달 동안이었는데, 이를 앞당겨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기간 사제총기를 적극적으로 회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기간..

유튜브로 손쉽게 뚝딱… '총기 안전지대' 깨졌다

유튜브에 특정 단어들만 치면 '총기 제작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구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총기를 만들 수 있다.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향해 총을 쏜 60대 A씨도 유튜브를 보고 따라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총기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부의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총기 범죄는 이번만이 아니다. 2010년 서울의 한 병원장 B씨는 불법으로 수입한 모의 총포를 개조해 사제..

경찰 '오산 옹벽 붕괴사고' 오산시·현대건설 압수수색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의 옹벽이 붕괴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업체 국토안전관리원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압수수색 대상은 오산시청 재난안전·도로건설유지관리 관련 부서와 서울시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 경남 진주시 소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 등이다. 오산시장 집무실은 압..

보이스피싱·마약조직 신고하면 최대 5억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마약 등 조직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거보상금을 최대 5억원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런 조직적 범죄 특성상 전체를 와해할 수 있는 수사 단서 확보가 쉽지 않,아 관련 제보가 절실하다는 게 경찰 관계자 설명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범인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사제총기 살해' 루머 확산…경찰 "유가족 상처, 억측 자제를"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온라인 등에서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억측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따르면 '송도 총기사건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62)씨와 관련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A씨의 범행 동기, 이혼 사유 등을 비롯해, A씨가 귀화한 중국인이며 숨진 피해자가 의붓아들이라..

'사제 총기 살해' 60대 남성 영장 신청… "출석 거부" 밝혀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22일 열린다. 피의자는 출석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아버지 A씨(63)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발물 관리법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등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거부 의사를 표시해 불출..

경찰청, '치안 현장 맞춤형' 연구 개발 착수

경찰청이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 3.0)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폴리스랩(Police Lab)은 치안을 뜻하는 폴리스(Police)와 리빙랩(Living-Lab)의 합성어다. 연구는 과학기술정통부 등과 협력해 치안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증하는 게 골자다.경찰은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범죄현장 3D 재구성 기술 △경량 혼합형 방검·베임 안면·목 보호 장비 등 3개..

생일날 아들 총으로 쏜 아버지, 자택선 폭발물…송도서 무슨일이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은 피해자 가슴을 향해 '산탄'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이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밝혀 인근 주민이 대피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63)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인천 송도동 아파트서 총기 사고…1명 사망·피의자 검거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총기 사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 사고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서울에서 검거됐으며 피해자는 가족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제 총기를 발사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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