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강경한 대야 투쟁 의지 표명…통일교 특검 협상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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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고 하는데, 달리 말하면 '새 부대에는 새 술을' 담아야 한다"며 "우리 국회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반듯한 정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권여당의 새로운 원내리더십이 큰 역할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헀다.
송 원내대표는 "최근 환율이 다시 원·달러 1460원대에 육박할 만큼 스멀스멀 올라왔고, 물가와 수도권 집값이 모두 오름세에 있는 불안한 상황"이라며 "지금은 화려한 샴페인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라, 어려운 민생을 보듬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민생을 위해 여야 간의 치열한 토론과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일하는 협치국회의 복원'을 위해 저 역시 한병도 원내대표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다시 한번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님의 선출을 축하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정견 발표에서 강경한 대야 투쟁 기조를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이 기대해 온 '통일교 특검 협상'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과 끝장(통일교)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민생·개혁 법안을 전광석화처럼 밀어붙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단단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