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내달 분양…특화설계 눈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128010015166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5. 11. 28. 11:01

66A (1)
칸타빌 디 에디션 66㎡A 타입 유니트. /대원
대원이 내달 경기 김포에 선보이는 '칸타빌 디 에디션'에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대원에 따르면 이번에 단연 눈에 돋보이는 점은 전용면적 66㎡A 타입에서 선보이는 '2평의 마술'이다. 주방 옆으로 웬만한 방 크기에 버금가는 대형 알파룸을 배치했고 중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이 대형 알파룸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방' 1개를 더 추가하는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나 서재는 물론, 자녀를 위한 놀이방이나 취미실 등 완벽하게 독립된 '제4의 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84㎡ 타입은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극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설계를 도입했다. A·B 두 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84㎡A 타입은 침실을 최대 4개까지 구성할 수 있는 혁신 평면을 선보인다. 특화 설계를 통해 공용 공간의 개방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84㎡B 타입의 경우 주방동선은 컴팩트하게 줄이는 대신, 그만큼의 여유 공간을 각 침실과 수납공간에 할애했다.

여기에 타입별로 고급 주방 특화 플러스옵션 '프리미엄 키친', 복도 및 주방 팬트리를 갖춘 '수납특화 설계', 반려동물을 위한 '펫특화룸' 등 다양한 플러스 옵션을 마련했다.

총 4개 타입(전용 104㎡A·B, 127㎡A·B)으로 나오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2개 층을 사용하는 복층 구조 덕분에 가구 내에서도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 기본 5개의 침실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입주민의 개성이 담긴 공간으로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인 '광폭 테라스'의 경우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야외 홈카페로, 밤에는 야경을 감상하며 루프탑으로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 가구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삼성물산의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적용해 단지 내 생활 전반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경기 김포시 북변동 224-67 일원(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6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홈에서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22~24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