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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문객 500만 명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보다 더 궁금한 ‘뮷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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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5. 10.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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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500만 명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보다 더 궁금한 '뮷즈' 알아보기


<1>

올해만 500여만 명이 방문한 국립중앙박물관.

덩달아 '뮤지엄'과 '굿즈'가 합쳐진 '뮷즈'에도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어디서인가 한번쯤 봤을, 눈여겨볼 만한 국중박 뮷즈를 소개합니다.


<2>

첫 번째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입니다.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국보 '반가사유상'을 활용한 뮷즈입니다.


본래의 인자한 미소와 섬세함은 그대로 느끼면서

원하는 색으로 반가사유상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3>

그중 최근 인기 있는 반가사유상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마음시리즈'입니다.


고뇌에 빠졌던 반가사유상은 인기 캐릭터 '최고심'과 콜라보로,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볼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미니어처의 가격은 6만 5천 원으로, 12월까지 한정 상품으로 판매됩니다.


3차: 11월 3일

4차: 12월(판매일 미정)


<4>

다음은 '곤룡포 타월'입니다.

왕과 그 뒤를 이을 세자만이 입었던 곤룡포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치 타월뿐 아니라 집, 야외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곤룡포와 함께 잠시나마 조선의 아름다움과 왕의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가격은 4만 5천 원으로, 11월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5>

텀블러 시리즈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를 맞이해

'천마총 금관' 등 신라와 국립경주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이 배치된 텀블러가 눈에 띕니다.

자개도 활용돼 멋스러움이 더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청자 잔 등 다양한 컵과 텀블러 종류가 있습니다.


컵/텀블러의 종류마다 가격대가 다르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6>

다음은 책상에 깔 수 있는 '데스크 장패드&스티커 세트'입니다.

조선시대 사용되던 전통 나전칠기 혹은 나전주칠 문양과 더불어

천연 자개의 고유한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뮷즈입니다.


실용성도 높고, 가까운 곳에서 전통의 깊이와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같이 제공됩니다.


패드는 검은색의 나전칠기와 붉은색의 나전주칠 두 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패드의 가격은 3만 2천 원입니다.


<7>

마지막으로 눈길이 가는 뮷즈는 '천마총 금관포'입니다.

신라시대 전통 의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브로,

실내에서 간단히 걸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이 뮷즈도 APEC 2025를 기념해 출시됐으며,

신라의 감각이 물씬 느껴집니다.


금관포와 함께 성골 귀족이 돼보는 건 어떨까요?


금관포는 네이비와 아이보리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9만 원입니다.


<8>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 가까운 곳에서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공식 홈페이지인 '온라인 뮤지업숍'에서 더 다양한 굿즈를 만나보세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김기현 대학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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