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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기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기자회견은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조기 안착을 알리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민생경제·정치·외교안보·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된다. 다만 강 대변인은 장소나 구체적인 형식 등에 대해 "구체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