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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의 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신규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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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4. 01. 22. 17:08

양재진 원장·임윤선 변호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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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양재진 원장(왼쪽)과 임윤선 변호사./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는 '지성인'을 대표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 원장과, 임윤선 변호사를 선정해 매력을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22일 혼다코리아는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임윤선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를 앰버서더로 선정해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각자의 전문 분야와 방송 영역까지 진출한 이들이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tvN '어쩌다 어른', SBS '동상이몽',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박한 전문 지식과 수려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구독자 62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로,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뛰어난 언변과 리더십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KBS1 '역사저널 그날', TV조선 '강적들', SBS Biz '임윤선의 블루베리' 등 다수의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양재진 원장과 임윤선 변호사는 전문직업인이나 방송 분야에도 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며 "이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세단의 본질을 갖추고 지난 50년간 사랑받아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1월에 11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됐다.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췄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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