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이 불붙인 K팝 열기…팬덤 확장으로 엔터주 실적 견인할까
단기간 급등세로 최근 조정기에 들어선 엔터주에 대해 여전히 상승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더헌) 흥행 여파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달 들어 주가가 6.74% 상승했고, YG엔터테인먼트는 16.92%, SM은 8.26%, JYP엔터테인먼트는 3.58% 올랐다. 이 같은 상승세는 '케데헌' 효과에 K팝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