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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U+, 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통신업종 2개 부문 동시 1위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AI 기반 고객센터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X컨택센터혁신상'도 수상했다.올해 KS-CQI 평가는 57개 업종 242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통신부문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AI 상담어드바이저, AI..

NC AI, 日 '도쿄게임쇼 2025' 참가…글로벌 AI 기술력 공개

NC AI가 국내 AI 기업 최초로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에 공식 참가한다.23일 NC AI에 따르면 이번 게임쇼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일본에서 열리며 회사는 게임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바르코 AI 시리즈'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NC AI는 독자 개발한 바르코 LLM과 최근 공개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VLM 모델을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MLCC 경쟁력 제고"…삼성전기, 서울대와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

삼성전기와 서울대학교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했다.삼성전기는 지난 22일 서울대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 향후 5년간 소재·부품 및 AI를 활용한 공정 등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서울대 10여명의 교수가 참여한다.연구과제는 MLCC 제품 재료·공정 연구 및..

"가전에 맞춰 리폼하세요"…삼성전자,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맞춤 가구장이 필요한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삼성 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고객이 구매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 사후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별도 업체와 계약해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과정이 번거롭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삼성전자, 글로벌 빅테크와 '6G 기술' 선점 힘 모은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6G 기술의 미래를 선도한다.삼성전자는 6G 무선통신의 미래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 IT·통신 기술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참여한다.참여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과..

[르포]포니에서 아이오닉까지…150만 고객과 '車 덕후 성지'로 진화

"지난 10년 동안 자동차 모빌리티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자동차 놀이터'로 진화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강남 한복판에서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매년 약 15만 명, 지금까지 총 150만 명이 다녀간 이곳이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눈을 사로잡은 것은 기둥과 벽을 따라 이어지는 수많..

BYD, 최고속 전기차로 유럽 흔들기…현대차그룹 'N·제네시스' 맞불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타이틀을 앞세워 유럽 고급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값싼 전기차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벗고, 고성능과 프리미엄 시장까지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서 현대자동차그룹도 고성능 브랜드 'N'과 제네시스 라인업을 앞세워 유럽 시장 방어와 확장에 나서고 있어 BYD와 격돌이 불가피해졌다.22일 BYD는 독일에 위치한 파펜부르크 테스트 트랙에서 초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U9..

'반등 시그널' 켜진 LG이노텍, 최대 과제는 애플 의존·원가율 낮추기

LG이노텍이 긴 부진의 터널 끝에서 '반전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아이폰17의 초반 판매 반응이 긍정적인 데다 2026년부터 적용될 '가변 조리개' 기술이 수익성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여기에 베트남 신공장 가동으로 원가 절감 효과까지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내년 영업이익이 5년 만에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iM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

대한항공, 日노선에 국내산 SAF 적용…정부 기조 발 맞춘다

대한항공이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을 확대하면서 정부의 SAF 생태계 활성화 방침에 발 맞춘다. 정부는 향후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SAF 혼합을 의무화하고, 출발 공항에서 항공유를 급유하도록 제도화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선제적으로 국산 SAF를 급유하며, 제도 변화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한다는 전략이다. 22일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일본 고베와 오사카로 향하는 항공편에 국내산 SAF를 급유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

상생 팔 걷은 재계, 추석 전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재계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상생 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납품 대금 2조228억원을 당초 예정보다 2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조기 지급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주요 그룹사와 부품 및 원자재 등을 거래하는 600..

전기차부터 내연차까지… 현대차, 급발진 제어기술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비정상적인 가속 상황에 대한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계적 장치에 최첨단 안전보조 기술을 더했다. 22일 현대차그룹은 정차 시 가속 페달을 급조작하면 차량이 충돌 위험을 판단해 자동 개입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 기능을 적극 확대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지난해 현대차가 출시한 캐스퍼 일렉트릭에 그룹 최초로 적..

"기존 성공방식 탈피해야… 기술·안전이 초일류 포스코 미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영진들에 산업변화를 주도해 가자며 '기술'을,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을 만들자며 '안전'을 핵심 키워드로 지목했다. AI 혁신과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환원제철을 비롯해 국내 가장 안전한 K-세이프티 문화를 만들어 가는 포스코의 경영방침이 담겼다. 22일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2025 포스코포럼'을 주재하고 세계적 석학과 함께 사업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포스코포럼..

무단입주에 대부업까지… 지식산업센터 관리 소홀 '도마 위'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서 시설의 불법·무단 사용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관리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수천여 개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에서 관리기관과 계약도 맺지 않은 채 입주하고 임대 사업까지 벌이는 등 각종 위법 행태가 다수 포착됐고, 이 중에는 다단계 등 입주불가업종까지 들어서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산단공이 관리하는 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153..

삼성, 다음 스텝은 'XR 헤드셋'… 메타·애플과 3파전 예고

삼성전자가 다음달 첫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XR은 기존의 스마트기기를 뛰어넘는 압도적 몰입감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그간 메타와 애플이 핵심 플레이어로 시장을 형성해 왔지만 삼성까지 가세하면서 시장을 키울 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온라인 행사를..

버려지던 에너지 재발견…가스기술공사, LNG 냉열 사업 집중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버려지던 LNG 냉열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냉각과 물류, 철강, 친환경 설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LNG 냉열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LNG 냉열은 액화천연가스(LNG)가 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에너지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버려지는 자원이지만 이를 활용하면 냉동·냉장 물류, 데이터센터 냉각, 산업단지..

동해 심해 가스전, 협상력 필요한데…“정부 무관심 실익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복수 해외 기업의 참여 의사로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이 커졌지만, 정부의 무관심 속 사업 추진이 향후 운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논란 이후 사업의 지속 여부가 정치 논리로 해석되면서, 객관적 사업 평가는 물론 해외 기업 간 협상력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에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을..

韓日 'EU식 통합' 내건 최태원… "세계 4위 경제권 도약 가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이 손잡고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 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일본 유수의 언론을 통해 현지에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 EU의 높아가는 관세를 비롯해 비자 문제와 각종 보조금 몽니까지 비관세 장벽 문제가 불거지는 와중에 나온 제언으로, 최 회장은 이 같은 한일 경제공동체 형성에 대해 수차례 강조해 왔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요미우리신문과의..

KT&G '6조 클럽' 눈앞… 해외 매출·소비쿠폰 덕 봤다

KT&G가 해외 궐련 매출 증가·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효과로 올해 역대 최초로 연 매출 6조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공장 완공으로 해외 시장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는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및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실적 상승 여지가 크다는 기대가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연결 기준 지난해 5조9088억원이었던 KT&G의 매출액은 올해 매출은 8.35% 증가한 6조40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 앞에 다가온 AI 시대…"에너지 안보·인재 확보 골든타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전력 산업도 대전환이 예고된 가운데, AI 인재 양성과 에너지 안보 분야의 골든타임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AI 시대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론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액화천연가스(LNG) 등 다양한 발전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9주년 연례 세미나'에서 이태의 에경연 자원안보정책연구실장은 "진정한 AI 혁신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데이터와 표..

한화, 이번주 임원인사 가닥…'안정 기조' 소폭 조정 전망

한화그룹이 이르면 이번주 중 임원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지난달 말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마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그룹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석 연휴 전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면서 내년 전략 수립을 위한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경영 연속성과 조직 안정 강화를 중심으로 소폭 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불필요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체제 유지가 우선 과제로 평가된다.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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