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도심 속 힐링 공간" 현대차그룹,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직접 디자인한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 건축'을 주제로 급속한 도시 성장 속 파생된 현안을 다루며 인간 중심의 친환경 도시 모습을 되찾고자 지난 201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행사다.올해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 주제 아래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개막 포럼, 시민참..

현대차그룹·제주도, 그린수소 협력 강화…2035 탄소중립 정조준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제주도의 탄소중립 도시 전환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 미래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사장,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2026 전기차 톱 픽' 최다 부문 선정…독보적 EV 상품성 입증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이 현대차그룹을 '2026 전기차 톱 픽'에서 3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했다. 아이오닉 6 '최고의 전기 세단' 부문, 아이오닉 5 '최고의 2열 전기 SUV' 부문, EV9 '최고의 3열 전기 SUV' 부문에 각각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카즈닷컴은 지난 18일 현대차그룹이 생산하는 전기차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이는 전체 6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휩쓴 것으..

티맵모빌리티, 가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티맵모빌리티는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이벤트'와 '가을 여행 사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관광 명소의 매력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리고 일상 속 특별한 여행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티맵모빌리티 측은 이를 통해 가벼운 드라이브부터 본격적인 가을 여행까지 고객 경험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한국관광공사..

삼성전자, 인도서 최신 'AI 홈' 경험 선사

삼성전자가 최신 'AI 홈' 경험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도 IT 기술의 메카인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 BKC)에서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 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를 주제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행사..

삼성디스플레이, 엔씨소프트와 '도쿄게임쇼' 참가…OLED 게이밍 체험존 운영

삼성디스플레이는 엔씨소프트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에서 OLED 게이밍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체험존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리며, 엔씨소프트의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를 OLED 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전시 부스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 HP의 OLED 게이밍 노트북 'OMEN Max 16',..

'통큰' SK하이닉스,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2655억원 거래대금 지급

SK하이닉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약 2655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2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조기지급은 협력사 506곳이 대상이며,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고 구성원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회사 측은 "어려운 글로벌 경쟁 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AI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S..

[인터뷰]“축적된 건설기술과 관리역량이 한수원의 글로벌 경쟁력”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단순히 원전을 짓는 회사가 아니라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시운전,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 사업자입니다. 이러한 총괄 능력이 한수원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2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수원이 지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발전소 건설 기술과 관리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원전 시장에서..

[인터뷰] "벤츠 내부교육으로 고객 공감 이끌어"…'테크마스터'가 신뢰도 바꾼다

20여년의 시간동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는 전국 딜러사의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과 서비스 전문가들의 기술 역량을 입증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벤츠코리아의 직접판매제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대회를 통해 탄생한 전문성을 갖춘 어드바이저는 공식 딜러사들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직판제 이후 투명해진 가격 정책 속에선 결국 지점별 차별화 된 서비스가 각 딜러사들의 실적을 가를 전망이..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 결정, 다음달 23일로 연기

2023년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승인 결정이 연기됐다. 원안위는 다음 달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23일 안건을 재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고리원전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과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했으나 위원 간 이견이 있어 다음 회의로 결정을 연기했다. 다만 이날 함께 상정한 원자로시설 위치관련 원안위 규칙 및 고시 제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앞서 원안위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현관문 닫자 거실조명 끄고 車시동… 집·차량 스마트 연동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 손잡고 '홈투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량과 집안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일상 속 차량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하는 서비스다. 기존 현대차·기아 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차량 원격 제어 기능을 이제는 집안의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25일 현대차·기아는 삼성 스마트싱스와 연동한 홈투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의 문 잠금, 시동,..

구광모, 中에 맞설 'AX 가속화' 총력… 구조개혁·안전도 고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AI 전환을 그룹 차원의 최우선 전략으로 설정하고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업체와의 기술·비용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기반 생산성 혁신과 신흥시장 진입장벽 구축을 양대 축으로 삼아 '선택과 집중'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5일 LG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구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

전기·가스요금 올려야 하는데…새 정부서도 제동 걸린 요금 인상

정권이 바뀌어도 '전기·가스요금' 정상화의 길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가운데, 첨단산업 및 에너지 전환 등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정치적 결정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기·가스요금 동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탄소중립에 있어 에너지요금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이를테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송·배전망 투자, 백업전원인 'BESS' 비용 등을 고려하면 현재보..

'K-세일즈' 동행한 최태원… '기업유치' 李대통령 지원사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한국경제설명회 투자 서밋'에 동행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전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이번 일정에서 최 회장은 단순한 기업 대표로서의 참석을 넘어, 한국 기업의 성과와 투자 매력도를 직접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실제 SK그룹은 현재 배터리 합작 공장, SK하이닉스 HBM 패키징 공장, 바이오·에너지 분야 투자 등 미국 전역에서 수십조 원 규모..

수자원공사, 47㎿ 규모 수상태양광 준공…국내 1호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경북 안동 임하댐에 47㎿ 수상태양광이 들어섰다. 주민도 함께 투자해 조성한 국내 첫 집적화 단지다.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다목적댐공원에서 47㎿ 규모 수상태양광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지역과 주민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집적화단지이자 교차 송전을 적용한 국내 첫 모델이다. 재생에너지와 주민수익을 연동하는 '햇빛연금'의 대표적 상생 모델이기도 하다. 마을 법인이 투자자로 참여했고 투자수..

한국형 i-SMR 표준설계, 연내 원안위 인가 신청…상용화 첫 관문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상용화 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표준설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개발사업단(사업단)은 i-SMR의 표준설계 준비를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표준설계 인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사업단은 25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사업단의 목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

TV 위기론 커진 LG전자…'1000만 시니어 시장' 승부 건다

LG전자가 'TV 위기론'을 타개할 방책으로 라이프스타일TV 라인업 확대를 꺼내들었다. 국내 1000만명 이상(65세 이상 기준) 시니어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지 TV'가 주인공이다. 앞서 제품력을 입증한 LG전자 TV에 시니어 전용 서비스를 대거 탑재하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세대를 포함한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라이프..

기아,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잠정합의… "불확실성 속 노사 한뜻"

기아 노사가 5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고율 관세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함께 극복하자는 데 노사가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다.기아 노사는 25일 경기도 광명 오토랜드에서 열린 7차 본교섭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년 연장, 주4일제 도입 등 이견으로 교섭이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위기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현대엘리베이터, 연말까지 5000억 이상 확보…자산유동화 성공궤도

현대그룹의 주축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연말까지 50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한다. 서울 연지동 사옥은 4500억원에 매각해 8년 만에 수익 80%를 거두게 됐으며, 동시에 현대무벡스 지분 780만주도 73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주환원 계획과 자산효율화를 통한 재투자 방침을 밝힌 바 있는데 상당한 자금을 통해 미래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연지동 사옥을 볼트자산..

SK이노베이션, LNG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3조원 조달

SK이노베이션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 지분을 유동화해 3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발전 자회사의 전환우선주를 신규 발행하고, 해당 주식은 메리츠금융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 인수하는 구조다.25일 SK이노베이션은 여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에 대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행한 주식은 전환우선주(CPS)로, 메리츠금융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넥스젠에너지 제1호, 넥스젠에너지 제2호가 인수한..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분기에는 현대해상만 살아남는다… 손보업계 줄줄이 뒷걸음..

새마을금고, 하나카드 PLCC로 출시한 MG+ 누적 30..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1천만원 매트리스 판매량 120%..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