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에너지믹스 토론회] 전력 공급 불안 속 '에너지믹스' 정책 대두…"수소·원전 함께"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치솟으면서 세계 여러 국가들이 '에너지믹스 정책'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단일 공급원 형태가 아닌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원과 원자력과 수소를 병행 활용하는 '에너지 믹스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 못지않게 원전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28일 로이터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 용량을 2035년까지 약 3600기가와트(GW)로 확대하는..

관세 충격에 자동차 등 제조업 경기 전망 '흐림'…"정부 지원 확대해야"

대미 관세 부담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등 제조업 체감 경기가 위축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하반기 수출기업들의 부정적 전망이 나오며 대외 악재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체 2275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BSI는 74로 집계됐다. BSI 지수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오영훈 도지사 "제주 그린수소 해외 주목…현대차 수출 동력으로"

제주/ "해외에서는 제주의 그린수소 생태계, 즉 생산·저장·충전·차량 운영까지 모든 걸 통째로 가져가고 싶다고 합니다. 현대차 등 제주와 협력하는 기업들에게 수출동력이 될 것입니다."26일 '2025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마지막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같이 강조하면서 수소 사업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현황을 알리기 위해 재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됐으며, 오영훈 도지사와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경총 "올해 추석 연휴, 휴무 실시 기업 96.2%"

전국 5인 이상 6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2%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5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 토요일, 추석 공휴일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총 7일임에 따라 휴무 일수가 7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6.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10일 이상이 20.1%, 5일이 8.8%..

르노코리아, 출시 1주년 '그랑 콜레오스' 고객 만족도 높아

출시 1주년을 맞은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만족'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르노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스페셜 에디션인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르노 팝업 스테이지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다.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행사에서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삼성전기, 中서 '2025 SAT' 개최…핵심 부품 전략 제시

삼성전기는 지난 25~26일 중국 천진에서 '2025 SAT'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SAT는 삼성전기가 해외 전장 고객사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기업 30여곳에서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따.삼성전기는 AI와 로보틱스 융합으로 첨단화되는 전장 산업에서 고성능·고품질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임을 강조했다. 또 초고용량·초고압..

무역보험공사 해외서 못 받는 돈 1조6000억…"단골 지적사항"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기업들에 떼인 돈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8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무보의 해외 채권 발생액은 5조7699억원으로, 이 중 파산 등으로 못 받게 된 해외 채권 종결액은 1조6028억원(전체 해외 채권액의 27.8%)이다.국가별 채권 종결 현황을 보면 미국이 5194억원(32.4%)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1785억원(11.1%), 폴란드..

100만명 함께 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마무리

한화그룹이 주최한 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강 일대에 운집했으며 1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이 축제 이후 한강 일대를 정리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최초로 ㈜한화 뿐 아니라 해외 참가팀들이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서쪽 마포대교 방향과 동쪽 한강철교 방향, 양 구간에서 시도하는 '데칼코마니'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구역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

LG전자, 스페인 프로축구 경기장에 '초대형 리본보드' 공급

LG전자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스페인 축구리그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 개막 행사에서 경기장 최상단에 설치된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개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원통 형태로 상단 약 404m, 하단 약 417m, 높이 4.41m, 총 면적은 약 2000㎡ 규모다.LED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로..

CJ대한통운, 美 캔자스주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소… 85% 지역 2일 내 배송

CJ대한통운이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열며 북미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에 한층 힘을 싣는 모습이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역시 최근 유럽 현장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CJ대한통운은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2만7035㎡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구자은 LS 회장 "새 국제정세 속 기회 포착해야…AI·양자기술 이정표 역할"

구자은 LS 회장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AI(인공지능), 양자기술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이디어들이 그룹의 미래를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28일 LS그룹은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

현대차, 아이오닉 9 워즈오토 10대 엔진' 선정… E-GMP 4년 연속 수상 쾌거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자동차는 28일,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올해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2022), 아이오닉 6(2023), 아이오닉 5 N(2024)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 전동화 기술..

"과학 인재 발굴·육성"…LX그룹,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

LX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과학 인재 발굴·육성에 나선다.28일 LX홀딩스에 따르면 LX그룹과 서울대는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협약을 체결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 대학원생,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LX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7억원을 서울대에 출연한..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 추모' 제4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성료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추모사업 일환인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대한민국 탁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일우배 전국 탁구 대회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소비자 사연을 콘텐츠로"…삼성전자, '별별레터' 누적 조회수 1억 돌파

삼성전자는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 영상이 공개 약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별별레터 에피소드 1'에서 '우리 집 반려동물과 삼성 제품'을 주제로 한 소비자 사연을 모집하고, 우수작 3편을 선정해 영상으로 제작했다.반려견 '복이'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스팀'과 사랑에 빠진 사연을 포함한 영상 3편은 총 조회수 26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별별레터 에피소..

삼성 '무선 청소기', 미국·유럽 소비자연맹지 1위 휩쓸어

삼성전자 무선 청소기가 미국과 유럽 소비자연맹지에서 1위를 휩쓸었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에서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 항목에서는 상위 10개 브랜드와 비교해 2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최고점인 77점을 기록했다.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AI 제트..

삼성전자서비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우수사례' 금상 쾌거

삼성전자서비스가 '엔지니어 기술자격제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28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기술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제도를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검정 방법의 적합성, 종목의 직무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까지 총 66개 기업이 제도 운영 기업으로 인정됐다.삼성전자서비스는 200..

국정자원 화재로 신분 확인도 문제…한국공항공사 "실문신분증 지참 必"

한국공항공사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모바일 신분증과 정부24 등 정부 행정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공항 이용 시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달라고 당부했다.한국공항공사는 27일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4개 공항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정부 전산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모바일 신분증, 정부24를 통한 신분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항 이용 시에는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거나 바이오패스(..

[에너지믹스 토론회] 폭증하는 전력수요…"조화로운 전원 믹스必"(종합)

아시아투데이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 'AI 시대, 에너지믹스 해법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AI)·전기차 등 영향에 기존 전력수요 대비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전원 믹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철수 한국전력 전력계통부사장,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손양훈..

中,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설립

중국이 국경 간 디지털 위안(元)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운영센터를 26일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에 설립해 달러시스템 의존도 낮추기에 박차를 가하고 잇다.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에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가 개소돼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런민은행의 디지털화폐연구소에서 기획 및 관리하는 이 센터는 앞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설계된 국경 간 지불 플랫폼, 블록체인 서비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분기에는 현대해상만 살아남는다… 손보업계 줄줄이 뒷걸음..

새마을금고, 하나카드 PLCC로 출시한 MG+ 누적 30..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1천만원 매트리스 판매량 120%..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