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수협, 강릉 가뭄 피해 어업인에 생수 4만개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공급 차질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3일 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 생수 4만개를 강릉시수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병호 수협중앙회 강원본부장과 권영근 수협은행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찾아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제한급수로 불편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들의 일상생활을 돕..

OECD 평균 29.5살에 첫 아이 낳는데…韓 32.8살 '첫 출산'

세종//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여성들의 평균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이 29.5세인데 비해 한국은 32.8세로 3.3세 격차를 보이고 있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 출생 변화'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의 첫째아 출산연령은 29.5세다. 반면 한국은 32.8세로 3.3세 차이가 난다.주요국을 보면 미국 (27.4세), 영국 (29.1세), 프랑스 (29.1세), 캐나다 (29.2세), 호주 (2..

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돌파 전망…저출생·고령화에 나라실림 '경고등'

세종// 40년 뒤 한국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50%를 훌쩍 넘어설 것이라는 정부의 전망이 나오면서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복지 지출 급증과 성장 둔화가 맞물리면 재정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다.기획재정부가 3일 발표한 '제3차 장기재정전망(2025~2065)'에 따르면 정부는 2065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156.3%(기준 시나리오·중간값)로 전망했다. 이..

구윤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추석 민생대책 조속 발표"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고,추석 민생안정대책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장기간 지속됐던 경기부진 흐름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반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111.4로 상승했고, 7월..

환경부 내년도 예산안 15조9160억원 편성…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환경부는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5% 증가한 15조9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분야 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19.8% 증액해 사상 최대규모인 4180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후대응 기술개발에 537억원을 투입한다.전기·수소차 전환도 가속화한다. 내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전 차종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현행 보조금 단가는 전기차의 경우 1대당 승용차 300만원, 버스..

해수부 내년 예산 7조3000억원 편성…북극항로·AI·기후대응 투자 확대

세종//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8.1% 늘어난 7조3287억원으로 편성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결과다.2일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해수부 예산 증가율은 2022년 3.6%, 2023년 0.8%, 2024년 4.0%, 올해 1.4%로 완만하게 증가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두 자릿수에 근접한 증가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환경부·수공·삼성전자 '맞손'…"더 많은 물 자연으로"

세종//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전자와 2일 오후 전남 장흥군 장흥댐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착공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김성 장흥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한다.'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

강호동 농협회장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고치기'로 실천"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농협은 지난 2005년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을 발족하고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4회 봉..

농식품부, 올해 쌀 45만t·콩 6만t 공공비축… 가루쌀 5만t 포함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쌀 공공비축 물량을 45만톤(t)으로 확정했다. 콩은 6만t 비축한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올해 쌀 매입물량은 지난해와 동일한 45만t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5만t은 2023년산 구곡으로 매입했다.비축물량에는 가루쌀 5만t도 포함됐다. 시·군별 매입물량은 지난 2월 배정됐다.정부는 기후변화, 천재지변 등으로 식량 부족 시를 대비해 주요..

'저지' 젖소 사육밀도 기준 신설… 농식품부 "사육 규모 확대 촉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가공품 생산에 적합한 '저지Jersey)' 품종 젖소의 특성에 맞는 사육밀도 기준을 신설하는 등 축산법 하위법령을 개정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됐다.그간 축산법 하위법령에서 젖소 사육밀도 기준은 우리에게 익숙한 얼룩무늬 '홀스타인' 품종만 규정하고 있었다. 저지 젖소는 홀스타인의 70% 수준으로 체구가 작고 황색 털을 갖고 있다. 저지 젖소에서 나온 우유..

커지는 불확실성에 제조업 경고음…7월 기계수주 '급감'

세종// 7월 국내 기계수주가 급감하며 국내 제조업 기반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지된다. 기계수주 지표는 향후 국내 설비투자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다. 올해 상반기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기미를 보이던 기계수주가 7월 들어 갑자기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미국과의 상호관세 위협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기계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0.0% 급..

8월 먹거리 물가 4% 올랐다… 쌀 11%, 축산물 7% 상승

세종//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4.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쌀·축산물 가격 상승이 먹거리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홍인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8월 소비자물가동향'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지난해 7월 6.2% 이후 13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홍 정책관은 "이번 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

구윤철 "한미 정상회담 통해 '미래형 동맹' 전기 마련"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안보·경제·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동맹'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미 양국 간 경제 분야의 진전된 협력이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했다.특히 조선·원자력·항공·액화천연가스(LNG)·핵심광물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한미 제조업 르네..

8월 소비자물가 1.7%↑…통신비 하락에 9개월 만 최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7% 오르며 9개월 만에 최소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부 통신사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대폭 떨어진 영향이다. 다만 농축수산물 물가는 13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르며 먹거리 물가에 부담을 줬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7%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1.5%)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이다.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줄곧 2%대를 유지하다..

농식품부, 불법 축사 일제점검… "방역 사각지대 해소"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무허가·미등록 축사 일제점검을 통해 가축전염병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 합동 축사 일제점검은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자진신고 기간은 5~18일로 해당 기간 내 스스로 신고한 농가는 허가·등록 절차 이행 및 가축 처분 등을 위한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받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가축사육업 무허가·미등록 축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발생함에 따라 행..

고삐죄는 공공기관 안전경영… "중대재해 땐 기관장 해임"

정부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공공기관장을 해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전 관련 경영 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공공기관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아울러 새 정부 국가전략 어젠다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부채비율은 2029년까지 19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안..

농업예산 첫 20조 돌파… 전략직불 확대·농촌 기본소득 도입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농촌 균형성장, 농가 소득·경영 안정, 먹거리 돌봄 강화 등을 위해 예산 20조3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보다 6.9% 늘어난 규모로 농식품부 예산이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에 대해 발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모두가 잘 사는 균..

검역인재 한 자리에… 식물병해충 경진대회 성료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를 통해 식물검역 분야 미래인재 발굴에 나섰다.1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2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역량 강화와 차세대 식물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개최됐다.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은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탐색하고,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와 명칭을 식별하는 과정을 말한다. 외국산 농산물 수입..

오늘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원… 24년 만

오늘부터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전체 금융권이 시행에 들어갔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금융회사나 상호금융조합·금고 파산 등으로 예금 지급이 어려워질 경우 예금자는 1억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는다. 이번 예금보호한도 변경은 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가입 시점과 관계 없이 예·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모두 적용되며, 펀드 등 지급액이 운용실적에 연동되는 상품은 보호되지..

[알림] 올해 최우수 금융회사를 찾습니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사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을 개최합니다.아시아투데이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금융회사를 발굴하고, 이들 회사가 갖춘 경쟁력을 공유해 금융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습니다.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 역시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3분기에는 현대해상만 살아남는다… 손보업계 줄줄이 뒷걸음..

AI 시대 속 ‘사각지대’ 없앤다…커지는 취약계층 접근권..

새마을금고, 하나카드 PLCC로 출시한 MG+ 누적 30..

세계은행, 中 GDP 성장률 4.8%로 상향… 2개월 전..

韓 내년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 재확인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1천만원 매트리스 판매량 120%..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