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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여름철 대비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곰팡이 발생 등 점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름철 농산물 안전관리를 추진한다.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4개월간 곰팡이 발생 우려가 높고 생산·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에 대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실시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 등 발생 우려가 있는 밀, 대두 등 곡류 및 두류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며 "소비량이 높은 채소·과일류도 점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시장에 출하되기 전 생..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바이오 산업, 새로운 성장엔진"

세종//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바이오 분야를 육성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8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1회 미래전략포럼'을 주재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기재부·국가바이오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와 중장기전략위원회, 국책 연구기관, 바이오클러스터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의 가능성과 도약 과제'를 주제로 논의했다.박재완 중장기전략위원장은 개..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전환금융 탈탄소화 중요 수단…지원 노력"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전환금융은 탄소집약적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 환경부도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제5차 기후전략간담회를 주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금융의 역할 및 과제를 논의했다.기후전략간담회는 환경부 장관 주재로 다양한 분야의 기후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기후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미래먹거리 '그린바이오' 체질강화… 농기평, R&D 투자 가속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이 농업 분야 미래 먹거리로 분류되는 '그린바이오'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농기평에 따르면 올해 기관에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R&D 사업은 총 8건으로 관련 예산은 약 376억원에 달한다.이 중 신규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지능형 농업 기반 관리기술 개발 △자원순환형 그린바이오 기술 개발 △첨단정밀육종 활용 고부가산업화 기술 개발 등 3건으로 121억원..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청년농에 임대형 스마트팜 최대 10년 지원"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8일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형 스마트팜을 최대 10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실증단지·빅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상주시를 비롯해 전북 김제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 등 4곳에 마련된 거점 단지다. 청년농 육성을 위한 보육센터, 스마트팜 실증, 임대형 스마트팜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박 차..

농진청, 풀사료 국산화 잰걸음… 'K-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보급체계 구축

세종// 농촌진흥청이 축산농가에서 사용하는 풀사료 국산화를 위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스파이더(RDA SPIDER)'를 개발했다. 현장 안착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全)주기 국산화 기술체계'도 구축했다.임기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내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임 원장은 "신품종 개발은 농업 연구개발(R&D) 혁신 과제로 추진한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일환"이라..

정책·산업 전문가 한자리에…"플라스틱 순환의 길 찾는다"

세종// 환경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내달 4일 제주 서귀포 제주컨벤션센터에서 '플라스틱 정책·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감축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과 국내외 협력 현황, 혁신 기술과 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정책,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순환경제 정책 방향부터 최신 기술 적용 사례까지 다각적인 주제를 발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환경부에서 '한국 순환경제 정책방향'을 주제로..

'커지는 아기 울음소리'…1분기 출생아수 10년만에 반등

세종//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증가율은 역대 최대다. 월별 출생아 수도 9개월째 늘었다. 혼인 증가와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출생아 반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5명(7.4%) 증가했다.1분기 기준으로 출생아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10년만..

신용보증기금, 한국경영학회와 공동 학술 포럼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경영학회와 함께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과 김도영 필에너지 사장, 박재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 학계·산업계 인사 및 유..

기업심리, 반년 만에 90선 회복했다…부동산·운송업 등 업황 개선 영향

기업 체감 경기가 반년 만에 90선을 회복했다. 제조업 경기 회복과 함께 부동산·운송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개선이 더해진 결과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5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91.8 집계된 이후 반년 만의 90선이다. CBSI는 장기평균 100을 기준으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심리지표다...

몽골 물문제 개선 방안 도출…환경부 "맞춤형 후속 사업 추진"

세종// 국가경제의 약 40%를 물수요가 많은 광업, 섬유산업, 농업 등에 의존하고 있어 물 수요 증가, 기후변화, 지하수 고갈, 수질오염 등에 직면한 몽골의 물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도출됐다.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에 대한 몽골지역 최종보고서 결과 발표회가 몽골 기상청에서 열린다.'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은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

韓 혁신 농업기술 개도국에 소개…"협력 강화" 제안

세종// 정부가 세계은행과 협력해 한국의 혁신 농업기술과 지식을 개도국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한국의 혁신농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은 27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성과공유 행사를 열고 디지털·저탄소 농업기술 등 한국의 혁신 기술과 지식을 개도국에 적용한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문지성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도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향후 KWPF의 농업·식량..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핀테크 해외 확장, 수출 돌파구…적극 지원"

세종//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서울 소재 프론트원(FRONT1)에서 핀테크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고관세 방침 등으로 제조업 중심의 기존 수출구조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핀테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구조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

한-몽, 온실가스 감축 협력 확대…녹색 투자 촉진

세종// 한국과 몽골이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간 국제감축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 규칙 및 절차가 최초로 채택돼 한-몽골 간 녹색 투자 촉진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에서 이같이 협의했다..

농식품부, 양파값 하락에 3만t 격리 추진… 생산자 "도매가 1㎏, 1002원 회복해야"

세종// 최근 풍작(豊作)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정부가 3만톤(t) 물량 사전 격리에 착수한다. 생산자 측도 자율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의 적절한 수급관리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중만생종 양파 예상 생산량은 109만t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약 4% 감소했지만 생산단수가 7.5%가량 늘어난 까닭이다. 조생종도 강우·저온 등으로 출하가..

韓노인 고용률 세계 최고 수준지만…3명중 1명은 단순노무직

세종// 우리나라의 노인 고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일자리 질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소득이 적으니 은퇴 후에도 재취업에 나서는 노인들이 많지만 저숙련, 단순 노동직 외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2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고용동향 &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3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OECD 평균(13.6%)은..

국내 반려동물 350만 마리 '육박'… 지난해보다 6% 늘어

세종// 국내 등록 반려견·반려묘가 지난해 기준 35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역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동물 등록,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반려동물 인식 제고 및 관련 보호·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개..

여름철 녹조 대응…환경부 "퇴비 등 오염원 철저히 관리"

세종// 정부가 여름철 녹조 대응, 퇴비 등 오염원 철저한 관리로 사전예방에 나선다. 전국 주요 수계로 야적퇴비 관리를 전면 확대하고, 처리 다변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데다 강수량은 6월에 비교적 많고 7~8월에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먼저 특히, 하천변 또는 제방에 방치되거나 부적정하게 관리된 야적퇴비는 비가 오면 하..

농식품부, 살처분 보상 개선… 방역 우수 산란계 최대 경감 '80→70%'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의 가축 방역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을 개선한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공포·시행됐다.우선 농식품부는 방역 우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최근 1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없고, 방역 기준에 부합하는 농장이다.앞으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농장은 살처분 보상금 감액 비..

'K-참외' 수출 효자 키운다… 농식품부, 국가별 맞춤형 승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국내산 참외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3주차까지 수출된 우리나라 참외는 약 177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했다. 수출액은 96만4000달러(약 13억1325만원)로 나타났다.수출 증가세는 일본이 견인했다. 일본은 국내산 참외 '최대 수출국'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약 105t 수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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