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다…진위 따지는 게 국익에 손해"
대통령실은 4일 "(미국산) 쌀,육류 개방은 없다"고 강조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지난 달 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양국 입장이 갈리는 것에 추가로 미국측에 문의한 게 있냐는 질문에 "이에 대해 다른 이견이나 항의가 없다"며 이 같이 답했다.강 대변인은 "(협상 내용의) 진위를 따지는 부분이 되려 국익에 손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SNS의 맥락,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