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생계비대출 '경남동행론' 출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도, 서민금융진흥원, 18개 시군과 함께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도민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한 '경남동행론' 대출 지원사업을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재직 및 사업기간 3개월 이상,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경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연체자, 무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