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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6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국힘 답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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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1. 12. 17:34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 정당 지도부 오찬 간담회 일정 관련 브리핑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당 지도부 오찬 간담회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각 정당 지도부와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오찬간담회에서 여야 지도부에게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라며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 구축에 국정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 측은 청와대 측 초청에 답이 없다고 김 비서관은 밝혔다. 개혁신당의 경우 이준석 대표는 해외 일정이 있어 불참 의사를 전달, 천하람 원내대표만 참석한다.

국민의힘의 오찬 참석을 독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 비서관은 "청와대는 지난번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졌듯 언제든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한다면 충분히 대화할 시간을 만들겠다"며 "예정된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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