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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오찬간담회에서 여야 지도부에게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라며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 구축에 국정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 측은 청와대 측 초청에 답이 없다고 김 비서관은 밝혔다. 개혁신당의 경우 이준석 대표는 해외 일정이 있어 불참 의사를 전달, 천하람 원내대표만 참석한다.
국민의힘의 오찬 참석을 독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 비서관은 "청와대는 지난번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졌듯 언제든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한다면 충분히 대화할 시간을 만들겠다"며 "예정된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