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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20만 패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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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1. 08. 08:43

누적 기부 80만 패드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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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유한킴벌리에서 프로골퍼 임희정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기부 행사를 가졌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프로골퍼 임희정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공동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좋은느낌과 임희정 프로는 2022년부터 5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일환으로 공동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측이 그간 함께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80만 패드에 달한다. 공동 기부되는 생리대 20만 패드는 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이나 조손 가정 등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 700명에게 전달된다.

임희정 프로와 나눔을 통한 인연을 이어온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도 이번 공동 기부에 함께했다. 이민기 회장은 석교상사가 매년 개최하는 '사랑나눔 골프대회' 참가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임희정 선수의 선한 의도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해 오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 시작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했다. 또 점자 패키지 생리대 출시,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을 통한 여성 월경·건강 교육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도 실천해 오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관계자는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를 이어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문제를 늘 고민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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