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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키·룽킹힌·원딤섬…홍콩 음식 어디가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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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10. 21. 15:10

하나투어, 박찬일 셰프와 '홍콩 미식기행 4일'
[하나투어 사진자료]하얏트 센트릭 홍콩_루프탑
하얏트 센트릭 홍콩 루프탑. / 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오는 12월 3일 홍콩으로 출발해 박찬일 셰프와 함께 미식 여행을 떠나는 상품을 운영한다.

하나투어는 요리연구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찬일 셰프와 함께 홍콩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즐기는 '홍콩 미식기행 4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박찬일 셰프와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문화를 경험하고, 미식 강의도 진행한다.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 베란다'에서 애프터눈 티를 시작으로,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 '융키'를 방문한다. 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광둥 파인 다이닝의 전설 '룽킹힌'과 현지인도 줄서는 딤섬집 '원딤섬'도 찾아 홍콩 미식 문화의 진수를 경험한다.

[하나투어 사진자료]더베란다_애프터눈 티
더베란다 애프터눈 티. / 하나투어 제공
또 하얏트 센트릭 홍콩 '크루즈 레스토랑&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만다린 그릴&바'를 방문해 홍콩의 다채로운 고급 다이닝까지 다각도로 맛본다.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전 일정 숙박하고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로 이어지는 홍콩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세계적인 복합 예술 공간 엠플러스(M+)와 K11 등 예술, 문화 핫플레이스도 탐방한다. 아울러 아시아 최장 길이 케이블카 옹핑 360을 타고 세계 최대 야외 청동 좌불상을 방문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박찬일 셰프의 전문적인 미식 인사이트를 배경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명소만을 엄선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문화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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