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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 Y'의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프로젝트 Y'의 주역인 한소희·전종서와 이환 감독이 다음 달 10~11일(현지시간) 진행될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의 레드카펫 행사와 공식 상영, 관객 대상 Q&A에 차례로 나선다"고 전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와 전종서는 다음 달 11일 관객 대상 Q&A에 이어 열리는 '클로즈 업(Close-Up): 한소희 & 전종서' 행사에도 참여한다. 영화제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될 이 자리에서 둘은 영화를 함께 찍으며 다지게 된 우정을 비롯해 K-팝과 K-드라마, K-시네마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영화 축제다. '프로젝트 Y'의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