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을 주제로 오는 13~15일 사흘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가 펼쳐진다.
6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문경오미자축제에는 박서진, 마이진, 정서주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 오미자 할인판매, 청담그기체험, 미각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에서 최고품질 생오미자, 건오미자, 오미자당절임을 특별할인가(생오미자 1만5000원/kg)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미자홍보관, 농특산물판매장, 미각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오미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키즈존(에어바운스, 친환경 나무놀이터),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 공연, 오미자 수상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장에 조성된 파크골프장도 이용할 수 있다.
신현국 시장은 "솜사탕 같은 오미자꽃이 새빨간 결실로 변신한 9월, 문경으로 오셔서 추석 선물도 구입 하시고 문경오미자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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